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와인이 필요할 때

와인 와인추천 발타사 발타사레스리슬링모노폴2015
BALTHASAR RESS RIESLING MONOPOLE 2015

발타사 레스 리슬링 모노폴 2015

발타사 레스 와이너리는 독일 와인메이커로는 드물게 17세기부터 5대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발타사 레스 리슬링 모노폴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든 것. 그중 2015 빈티지는 미네랄리티와 산미의 조화가 훌륭하고 끝 맛이 부드러우며 달콤하다. 잘 익은 라임과 자몽 향을 지녔으며 랍스터나 조개찜과 잘 어울린다.

와인 와인추천 샤토 샤토쉬드로리옹드쉬드로2013
CHÂTEAU SUDUIRAUT, LIONS DE SUDUIRAUT 2013

샤토 쉬드로 리옹 드 쉬드로 2013

샤토 쉬드로의 포도밭은 모래가 섞인 진흙 토양의 힘으로 포도가 빨리 익으며 강가 언덕 가장자리에 위치해 좋은 포도를 생산하는 테루아다. 리옹 드 쉬드로는 샤토 쉬드로의 세컨드 와인. 색이 황금빛에 가깝고 구운 배, 말린 살구, 꽃 향 아로마를 지녔다. 올리브와 견과류, 블루치즈와 마리아주가 좋다.

와인 와인추천 빌라 빌라욜란다모스카토다스티2017
VILLA JOLANDA, MOSCATO D’ASTI 2017

빌라 욜란다 모스카토 다스티 2017

산테로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산토 스테파노 벨보 지역을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 메이커. 지역주민과 상생을 추구하며 지역 내 소규모 포도 생산자의 포도를 함께 사용한다. 잘 익은 복숭아와 머스캣, 꿀 향이 과일 타르트나 생크림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도 잘 어울린다.

와인 와인추천 미아푸르티&스위트
MIA FRUITY & SWEET

미아 푸르티 & 스위트

세계적인 카바 메이커인 프레시넷에서 만드는 미아는 젊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가장 스페인다운 와인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바르셀로나 출신의 여성 와인메이커가 만들었으며 발렌시아에서 주로 사용하는 품종 위주로 만들었다. 잘 익은 복숭아와 살구 향이 감돌며 끝 맛이 상큼하다.

아이패드 사주세요

광고에서 그랬다.

가장 큰 변화
를 겪은 아이패드라고.
도대체 뭐가 그렇게 좋아졌을까?

 

시작하기에 앞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덧붙이자면
사고싶다.
누군가가 사주면 더 좋을 것 같고.
장비 욕심 하나 없는 에디터의 마음을 훔친
올 뉴 아이패드 프로.
도대체 뭐가 어떻길래 그럴까.


일단 얼굴이 완전 변했다.
홈 버튼이 사라졌고,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 아이디(Face ID)’로 장치를 열 수 있다.

그리고 풀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Liquid Retina Display)를 자랑한다.
눈이 시리도록 선명하다는 표현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디스플레이가 없지만,
사실적인(True-to-life)컬러를 적용해 눈이 피로하진 않다.

아이패드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애플펜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우선 아이패드에 부착이 된다.
자석으로 착 붙는데, 붙는 것 뿐만 아니라 충전도 가능하다.
애플 펜을 따로 챙기고, 따로 충전해 줄 필요가 없다.

기능 전환도 쉬워졌다.


애플 펜슬을 톡톡 치면 연필이 선택된다.

다시 톡톡 두드리면 자동으로 지우개로 전환된다.
쉽다.

연필에 가하는 압력에 따라 필감도 다르다.
그러니까, 진짜 연필처럼 가늘게 쓰거나,
넓게 쓰거나, 진하게 쓰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얇고 진하게,

얇고 연하게,

명암도 가능하다.
그러니까 미술학원에서 배웠을 법한 데생가능하다.

아이패드의 또 다른 놀라운 기능.
멀티 테스킹이다.


갤러리 사진을 띄워 놓고,
스케치 패드에 그림을 그리면서
넷플릭스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고,
영화 한 편을 켜 놓고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살 이유는 충분하다.

완벽한 액세서리와 함께하면, 더할나위 없겠지.
애플 펜슬과 함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도  추천한다.

스마트 키보드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아이패드가 노트북이 된다.
아이패드 앞/뒤면 보호는 기본.
스마트한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어
긴 글을 쓸 때 정말 편하다.


이렇게.
카톡 기본으로 띄워놓고,
음악 들으며 원고를 쓰는 즐거움(!)
을 만끽하게 해주는 아이패드.

사고싶다.
격하게.
아이패드 하나라면
편집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글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고.
쌓인 업무가 신속하게 처리될 것만 같다.

그 정도로 좋다는 얘기다.

사랑을 부르는 노래들

파이어하우스 러브송 사랑노래 발렌타인데이노래

FireHouse
‘When I Look into Your Eyes’

오늘 하루 1990년대식 사랑에 빠져보면 어떨까. 긴 머리 휘날리며 일렉트릭 기타를 휘갈기는 불량해 보이지만 사실은 순박한 사내들의 러브송 같은 것. 무모한 불장난.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이 들어줄 거라고,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영원이 보인다며 목청 터져라 노래하던 패기 넘치는 이들의 시절. ‘Love of My Life’ ‘I Live My Life for You’까지 소방서 삼촌들의 순정 록 발라드 3부작은 영원하다. 우리 둘, 푸른 사랑처럼.

 

더크랜베리스 러브송 사랑노래 발렌타인데이노래

The Cranberries
‘Dreams’

너의 아파트 열쇠를 갖고 싶어. 그것이 비록 네 전 애인이 남기고 간 것일지라도. 1994년 영화 <중경삼림>을 봤는지. 안 봤다면 오늘 이 영화와 함께하면 어떨까. 아니면 1994년 여름의 미국 우드스톡 페스티벌로 가보는 건? 짧게 자른 은발에 검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누비는 돌로레스 오리어던이 되어 그의 요들송 같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춰보는 건? 쿵쿵대는 드럼 리듬에 우리의 심장박동을 맞추는 건? 작열하는 태양을 향해 시위라도 하듯 자유의 물결을 타고 크라우드 서핑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반헤일러 러브송 사랑노래 발렌타인데이노래

Van Halen
‘Can’t Stop Lovin’ You’

다른 녀석들이 다 끈적한 슬로 잼으로 밤의 습도를 높이려 할 때 당신만이 선택할 수 있는 1995년산 청량한 로큰롤. 이건 밀러 라이트 맥주보다 더 시원한 패서디나산 스파클링 와인이다. 프랑스 본토 샴페인이 아니면 어떤가. 찰랑대는 기타 사운드와 허스키한 새미 헤이거의 목소리를 들을 때 우리는 깨닫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죽지 않는다는 것, 당신에 대한 사랑은 무엇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러브송 사랑노래 발렌타인데이노래 블루

BLOO
‘Downtown Baby’

빨간색 광역버스의 긴 배차 간격, 난폭 운전이라도 견뎌낼 수 있다. 널 만나러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이라면. 당신은 나의 다운타운 베이비. 너의 집 전화번호가 628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사는 곳이 로스앤젤레스가 아니라고 해도.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 멜랑콜리 가득한 후렴구 선율이 2017년산 힙합이라는 것을 믿어주길. K-팝도 아닌 1990년대 가요에서나 들어봄직한 음표의 굴곡. 그 곡선 도로를 타고 달리는 시대를 초월한 우리의 사랑은 클래식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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