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의 홀리데이

어김없이 화려함으로 무장한 홀리데이 시즌이 돌아왔다.

어떤 제품을 쇼핑 리스트에 넣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 이 시즌,
매년 기대되는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이는 끌레드뽀 보떼로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매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이는 끌레드뽀 보떼.
올해도 역시 기대에 부흥하는 역대급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올해는 이탈리아 초현실주의 일러스트레이터 다리아 패트릴리(Daria Petrilli)과의 협업으로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콘셉트로 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핑크 케이스에 홍학, 트럼프 카드 등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패키지로 구성되어
홀리데이 컬렉션을 수집하는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모든 패키지에는 동화 속 환상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시켜주는 듯한 특별한 모양의 구멍이 뚫려있다.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화풍을 선사하는 그녀답게
동화 속 세계라는 콘셉트를 제품에 조화롭게 녹였는데,
특히 아이팔레트와 프레스드 파우더에 그려진 일러스트는
우리를 신비로운 이야기의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기분을 불러 일으킨다.

끌레드뽀 보떼 더스트 미 리파이닝 프레스드 파우더. 4g, 11만5천원대.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를 연상시키는 패키지를 열면
트럼프 카드 모양 프레스드 파우더를 만날 수 있다.
끌레드뽀 보떼의 리파이닝 프레스드 파우더는 미세한 입자의 압축 파우더로
피부 위에 가볍게 발려 피부를 매끈하게 만든다.

끌레드뽀 보떼 루쥬 아 레브르 캐시미어. 4g, 6만5천원대.

베이지 핑크 컬러의 #504 follow me와 비비드한 핑크인 #505 paint me 두 가지로 선보이는
루쥬아 레브르 캐시미어는 입술의 볼륨을 살리고 선명하게 발색되는 립스틱이다.
부드럽고 매끄럽게 입술에 밀착되는 게 장점이다.

끌레드뽀 보떼 아이 컬러 쿼드. #318 (Tea party), 4.5g, 10만원대.

파스텔 컬러와 매트 챠콜 컬러의 조합이 매력적인 아이 섀도 팔레트.
플라밍고와 꽃이 조화롭게 그려진 패키지가 몽환적인 느낌을 더한다.

끌레드뽀 보떼 스틱 하이라이터. 4g, 7만5천원.

얼굴의 빛을 밝혀주고 윤곽을 살리는 스틱 하이라이터. 다홍빛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끌레드뽀 보떼의 2018 홀리데이 UNLOCK WONDERLAND 컬렉션.

프레스드 파우더와 립스틱 2종, 아이 팔레트와 스틱 하이라이터 총 5가지로 구성되어 나만의 즐거운 상상 속 이야기를 실현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11월 1일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슈퍼 속눈썹 파워!

아이 메이크업의 감초 역할을 담당하던 마스카라가 이번 시즌엔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지방시와 드리스 반 노튼 등 빅 쇼에서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대거 선보였기 때문이다. 1960년대의 스타일 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한 지방시 쇼의 룩을 보라. 단정한 보브 컷 헤어에 메이크업은 색조를 최대한 덜어내고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연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섀도나 아이라이너는 굳이 그릴 필요가 없어요. 뷰러로 바짝 올린 속눈썹에 마스카라만 듬뿍 바르면 충분하죠.” 지방시 쇼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니콜라 드젠의 설명이다. 군데군데 뭉친 속눈썹은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어 말괄량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속눈썹이 뷰러로 공들여 올려도 금세 처진다면 맥의 시니어 아티스트 도미닉 스키너의 조언을 참고하자. “마스카라를 바른 후 반드시 속눈썹을 고정시켜야 해요. 속눈썹에 한 올 한 올 빈틈없이 마스카라를 바른 후 마스카라 브러시로 10~15초간 속눈썹 컬을 고정시키세요. 마스카라 액이 마르면서 속눈썹의 컬을 더 탄탄하게 잡아준답니다.” 올가을엔 마스카라 하나로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을 듯하다.

 

아이메이크업 마스카라 아이래쉬 속눈썹

 

1 지방시 뷰티 페노멘’아이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7g, 4만8천원. 2 에스쁘아 노머징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카본, 9ml, 2만2천원. 3 입생로랑 마스카라 볼륨 에페 포 실 더 컬러. #1 리벨리어스 블랙, 6.6ml, 4만5천원대. 4 시세이도 임페리얼래쉬 마스카라잉크 워터프루프. #01 수미 블랙, 8.5g, 3만9천원대. 5 3CE 워터프루프 롱 앤 컬 마스카라. #브라운, 7.5g, 2만원. 6 나스 클라이맥스 마스카라 익스플리시트 블랙. 6g, 3만8천원. 7 데코르테 럭스카라 롱. #BK001 딥 젯 블랙, 8.5g, 4만2천원.

진짜 ‘꿀’ 뷰티템

꿀 뷰티템 뷰티아니 이니스프리 달팡 데코르테 에뛰드하우스

 

1 뷰디아니 꿀 마스크. 1매, 1천9백원. 벌집에서 추출한 천연 보습 성분인 프로폴리스 성분과 꿀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한다.

2 이니스프리 진저허니 슬리핑 마스크. 4ml×15개, 1만6천원. 유채꿀 추출물과 유채씨 오일, 생강 추출물과 메도우폼 씨 오일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든다. 한 포씩 개별 포장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3 달팡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 40ml, 6만원. 마눌라 오일과 세이지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꿀처럼 쫀득한 제형의 밤이 물과 만나면 부드러운 에멀션 상태로 변해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말끔히 제거해준다.

4 데코르테 허니듀. 177ml, 3만9천원. 마누카 꿀과 식물성 오일의 완벽한 비율로 조합해 짙은 화장까지 깨끗하게 지워주며 세안 후에 피부결이 오일을 바른 것처럼 매끄럽다.

5 에뛰드하우스 허니세라 프라이밍 아이세럼. 20ml, 1만8천원. 꿀과 로열젤리,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젤이 오일 밤처럼 눈가 피부에 영양을 꽉 채워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