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여성시대

여성 힙합 프린세스 노키아

<A Girl Cried Red> Princess Nokia

신예라 할 수 없지만 ‘시대정신’에 대해 말하자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래퍼, 프린세스 노키아는 ‘Smart Girl Club’이란 팟캐스트의 설립자이자 당당한 페미니스트다. 하지만 그런 ‘의미’ 이외에도 그는 뉴욕의 이스트 할렘에서 자랐고 16세 때부터 가사를 썼으며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만만찮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서사도 갖고 있다. 또한 러프 트레이드라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전통 있는 레코드에서 차린 동명의 레이블과 계약했다는 ‘힙’한 요소도 그의 일부다. 믹스테이프 <A Girl Cried Red>의 커버에서 그는 웃으며 록 밴드 슬립낫 티셔츠를 입고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힙합이라기보다 이모(Emo: 펑크의 한 장르)의 영향이 강력하게 드러나는 앨범이지만, 그 또한 좀처럼 정의할 수 없는 프린세스 노키아의 면모다.

 

여성 힙합 재키와이

<Enchanted Propaganda> Jvcki Wai

이 음반엔 피처링이 하나도 없다.그렇게 재키와이는 용맹하다. 그의 언어엔 남녀 구분이 없다. 보편적 힙합의 언어를 자신의 방식대로 풀어낸다. “너희는 안경을 벗고 봐, 내가 이뤄낼 성공. 통장에 더 쌓일 공공의 적이 된대도 낮추지 않아 내 속도”, “지나가는 니 대가리에 던진 수류탄을 직격으로 맞췄지.” 음원 차트를 겨냥한 것이 명백한 ‘팝 랩’이나 성별을 강조하는 가사 대신(그것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그저 강한 래퍼일 뿐. “쓸데없는 건 치워. 남은 잔을 비워. 빛나는 도마 위, 진실한 도그마 위로.” 그렇게 쓸데없는 걸 치우고, 힙합이 남았다. 지난 EP <Neo EvE> 수록곡 ‘Anarchy’에서 이미 이렇게 밝혔듯. “뭘 나눠 이분법에. 난 인간. X녀도 성녀도 아니네.”

 

여성 힙합 카디비

<Invasion of Privacy> KCardi B

독한 자만 살아남는 시대. 어쩌면 SNS 시대의 총아. ‘가사를 잘 쓰네, 플로우가 독창적이네’ 같은 말이 실력의 기준이 되는 기술적 요소라면, 힙합은 기술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장르가 아니다. 수많은 거친 남자들이 거리의 삶과 폭력과 형제에 대해 랩을 했고, 거기서 ‘스트리트 크레디트’를 얻었다. 그리고 그것은 무용담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카디 비는 래퍼가 되기 전, 래퍼를 꿈꾸는 스트리퍼였다. 거기서부터 악착같은 성실함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랩 가사에 싣기 이전에 SNS로 온갖 개인사를 노출했다. 거짓말이야말로 치명적인 힙합의 세계에서, 그렇게 자신을 맘껏 드러내며 (‘The King of New York’이라는 그 자신의 주장대로) 왕이 됐다.

 

힙합 여성 윤미래

<Gemini 2> 윤미래

지금 윤미래를 얘기하는 것이 새삼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으나 윤미래 이외의 어떤 여성 래퍼도 그와 같은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 신보 <Gemini2>는 ‘Memories…(Smiling Tears)’의 라이브 클립으로 시작한다. <Gemini>는 16년 전에 발매한 음반이고, ‘Memories…(Smiling Tears)’는 해당 음반 수록곡이다. “칠전팔기 내 인생 끝까지 가볼래.”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1997년 업타운으로 데뷔한 이래 진짜 ‘칠전팔기’만큼의 시간이 쌓였다. 첫 곡의 제목은 ‘Rap Queen’. 어쩌면 단 한 번도 부정당하지 않은 지위. 음반의 전반적 완성도에는 다소 의문이 남지만 그래도 조심스러운 지지를 보내는 이유는 윤미래처럼 남녀 불문 독보적 발성과 함께 랩만이 줄 수 있는 원초적 쾌감으로 승부하는, 정공법을 구사하는 래퍼가 드물어서다.

