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AWARD – BEAUTY ROOKIE 어뮤즈

PEB 뷰티어워드 마리끌레르뷰티어워드 어뮤즈 라이트매트컬러
이어링 에스실, 플로럴 프린트 시스루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NATIONAL AWARD

매달 쏟아지는 신규 뷰티 브랜드와 신제품 속에서 괄목할 성장을 이룬 브랜드와 제품에 수여하는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 뷰티 루키상의 주인공은 어뮤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며 지난해 3월 론칭한 어뮤즈는 제시카를 비롯해 SNS에서 패션과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은세와 변정하를 모델로 한 세련된 광고 이미지와 영상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채화 물감 같은 텍스처로, 여러 컬러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라이트 매트 컬러와 별 모양 애플리케이터를 원하는 부위에 찍어 뺨을 수채화처럼 자연스럽게 물들일 수 있는 소프트 크림 치크 등 쉽고 재미있게 메이크업할 수 있는 제품도 단시간에 어뮤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PEB 뷰티어워드 마리끌레르뷰티어워드 어뮤즈 라이트매트컬러
라이트 매트 컬러 얇고 가볍게 밀착되며 선명하게 발색된다. 사다리꼴 애플리케이터를 이용해 입술 선과 굴곡을 따라 정교하게 바를 수 있다. #111, 3.5ml, 1만7천원.

심사위원의 평가

“입술에 얇게 발리고 바르는 정도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코럴과 레드, 핑크, 퍼플 등 28가지 컬러로 출시돼 원하는 컬러를 조합해 나만의 립 컬러를 만들 수도 있다.”

윤기나는 피부 표현을 위하여

한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가 모두 ‘광(光)’으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다. 마치 꿀을 바른 듯 광이 도는 피부를 빗대어 표현한 ‘꿀광’을 비롯해 ‘은광’, ‘윤광’, ‘물광’ 같은 ‘광’에 얽힌 수많은 조어가 탄생했고, 인위적으로 광을 내기 위해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섞어 바르거나 오일 밤을 녹여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덧바르는 기법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후 K-뷰티가 주목받으면서 한국 여성의 촉촉한 ‘물광’ 피부 표현이 K-뷰티를 대변하는 이미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내추럴 메이크업의 유행과 더불어 매트하거나 세미 매트한 피부가 지난 몇 년간 베이스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이끌었다. 트렌드에 가장 민첩하게 반응하는 쿠션 역시 세‘ 미 매트 피니시’, ‘벨벳 피니시’ 등을 내세우는 제품이 주를 이뤘지만 이번 시즌 새로 출시된 쿠션과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텍스처는 눈에 띄게 촉촉해졌고, 마무리 제품 역시 은은하게 광이 도는 ‘글로 피니시’를 위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지난 가을에 열린 2019 봄·여름 컬렉션 곳곳에서 감지됐다. 막 짐에서 뛰고 나온 듯 피부에 촉촉한 윤기가 도는 모델들이 런웨이를 점령하다시피 한 것. 팻 맥그래스와 발 갈랜드, 피터 필립스, 톰 페슈 등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마치 단합이라도 한 듯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처럼 보였다. 스텔라 매카트니와 미우미우, 빅토리아 베컴 쇼를 담당한 팻 맥그래스는 파운데이션 대신 컨실러를 소량만 사용해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하고 건강한 빛을 살리는 데 공을 들였다. 발맹과 이자벨 마랑, 에르뎀, 지암바티스타 발리 쇼의 메이크업을 맡은 발 갈랜드는 한발 더 나아가 주근깨와 붉은 기가 그대로 비치는 민낯 같은 피부를 선보였다. 그녀는 스킨케어 제품을 충분히 바르는 대신 베이스 제품을 최소한으로 사용해 피부 본연의 촉촉한 광채가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이앤 켄달은 자연스러운 광택과 화사함을 더하기 위해 피부보다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얼굴의 입체적인 부위에 바르기도 했다. 오랜 시간 공들여 피부 표현을 끝낸 아티스트들은 색조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거나 눈썹 정도만 단정하게 정돈하는 선에서 마무리했지만 민낯에 가까우면서도 완벽한 피부와 정돈된 눈썹이 어우러져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사로 잡은 광이 나는 피부가 국내에서도 다시 유행할지는 아직 모를 일이다. 색조 메이크업과 달리 베이스 메이크업은 유행보다는 각자의 피부 타입이나 선호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매트한 쿠션이 한창 인기를 끌 때도 모 브랜드에서 출시한 ‘꿀광 쿠션’의 인기는 줄곧 뜨거웠다. 결국 선택은 각자의 몫인 셈.

윤광피부 메이크업트렌드 건강한피부 메이크업베이스추천 파운데이션추천 1 맥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SPF50/PA++++ 퀵 피니쉬 쿠션 컴팩트. 12g×2, 5만8천원대. 2 에스티 로더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듀얼 파운데이션 SPF20/PA+++. 30ml, 8만5천원대. 3 샤넬 르 블랑 브라이트닝 젠틀 터치 파운데이션SPF30/PA+++. 11g, 8만1천원. 4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스킨-케어링 파운데이션 SPF35/PA++. 30ml, 7만7천원대. 5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쉬머 스틱. 9g, 6만5천원대. 6 나스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30ml, 6만8천원. 7 메이크업포에버 풀 커버. 15ml, 4만2천원. 8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 30ml, 3만8천원. 9 로라 메르시에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파운데이션. 30ml, 7만2천원대. 10 겔랑 르썽씨엘 파운데이션 SPF20. 30ml, 8만7천원.

INTERNATIONAL AWARD – 꼬달리

스타일난다 뷰티어워드 꼬달리 꼬달리세럼 꼬달리스킨
핑크 시폰 톱 스타일난다

INTERNATIONAL AWARD

꼬달리 비노 르 라인 전체가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복합성 피부를 위해 탄생한 비노 르 라인은 전 제품이 97%이상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과 유기농 에센셜 오일로 구성된 특허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야기하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고 자연 유래 히알루론산이 늘어진 모공을 조여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하며 유기농 로즈 워터가 피지 분비를 조절한다. 사용 후 바로 느낄 수 있는 피지 분비 조절과 모공 수축 효과뿐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궁극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인정받아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는 오는 5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꼬달리 꼬달리스킨 뷰티어워드 꼬달리세럼
비노쀠르 클리어 스킨퓨리파잉 토너 윈터그린에서 추출한 살리실산이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유기농 로즈 워터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산뜻하게 정돈한다. 200ml, 2만8천원.
비노쀠르 스킨 퍼펙팅 마띠파잉 플루이드 유기농 로즈워터가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살리실산이 모공을 축소해 피부결을 개선한다.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는 특허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40ml, 4만원.
비노쀠르 블레미쉬 컨트롤 인퓨전 세럼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을 수축해 번들거리지 않는 보송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해주며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30ml, 5만원.

심사위원의 평가

“ 피부에 바르면 상쾌한 향과 함께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모공이 수축되고 피부결이 보송보송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꾸준히 사용하면 유수분 균형이 맞춰지면서 피지 분비도 정상으로 돌아와 안색이 맑아지고 번들거리지 않는 산뜻한 피부 상태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