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데일리 룩 #레더 톱

마쥬 레이트리스튜디오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 누메로벤투노바이한스타일
블랙 레더 셔츠 가격 미정 마쥬(Maje), 코듀로이 재킷 95만8천원, 팬츠 61만8천원 모두 골든 구스 디럭스 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 화이트와 옐로 배색 어글리 스니커즈 73만원 누메로벤투노 바이 한스타일(N°21 by Hanstyle), 블랙 새들 백 24만9천원 레이트리 스튜디오(Latelee Studio).

 

마쥬 캘빈클라인진 캘빈클라인악세서리 코스
블랙 레더 셔츠 가격 미정 마쥬(Maje), 퍼플 니트 스웨터 12만9천원, 진 19만9천원 모두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블루 토트백 19만9천원 캘빈 클라인 진 액세서리(Calvin Klein Jeans Accessories), 브라운 로퍼 25만원 코스(COS).

 

 

마쥬 자라 레더스커트
블랙 레더 셔츠, 데님 재킷 모두 가격 미정 마쥬(Maje), 올리브 컬러 레더 스커트 3만9천원 자라(Zara).

잘 고른 원피스 하나 열 패션템 안 부럽다!

REJINA PYO

런던에서 활동하는 한국 디자이너 표지영의 브랜드 레지나 표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린 일등 공신은 ‘그레타 드레스’다. 몇 해 전 처음 선보인 이래 다양한 버전으로 재해석되며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고, 스트리트 패션 퀸의 간택을 꾸준히 받고 있으니까! 그레타 드레스 못지않게 실루엣이 풍성한 페미닌한 원피스들이 뒤를 잇고 있으니, 올가을을 책임질 완벽한 원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RÉALISATION PAR

벨라 하디드, 카일리 제너, 카이아 거버까지 이 쟁쟁한 패션 아이콘의 마음을 훔친 브랜드 리얼리제이션 파. 알렉산드라 스펜서(Alexandra Spencer)와 틸 탤벗(Teale Talbot)이 론칭한 호주 브랜드 리얼리제이션 파는 100% 실크 드레스를 메인으로 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옷을 입는 여성들이 브랜드의 미학을 정의합니다.
우리는 드레스 자체보다 입는 사람이 돋보이길 원하죠.” 디자이너 듀오의 말에서 읽을 수 있듯 키나 몸매에 상관없이 어떤 여성에게든 어울리는 디자인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CECILIE BAHNSEN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미니드레스를 찾고 있다면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의 컬렉션에 주목해야 한다. LVMH 어워드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며 이미 그 실력과 감각을 인정받았으니 말이다. 이런 배경을 제쳐두더라도 튈, 태피터, 벨벳으로 만든 구조적이고 풍성한 실루엣의 미니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원하는 여자들의 욕구를 넘치게 채워줄 만하지 않은가.

의외의 웨딩드레스

수많은 결혼식을 다녔다. 신부는 모두 달랐지만 드레스는 비슷비슷했다. 10년 넘게 결혼식을 다녀보니 좀 지루하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대한민국에 웨딩드레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도 의외의 웨딩드레스를 발견할 수 있다.
지나가다 무심코 들른 편집숍이나,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날락 거리는 온라인 직구 숍에서 말이다.
한국에서 찾긴 힘들겠지만 새로운 영감이나마 얻을 수 있는(용기 있는 신부는 직구를 도전해 봐도 좋은!) 의외의 웨딩드레스를 찾아봤다.
그 시작은 비비안 웨스트우드다.

VIVIENNE WESTWOOD

‘비비안 웨스트우드 웨딩드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영화 <섹스앤더시티> 아닐까?
에디터 역시 영화 속 저 드레스를 보고 결혼식에 대한 환상이 180도 달라졌던 걸로 기억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드레스는 메이드 투 오더 즉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뉴욕 비비안웨스트우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온라인은 모다 오페란디(MODA OPERANDI)에서 운영하는 트렁크 쇼(Trunk Show)기간 중 주문이 가능하다.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메이드 투 오더 웨딩드레스 컬렉션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메이드투오더 웨딩드레스 컬렉션

MOLLY GODDARD

몰리 고다드의 드레스를 입고 식을 올린 모델 아기네스 딘

몰리고다드의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톱모델 아기네스 딘. 사실 몰리 고다드는 웨딩라인을 운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근간의 컬렉션을 살펴 보면, 야외, 스몰 웨딩에 어울릴 드레스를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다.

2017 S/S COLLECTION
2017 F/W COLLECTION
2018 S/S COLLECTION
2019 S/S COLLECTION

드레스에 드레스를 레이어드 하거나, 야외 결혼식에 경쾌한 스타일로 제격일 듯.
웨딩드레스 스타일이 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만 몰리 고다드의 룩을 직접 보고 싶다면,
도쿄, 런던, 뉴욕의 도버스트리트 마켓, 혹은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고 한국에서는 분더샵 청담, 한스타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 의외의 웨딩 룩을 선보인 인플루언서는 스타일리스트 롤리타 제이콥스다.

ALAIA

@loljacobs
@askadeline @do.like.that

셔츠 한 장 입고 시집간 그녀.

심플한 스타일의 롱 베일, 알라이아의 잘생긴 셔츠 그리고 마놀로 블라닉의 플랫 슈즈로 웨딩 룩을 완성했다.

@louisbarthelemy

장소를 옮겨 진행한 애프터 파티에서도 알라이아의 레이저 컷 스트레치 니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지나치게 심플하지만 생트로페(Saint-Tropez)라는 장소가, 그리고 적절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을 완성해줬다.
그녀가 입은 셔츠와 드레스는 네타포르테(Net-a-Porter)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