 

여성 힙합 말리부미치

<Top 5> Maliibu Miitch

이건 확실히 옛날 목소리, 옛날 발음, 옛날식 라임이다. 1990년대 여성 래퍼들이 떠오르는 랩으로, ‘Bitch’와 ‘Pussy’와 ‘N Word’를 서슴지 않고 내뱉는다. 요즘 1990년대를 참조한 래퍼들은 많지만 그것이 베네통식 총천연색 1990년대에 대한 오마주라면 말리부 미치는 그보다 릴 킴, 폭시 브라운 같은 이른바 ‘먹통 힙합’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퍼 재킷에 금붙이 액세서리를 주렁주렁 걸고 자신이 자란 고향의 과거 유산에 대한 존중을 표한다. 최근 진행 중인 투어 이름도 ‘The Nasty Tour’로 지었다. 힙합의 고향, 사우스 브롱스 출신의 래퍼답게. 혜성 같은 믹스테이프 <Top5>에 이어 싱글 <Give Her Some Money>가 나왔다.

소설, 소설가 – 배명훈, 강화길

배명훈 강화길 소설가
배명훈 브라운 니트 스웨터 코스(COS). 체크 팬츠 자라(Zara), 스니커즈 컨버스(Converse).
강화길 화이트 블라우스 에이치앤엠(H&M), 네이비 스커트 토리 버치(Tori Burch), 샌들 포멜카멜레(Formel Camele).

‘테이크아웃’ 기획을 함께하며 어떤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나? 강화길(이하 강) 소설을 쓰면서 그림으로 어떻게 나올지 상상해본 적이 없어 궁금했다. 결과물을 보니 만족스럽다. 인물의 표정이 특히 인상적이다. 무표정한데 소설을 쓸 때 상황과 심리에 집중하다 보니 인물의 표정을 떠올리지 않았다. 머릿속에 이미지로는 존재하지만 문자로 써내는 작업이다 보니 표정을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일러스트레이터가 표정을 읽어줘 좋았다. 또 단편집으로 묶이면 하나의 단편에서 감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이어지는 느낌이 들어 단편을 읽는 독자 중에는 한 편을 읽고 쉬었다가 다음 단편을 읽는 독자들도 많다. 독자의 그런 호흡에 맞는 기획이기도 했다. 배명훈(이하 배) 일반적인 삽화가 아니라 그림이 비중 있게 들어가는 작업이어서 끌렸다. 단편소설은 길이가 짧아 소설 같지 않은 느낌을 주거나 혹은 단순히 짧은 소설로 인식되는데, 그보다 하나의 중요한 장르로 여겨졌으면 한다. 이번 기획처럼 단편이 한 권의 책으로 나오는 기획이 좀 더 대중적으로 활발해진다면 좋겠다.

이 단편소설을 단행본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다른 소설을 하려고 했는데 <우리는 사랑했다>가 이번 기획과 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미지적인 부분이 많기도 하고. 이야기가 한정된 공간에서 흘러가서 임팩트도 있는 내용이라 그림과 더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춤추는 사신>은 이 기획을 제안받기 얼마 전에 완성한 작품이기도 하고, 오래 붙들고 있던 작품이기도 하다. 마임에 대한 이야기다 보니 이미지적인 글이어서 이번 기획과 어울릴 것 같았다.

단편소설이란 뭘까? 강 한국문학에 국한해서 이야기하자면 단편소설은 특수한 상황에서 단편소설의 형식이 발전해온 것 같다. 한글로 작업하는 사람들이 최대치로 뽑아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오늘 함께 모인 작가들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뽑아 원고지 80매에서 1백 매에 담기 위한 작업이 단편소설이라 생각한다. 소설로 등단하기 전에 혼자서 취미로 글을 써왔다. 주변 사람 10여 명에게 읽히는 글을 꽤 오랫동안 썼다. 그때만 하더라도 직업으로 글을 쓸 생각이 없었다. 어쩌다가 소설가가 되었다. 그때 썼던 단편소설 분량이 원고지 1백40매 정도였다. 데뷔작도 1백40매고. 지면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쭉 쓰면 1백40매가 나온다. 그런데 지면이 정해진 경우 80매, 1백 매 때론 40매 분량으로 써야 한다. 그런 식으로 짧은 소설의 지면이 생겼다. 지면이 정해질 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소설을 쓰는 도전에 임하는 기분이다. 분량에 따라 성격이 완전히 다른 소설이 태어난다. 지면 자체에 목소리가 들어가는 셈이다.

