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타지 않는 베이식 아이템 3

#WHITE SHI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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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는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그야말로 베이식 아이템의 대명사다. 아무 장식도 없는 기본형을 사두면 평생 소장하며 입을 수 있지만, 클루 드 클레어의 것처럼 디테일이 숨어 있는 아이템 역시 블랙 팬츠처럼 클래식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무난하고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BEIGE 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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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시즌의 키 컬러인 베이지 색의 팬츠를 활용하면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룩이 완성된다. 단, 계절감을 고려해 소재가 두꺼운 것이나 트렌치 코트보다는 사파리 무드의 아이템을 고를 것. 핀턱이나 주름이 잡힌 바지가 적당하다.

 

#DENIM SK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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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스커트 역시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다. 2019 S/S 시즌에는 마리끌레르의 화보 스타일링처럼 데님 재킷에 데님 스커트를 더하는 일명 ‘청청 패션’이 인기. 몬츠나 캘빈 클라인 진의 제품처럼 길이가 짧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스커트를 고르면 스타일링이 더욱 쉽다.

 

#잉크 의 키 룩 스타일링 TIP

잉크 잉크재킷 잉크블라우스 실크블라우스
베이지 코듀로이 재킷 49만8천원, 핑크 실크 블라우스 45만8천원, 베이지 코듀로이 팬츠 32만8천원, 트위드 플랫 슈즈 34만8천원 모두 잉크(EENK).
르메르 엠주 잉크
핑크 실크 블라우스 45만8천원 잉크(EENK), 아이보리 벨티드 쇼츠 7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플립플롭 17만8천원 미예르(Miyerh), 와이드 코튼 햇 8만9천원 코스(COS), 매듭 장식 이어링 7만9천원 엠주(mzuu), 레이어드 체인 목걸이 세트 12만원 원이너프(One Enough), 카메라 백 가격 미정 르메르(Lemaire).
잉크 앤아더스토리즈 살바토레페라가모
핑크 실크 블라우스 45만8천원 잉크(EENK), 올리브 그린 롱 플레어스커트 가격 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agamo), 뒷굽이 구조적인 슈즈 35만8천원 슈츠(Schutz), 도트 무늬 스카프 1만5천원 에이치앤엠(H&M), 라탄 백 11만9천원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핑크 실크 블라우스 45만8천원 잉크(EENK), 아이보리 롱 재킷 89만8천원, 플리츠스커트 43만8천원 모두 쁘렝땅(Prendang), 버건디 뮬 22만5천원 코스(COS), 진주 이어링 4만8천원 마마카사르(Mama Casar), 카프스킨 클러치 백 2백93만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80년대를 추억하다 ②

CORSET BELT

신디 로퍼부터 마돈나까지 1980년대를 대표하는 록 스타들이 즐겨 하던 가죽 코르셋 벨트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블레이저에 메탈 스터드가 줄줄이 박힌 코르셋 벨트 하나로 힙한 분위기를 완성한 알렉산더 왕, 빅토리아 시대의 웨딩 드레스를 로맨틱하게 재해석한 잔꽃무늬 원피스에 가죽 코르셋 벨트 하나로 강렬한 스트리트 무드를 입힌 알렉산더 맥퀸이 대표적이다. 그때 그 시절 신디 로퍼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끼고싶다면? 버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페이턴트 가죽 브라톱에 스터드 장식 벨트를 여러겹 둘러 장식한 필립 플레인의 룩을 참고하길. 관능미의 절정을 보여줄 수 있을 테니까.

THE TIGHTS

타이츠 역시 1980년대 패션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특히 피시넷 타이츠와 원색 타이츠에 주목할 것. 1980년대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테마로 컬렉션을 구상한 모스키노의 일러스트 타이츠는 또 어떤가!

POWER SUIT

숄더 패드를 덧대 어깨가 딱딱하게 각진 수트가 돌아왔다. 1980년대를 주름잡은 입생로랑과 칼 라거펠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지 얼마 안 된 샤넬의 초기 컬렉션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마크 제이콥스 쇼엔 현란한 컬러 블록으로 재미를 준 팬츠 수트가 연이어 등장했고, 에스카다 역시 1980년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큼지막한 패드를 장착한(!) 원색 블레이저와 스커트 수트를 함께 선보였다.

SUPER PUFF

1980년대를 대변하는 패션 아이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생전 즐겨 입던 퍼프소매 룩이 다양한 스타일로 구현됐다. 봉긋하게 솟은 퍼프소매를 단 로맨틱한 드레스를 선보인 구찌부터 신명 나는 디스코 무드를 스트리트풍으로 재해석하는 데 커다란 어깨 패드를 활용한 이자벨 마랑, 사탕을 연상시키는 젬스톤 장식 퍼프소매 셔츠를 빈티지 워싱 진, 어글리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한 크리스 토퍼 케인이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