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담은 아이 팔레트 5

아이팔레트 지방시 조르지오아르마니 샹테카이 샤넬 어딕션

 

1 지방시 프리즘 콰트로 아이섀도우. #2 에큠, 4g, 8만1천원.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푸른색 계열의 컬러로 구성했다. 둥근 팁과 뾰족한 팁 2가지가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다.

2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이 드라마 컬렉션 아이 콰드로. 3.6g, 8만2천원대. 아르마니의 아이코닉한 로고를 4가지 컬러 섀도로 표현했다. 크리미한 벨벳 텍스처로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며, 가루가 날리지 않고 오랜 시간 유지된다.

3 샹테카이 르 크롬 룩스 아이 듀오. #케냐, 4g, 8만9천원. 찬란하게 물드는 케냐의 해 질 녘 하늘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로즈와 플럼 컬러로 구성되며, 펄이 들어 있어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로 만들어준다.

4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308 끌레르-옵스뀌. 2g, 7만9천원.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알맞은 4가지 컬러를 담았다. 눈가 주름에 끼이지 않고 부드럽게 펴 발리는 벨벳 텍스처로 수채화로 물들인 듯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5 어딕션 컴팩트 어딕션 시누아즈리. #차이나 걸, 9g, 9만9천5백원. 중국의 가을에서 영감 받은 시누아즈리 컬렉션. 펄과 매트 텍스처가 골고루 섞여 있고, 핑크와 그레이 계열 컬러가 어우러져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화섹남을 위한 베이스 제품 추천!

남자 베이스 메이크업 그루밍족

BACE MAKEUP

베이스 제품은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손등보다는 턱과 목이 이어지는 경계에 발라 컬러를 테스트해보고,  2~3시간 후 들뜨지는 않는지, 유분이 과한 것은 아닌지 등 피부 상태를 살펴본 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장에서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는 남성 고객들은 자신의 피부보다 눈에 띄게 밝은 컬러보다는 피부를 차분하게 보정하는 내추럴 톤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뭉치지 않고 매끈하게 바르는 방법은 무얼까? “손바닥으로 바르기보다 중지와 약지 두 손가락만 이용해 바르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잘 뭉치지 않고 피부가 울퉁불퉁한 부분도 말끔하게 가릴 수 있거든요. 제품을 손등에 덜어 양을 조절한 후 두 손가락으로 얼굴에 두드리듯 쓸기를 반복하며 바르면 메이크업이 탄탄하게 잘되고 훨씬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톰 포드 뷰티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광홍의 조언이다. 요즘은 남성을 위한 쿠션 제품도 종종 출시되고 있다. 쿠션 타입 제품을 바른 경우 마무리 단계에서 마른 브러시로 얼굴을 전체적으로 쓸면 수염이나 모공 등으로 들뜬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밀착시킬 수 있다. 이때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는 여드름 자국이나 붉은 트러블 때문에 고민이라면 국소 부위에 톡톡 두드려 바르는 컨실러를 추천한다. 비비크림 등 컬러가 있는 베이스 제품에 거부감이 든다면 피부 톤을 환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에멀션 타입의 톤업 크림을 고르는 것도 좋다.

1 CNP 차앤박화장품 옴므 액티브 선비비 SPF50+/PA+++. 45ml, 3만원. 2 포맨트 포맨 히든스틱. 7.5g, 1만6천원. 3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 SPF50+/ PA+++ # 밝은 피부톤. 16g, 2만9천원. 4 브로앤팁스 핸썸 톤업 크림. 100ml, 2만2천원대. 5 엠솔릭 선 비비 스틱 SPF50+ PA+++ #내추럴 베이지. 10g, 1만9천원. 6 보타닉힐 보 아이디얼 포맨 올 디펜스 멀티 쿠션. 12g, 2만2천원.

 

뷰티계의 백 투 더 퓨처, 2000s

2000년대메이크업 스텔라진 STELLAJEAN
STELLA JEAN

21ST CENTURY WOMAN

2000년대를 상징하는 금발 미녀 패리스 힐튼을 떠올려보자. 노릇하게 태닝한 피부에 눈부신 블론드 헤어, 파스텔 펄로 반짝이는 눈가와 커다란 이어링이 연상되지 않는가. 당시에 유행하던 스타일이 이번 시즌 더 블링블링한 광택을 발휘하며 돌아왔다. 발맹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발 가르랑은 태닝 효과를 낸 구릿빛 피부보다 더 세련된 느낌의 물광 피부 톤을 강조하는 동시에, 미세한 글리터를 입술 위에 솔솔 뿌린 듯 글로시한 립을 연출했다. 소녀 느낌이 나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2000년대에 사랑받은 파스텔 톤이 한데 어우러져 묘한 조화를 이룬 것. 깔끔한 업스타일에 더블 C 모티프의 오버사이즈 이어링을 한 샤넬의 룩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