환절기에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콧물스킨

 

한낮의 햇살은 아직 따뜻하지만 밤에는 제법 쌀쌀한 환절기가 돌아왔다. 점차 건조해지는 날씨에 피부도 대비해야 한다. 워터 제형의 스킨은 피부결을 정돈하고 과도한 피지를 관리해 여름에 사용하기 제격이지만 이제는 수분이 금세 날아가는 것이 느껴진다. 이 시기에 떠오르는 아이템은 바로 콧물스킨이다.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는 이름이지만 불투명하고 점성이 느껴지는 제형을 직관적으로 설명해주는 애칭이다. 콧물스킨은 피부결을 정돈하는 동시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력이 뛰어나다. 또한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스킨 팩으로 사용하면 시트 마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아이템이다. 피부 표면은 피지 분비가 왕성하지만 속땅김이 느껴지는 타입의 피부라면 콧물스킨을 여러 번 덧바른 후 흡수시키는 7스킨법을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한국 여성에게 어울리는 딥 레드 립스틱

 

가을이면 늘 찾아오면 강렬한 레드 립스틱.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여성 인권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대변하듯 파워풀한 레드 립이 런웨이를 점령하다시피 했다. 결점 없이 투명한 피부와 매트한 레드 립의 조합만큼이나 세련된 가을 메이크업이 또 있을까? 매트 립스틱은 본래의 입술 색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어 타고난 입술 색의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노란 기가 많이 도는 한국 여성에게는 브릭 레드나 브릭 버건디처럼 톤다운된 레드 컬러가 잘 어울린다. 고혹적인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립스틱과 같은 색상의 립 라이너로 입술 선을 정확히 그린 뒤 립스틱을 바르고, 좀 더 자연스러운 룩을 원할 때는 립스틱을 바른 뒤 면봉을 이용해 입술 선을 가볍게 퍼트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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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지우고, 촉촉하게 마무리하는 #약산성클렌저

 

건강한 피부의 pH 농도는 5.5수준의 약산성이다. 반면 일반적인 폼 클렌저나 비누는 7~8 수준의 알칼리성으로 세정력은 우수하지만 세안할 때 피부의 pH의 농도를 무너트릴 위험이 크다. 약산성 피부는 보호 장벽이 탄탄해 손상되어도 금세 회복하는 반면 pH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다. 특히 일교차가 크고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약산성의 저자극 클렌저를 사용해보자. pH 밸런싱은 물론 동시에 세정력도 놓치지 않아 건성과 지성,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