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쇼츠 스타일링이 궁금해?

#타이다이 쇼츠

@gigihadid

2019 S/S 시즌의 메가 트렌드인 타이 다이 프린트가 적용된 쇼츠는 하나만으로도 휴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화려한 프린트 때문에 모던하게 소화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대신 지지 하디드처럼 상의까지 동일한 무드로 통일해 맥시멀한 매력을 뽐내보자.

 

#롤업 데님 쇼츠

@kaiagerber

롤업 데님 쇼츠는 매 시즌 유행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뻔한 스타일링이 지겹다면 카이아거버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락 시크 무드로 풀어보시길. 일교차가 심한 늦 봄엔 얇은 라이더 재킷을 챙기고, 패니 팩과 크롭 톱을 더하면 완성.

 

#슬림 쇼츠

@lilyrose_depp

바이커 쇼츠에서 시작된 유행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슬림 쇼츠로 이어지고 있다. 다소 스포티한 분위기를 중화하기 위해, 릴리-로즈 뎁의 스타일링처럼 러플 장식 블라우스를 더하면 더 바랄게 없을 정도. 벗은 듯한(?) 하의가 허전하다면 얇은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쳐볼 것.

언제나 청바지

개인적으로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 그리고 중간 톤의 파란 데님 팬츠를 좋아한다. 이를테면 리바이스 501처럼 전형적인 스타일 말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취향은 매 시즌 어김없이 흔들린다. 새 계절이 오면 언제나 (앞서 언급한 스타일 외에) 새로운 스타일의 데님 팬츠를 구입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건 나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편안하고 실용적이며 어디에든 잘 어울리고, 게다가 매 시즌 매력적인 디자인에 획기적인 기능까지 탑재한 데님 팬츠가 쏟아져 나오는데, 어떻게 모른 척할 수 있을까? 캘빈 클라진 진의 웹사이트에 접속해보자. ‘REVOLUTIONARY 37.5Ⓡ 데님 테크놀로지’라는 생소한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는 보송하고 시원하게,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게 지켜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어떤 날씨에도 안정적인 습도 37.5%를 유지해준다는 설명이 덧붙어 있다. 랙 앤 본은 또 어떤가? 체형이나 취향에 맞게 데님 팬츠를 고를 수 있게 로, 미드, 하이, 슈퍼하이까지 핏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놓았다. 물론 이 정도는 리바이스, 게스 등 유명 데님 브랜드는 물론이고 자라, 코스 등 SPA 브랜드에서도 기본이다. 그렇다면 이런 데님의 홍수 속에서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스타일은? 일단 스키니 진이 종적을 감추고 루스한 실루엣이 대세라는 점을 기억하자(나는 코스의 배럴 레그 진 빈티지 블루컬러를 점찍어두었다).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면 이젠 디스트로이드 진보다 타이다잉이나 블리치 가공을 한 소재가 좋겠다. 그렇다고 트렌드에 휩쓸리지 말고 신중하게 새 청바지를 물색해보길. 잘 고른 데님 한 벌이 얼마나 유용한지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더울 땐 리넨 셔츠

#리넨 스트라이프 셔츠

리넨의 가장 큰 장점은 시원해보이는 시각적 효과다. 여기에 같은 매력을 지닌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지면, 긴 팔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의 무더위를 피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는 점! 가격은 39,900원, 구입은 유니클로 에서.

 

#화이트 셔츠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화이트다. 특히 리넨 특유의 은근한 시스루 효과가 더해진 화이트 셔츠는 데님 팬츠나 같은 린넨 소재의 팬츠, 어디에 더해도 좋은 아이템. 가격은 49,000원, 구입은 H&M에서.

 

#리넨 원피스

리넨의 매력을 온 몸으로 만끽하고 싶다면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자라의 스타일링 컷처럼 롱 와이드 팬츠를 레이어드해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격은 79,000원, 구입은 자라에서.

 

#블루 블라우스

셔츠보다 편안한 스타일을 찾는다면 네크라인이 넓게 파여 청량한 느낌을 주는 블라우스 톱을 고르자. 블루 계열의 색상이라면 답답한 느낌 없이 여름마다 꺼내입고 싶어질 듯. 가격은 69,000, 구입은 코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