여전히 글의 힘을 믿는가? 텍스트가 힘을 잃었다기보다는 다른 매체가 힘이 생겼다고 하는 것이 맞다. 사람들은 여전히 텍스트로 기록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소설가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의심받는 것 중 하나가 ‘이거 내 이야기 아냐?’ 하는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가 글로 인쇄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글에는 지금도 힘이 있다. 회의할 때도 누군가 기록하면 완전히 다르게 다가오지 않나. 글의 힘은 약해지지 않았다. 지금도 글을 써서 잘되긴 힘든데 글을 써서 망할 수는 있다.(웃음) 글의 힘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발현되는 느낌이 있어서 그렇지 그 세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글은 영상과 경쟁이 되지 않는다. 흡인력, 속도 모두 처음부터 상대가 안 된다. 대신 소설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분명 존재한다. 언젠가 AI(인공지능)가 소설을 쓸 것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게 위협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AI가 쓰면 쓰는 거지, 문학의 본질은 사라지지 않으니 말이다. 어차피 개인의 작업 아닌가. AI가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더 재미있고, 더 흥미로우며 더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는지가 중요하다. 소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작가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 돌이켜보면 처음 소설을 쓰면서 글쓰기만이 가능한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아서 찾아내려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긴장하기도 하고.

누구 혹은 무엇을 위해 글을 쓰는가? 강 자기만족. 글쓰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그냥 앉아서 쓰면 된다는 거다. 쓰고 완성하고 원하는 어떤 상(像)에 가장 근접한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고치고 생각하고 완성할 때의 희열. 소설가로 살며 힘든 점이나 물질적인 궁핍함, 이런 것도 많지만 그런 고통보다 희열이 크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설가가 직업이기 때문에 쓰는 것 아니겠나. 매번 다양한 동기가 생긴다. 그런데 작가는 결국 계기가 있어야 한다. 그 계기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글을 쓰는 계기가 충분히 모여 있는 사람이 작가인 것 같다. 돈도 분명 중요한 계기고, 좋은 편집자 혹은 내면의 계기,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는 계기. 이런 양질의 계기가 많은 사람이 결국 작가인 것 같다. 계기가 너무 많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

한 편의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강 매번 다른데 소설마다 그때그때 필요한 것,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소설에 공기가 있다는 표현을 쓰는데 그 공기가 중요하다. 소설 안에서 느껴지는 공기 같은 그 무언가.

한 편의 소설이 완성되기까지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인가? 배 첫 문장이 나온다는 건 그 작품에 대한 입장이 정해진다는 거니까, 첫 문장이 나오기 전까지가 가장 힘들다. 그 과정이 무척 괴로운데 그 힘든 과정을 1년에 몇 번씩 겪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나는 도대체 뭐 하는 인간일까, 하는 기간이 있다. 그 순간을 이겨내야 완성까지 갈 수 있다. 나도 비슷한 맥락인데 첫 30매를 쓰는 게 가장 힘들다. 그 30매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계속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니.

