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셀프 웨딩 스타일링 #핑크

디올 디올런웨이 웨딩
DIOR

LIVELY PINK

웨딩 셀프웨딩 웨딩아이템

1 핑크 플리츠 드레스 60만원대 셀프포트레이트 바이 파페치(Self-Portrait by FARFETCH). 2 유려한 곡선 디자인의 뱅글 1천7백만원 지넷 뉴욕(Ginette NY). 3 화사한 코럴 핑크 드레스 53만9천원 마쥬(Maje). 4 크리스털 장식 샌들 4백60달러 레실라 바이 육스(Le Silla by YOOX). 5 베이지 슬링백 17만8천원 미예르(Miyerh). 6 낭만적인 핑크 드레스 1천2백12달러 니들앤스레드 바이 네타포르테(Needle & Thread by NET-A-PORTER). 7 다양한 스톤을 조합한 드롭 이어링 27만원 아틀리에 스와로브스키(Atelier Swarovski).

특별한 셀프 웨딩 스타일링 #러블리

셀프웨딩 수트 웨딩트렌드 셀프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 웨딩원피스
GIAMBATTISTA VALLI

LOVELY MI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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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륨 슬리브 드레스 2백40만원 델포조(Delpozo). 2 고풍스러운 드롭 이어링 가격 미정 미우미우(Miu Miu). 3 러플 장식 드레스 가격 미정 빔바이롤라(Bimba Y Lola). 4 도트와 프릴을 장식한 힐 1천1백85 달러 미드나잇 00 바이 매치스패션닷컴(Midnight 00 by MATCHESFASHION.COM). 5 경쾌한 무드의 드롭 이어링 4만6천원 알라인(alainn). 6 프릴 장식 원숄더 드레스 50만원대 엠에스지엠 바이 파페치(MSGM by FARFETCH). 7 컬러 굽이 돋보이는 펌프스 힐 37만원 율이에(Yuul Yie). 8 큐빅과 진주를 세팅한 헤어밴드 9만8천원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오!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서퍼와 스케이트 걸의 옷차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데님, 하와이안 프린트, 웨트수트 등 여러 요소가 모여 자유롭고 생기 넘치는 컬렉션이 완성됐죠.” 쇼가 끝난 후 베로니카 에트로가 말했듯 2019 S/S 시즌 에트로 쇼엔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은 LA 소녀들이 서프보드를 든 채 모습을 드러냈다. 1960년대 서핑을 테마로 한 다큐멘터리영화 <파도 속으로(The Endless Summer)>에서 모티프를 얻은 그녀의 의도는 적중했다. 에트로 고유의 DNA인 보헤미안 무드에 자연스레 녹여낸 서퍼 룩이 꽤 근사했으니까. 건강하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 여기저기 해진 듯한 헴라인, 오묘하게 그러데이션된 타이다잉 패턴 티셔츠, 빛바랜 데님 쇼츠 등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캘리포니안 걸을 연상시키는 룩이 다시금 트렌드로 떠올랐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작 <죠스(Jaws)>를 오마주한 라프 시몬스는 캘빈 클라인 쇼에 영화 포스터를 프린트한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웨트 수트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변주한 펜슬 스커트를 올려 호평을 받았다. 톡톡 튀는 팝 컬러와 타이다잉 패턴을 기반으로 스쿠버다이버에게 영감 받은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는데, 여기에 테일러드 재킷이며 톤 다운된 오버사이즈 니트 톱, 플리츠스커트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재치 있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다.

R13은 또 어떤가. 미국 서부의 스포티한 유스 컬처에서 영감 받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 레바는 무지갯빛으로 곱게 염색한 타이다잉 블레이저, 하와이안 패턴 보드 쇼츠, 불규칙적으로 찢어진 데님 등 캘리포니아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애슬레저 룩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큼직한 타이다잉 패턴 셔츠와 재킷을 겹쳐 입고 여기저기 찢어진 그런지한 데님 쇼츠를 입은 카이아 거버를 보라! 이 밖에도 하와이안 셔츠를 1970년대 풍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한 레지나 표, 트로피컬 무드를 고스란히 담은 코튼 티셔츠에 에스닉한 스커트를 매치한 끌로에, 네오프렌 서퍼 룩을 메인으로 선보인 스포트 막스, 독특한 방식으로 염색한 데님 아이템을 퍼레이드로 소개한 스텔라 매카트니, 다이버 수트를 업사이클링한 드레스로 화제가 된 마린 세레도 눈여겨볼 만하다.

디자이너들이 선도한 캘리포니안 룩의 행렬에 셀러브리티도 적극 동참했다.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는 물론 요즘 패션계에서도 핫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커플 역시 최근 생동감 넘치는 이 룩에 푹 빠졌으니까. 편하고 실용적인 데다 쿨하기까지 하니! 올봄 매혹적인 캘리포니안 무드에 매료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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