소설을 완성한 후 가장 먼저 누구에게 보여주는가? 배 나는 SF 소설가여서 편집자 외에는 잘 보여주지 않는다. 잘 모르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충고하는 사람들이 많다. 초고가 나온 직후에는 나조차 흔들리는 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장편은 다른 사람의 충고를 함부로 받아들이기에 더 위험하다. 가끔 아직 데뷔하지 않은 SF 작가의 부탁으로 읽을 때도 있긴 한데 가장 중요한 건 작가 본인의 확신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경험한 것 중 소설로 남기고 싶은 순간이 있었나? 강 최근에 일어난 일은 내 소설의 소재에 해당되지 않는다. 내가 경험한 일이 소설로 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 그때는 ‘정말 좋은 장면이니 꼭 소설로 써야겠다’ 생각하다가도 소설로 쓰면 별게 아닌 일이 되어버린다. 오히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과거에 경험한 장면이 내 소설 안에서 의미 있는 장면으로 남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내 기억에서 꺼내오는 거다. 최근 있었던 일이 소설로 될 수 있다고 지레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는다. 지금 떠오르는 건 없지만 여행을 다녀와서 아주 좋았던 경험을 쓴 적도 있고, 반대로 엄청 좋지 않은 경험 때문에 빨리 글로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쓴 적도 있다. <은닉>이란 작품이 그런데 겨울에 체코에 갔는데 하도 추워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은닉>은 그 기억 속의 체코를 배경으로 한다.

추석 해피 트립 – ③ 여주

이번 추석 서울에 머무를 예정이라면 근교로 여행을 떠나보자.
차로 한 시간만 투자하면 닿을 수 있는 곳, 세 번째는 여주다.

EAT+DRINK

카페 우즈

@cafe.woods

좁은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하늘색 건물.
최근 인스타그램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카페 우즈’다.
내부를 새하얗게 칠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가구를 들였는데, 천장과 벽에 설치된 격자형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오브제의 조화가 기가 막히다.
최고의 포토 존인 ㄱ자 형태의 유리창 앞자리를 차지하고 귀엽게 플레이팅한 디저트와 커피를 즐긴다면 남부럽지 않은 SNS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거다.
주소 경기도 여주시 점봉길 66

연양정원

@yeonyang_garden

방마다 다른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한 곳.
그래서 한 장소이지만 마치 여러 곳을 이동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연양정원은 동양과 서양의 매력이 공존하고, ‘레트로 무드’를 한껏 장착한 공간과 네온사인이 있는 강렬한 ‘핑크 존’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카페.
각각 사진으로 남겨두면 이게 과연 동일한 곳인지 헷갈릴 정도.
그러나 어디서든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면 여주 남한강 인근의 푸른 자연이 보인다.
알록달록한 마카롱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기 메뉴다.
주소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91
문의 010-9924-1312

고잉 투

@going_to___

베이커리 카페 ‘고잉 투’에서는 식빵 4종과 스콘, 다쿠아즈, 타르트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온라인 과일 가게를 운영하는 만큼, 신선한 계절과일을 올린 케이크도 판매한다.
피크닉 세트를 예약 주문하면 바구니 안에 2인분의 빵과 과일을 알차게 넣어주는데, 카페 바로 앞에 펼쳐진 잔디밭으로 향한다면 올가을 소풍 준비는 끝난 셈이다.
주소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헌바디길 23-121
문의 010-4448-9424

유가장

@wenhui1412

유가장의 매운 짬뽕을 먹기 위해 여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1년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방문하기도 했던 이곳의 짬뽕은 매운 정도를 7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왕초기’ 단계의 설명조차 ‘매운 맛’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오후 7시가 되면 영업을 종료하니 시간 맞춰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매달 2번째와 4번째 화요일에는 짜장면만 만드니 참고할 것.
주소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46번길 17-1
문의 031-884-1412

STAY

여주 카라반 캠핑

@yeojucaravan

호텔이나 펜션에 머물러도 좋지만, 캠핑카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여주의 산자락 인근에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카라반 야영장이 있다.
앞에는 넓은 녹지가 있어 밤에는 야외에서 다 함께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카라반 자체가 넓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인테리어까지 고급스러우니 내부 시설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다.
주소 경기도 여주시 선사길 321
문의 02-2002-9847

EXPLORE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yidopottery

여주에 자리 잡은 도자기 브랜드 이도의 ‘이도 세라믹 스튜디오’.
이도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직영 매장뿐 아니라 공예 그릇에 담겨 정갈하게 서빙되는 브런치 카페,
박물관, 전속 공예가의 작업 공간 등이 들어서 있으며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정교하지 않아도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든 제품과 다른 ‘수작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곳.
주소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가정1길 62
문의 031-88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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