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의 계절

호텔 드래곤시티 스카이 비치

도심 한 가운데에서 수영을 하다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다면 그 순간만큼은 어떤 휴가도 부럽지 않다. 호텔 드래곤시티 34층에 위치한 루프탑 풀 스카이 비치에서는 야외 수영장과 더불어 오픈 키친 바, 가든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최근 여름을 맞아 ‘루프탑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인원수 별로 바비큐 플래터를 제공하고 국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 낮 기준 성인 4만 4천원, 소인 3만원.
문의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킹덤 02-2223-7970~1
www.seouldragoncity.com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남산에 폭 감싸인 반얀트리는 서울에서 호캉스를 보내기에 최적의 호텔일지도. 반얀트리의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반영된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는 23개의 카바나 마다 개인 풀이 있어 오래 머물러도 편안하게 수영과 태닝을 즐길 수 있다. 적당한 온도로 유지되는 온수 풀 또한 오아시스의 매력. 간단한 스낵은 물론 저녁이면 바비큐 부페도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6만원 소인 4만원.
문의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6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02-2250-8230
http://www.banyantreeclub.com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가볍게 부산으로 떠나도 좋겠다. 끊임없이 새로운 호텔이 생겨나는 부산에서는 호텔을 고르는 즐거운 고민부터가 호캉스의 시작이다. 씨사이드 레지던스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루프탑 스위밍 패키지’를 출시했는데 해운대 바다를 그대로 조망할 수 있는 4층의 수영장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즐기며 숙박까지 할 수 있는 패키지다. 1박에 수영장 이용권 2매로 구성된 ‘루프탑 스위밍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기준 8만 8천원부터이며 8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 해변로 287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051-933-1000
http://www.seacloudhotel.com/

여름과 나

앨범추천 노래추천 여름에듣기좋은노래 세이수미

Big Summer Night 세이수미

세이수미의 본격 여름 음반이다. “한여름 파도가 높은 뜨거운 날의 느낌부터 2천원짜리 폭죽이 소박하게 터지는 한가로운 여름 해변의 느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여름을 기다렸다”는 그들의 말처럼, 6월 어느 날 본격적인 여름을 떠올리며 듣기에 적절하다. 바다로 돌진하는 듯한 직진성 드럼과 잔뜩 취한 밤의 기억 같은 일그러진 기타 소리를 미리 즐기며 생각에 잠긴다. 올 여름은 우리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이자벨안테나 앨범추천 노래추천 여름에듣기좋은노래 세

Hoping For Love Isabelle Antena

프렌치 팝을 떠올리면 막연히 생각나는 사운드가 있다. 프랑스 출신 뮤지션 이자벨 안테나는 그의 음악 경력을 그룹 안테나의 일원으로 시작했다. 안테나는 보사노바의 느긋함을 크라프트베르크식 전자음악과 조합해 정오의 흥분보다 해 질 녘의 선선한 기운을 지중해식으로 풀어내 각광받았다. 이자벨 안테나의 솔로 음반은 그보다 좀 더 ‘프렌치’ 하다. 다만 과하게 사랑스럽기보다 혼자 조용히 지내는 어느 저녁이 떠오르는 음악. 대표곡 ‘Laying on the Sofa’의 평온함이야말로 이 계절에 새겨둘만하다.

마르코스발레 앨범추천 노래추천 여름에듣기좋은노래 세

Marcos Valle Marcos Valle

브라질은 멀다. 선뜻 갈 수 없다. 달리 말하면, 브라질 또한 북반구와 멀다. 마르코스 발레는 이 음반을 만들기 전, LA에 다녀왔다. 미국의 소울 연주자들을 만나 그들의 사운드에 탐닉했다. 그리고 돌아와 이렇게 걱정 없고 나긋나긋한 펑크 음반을 만들었다. 다만 삼바와 재즈의 만남인 보사노바가 그랬듯, 여기에도 분명히 브라질식 ‘에지’가 있다. 포르투갈어의 힘일까, 차 선루프를 열고 시원하게 달리는 ‘Estrelar’의 뮤직비디오처럼 일단 창문부터 열고 싶어진다.

앨범추천 노래추천 여름에듣기좋은노래 세

Japanese City Pop AOR & Boogie 1976-1986 Pacific Breeze

DJ를 위한 댄스 플로어용 선곡, 나만 아는 시티팝 모음으로 힙스터 중의 힙스터를 겨냥한 음반 등. 이 음반은 미국 레이블 라이트 인 더 애틱에서 나왔다. 요령보다 정수, 부분보다 전체를 아우르는 선곡이 돋보인다. 느긋한 휴가를 보내며 태평양 건너의 시선으로 정리한 시티팝의 처음과 끝을 살펴보는 경험. 이 레이블은 수년 전 신중현의 편집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저 유행에 편승하는 레이블이 아니라는 말이다.

아름다운 항구 도시 마르세유 여행 가이드 ②

FOOD

알렉산드레 마치아(Alexandre Mazzia)는 2019년 문을 연 마르세유 유일의 미슐랭 투 스타 레스토랑의 주인이다. 마흔한 살에 최고의 셰프가 된 그는 자신의 레스토랑 AM에서 최대 12코스까지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미각 여행을 선사하는데, 놀라운 점은 고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항구 근처 레스토랑 셰 마디 레 갈리네트(Chez Madie les Galinettes)는 부야베스 요리로 전설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다. 푸르 데 나베트(Four des Navettes) 제과점의 오렌지 향을 입힌 길쭉한 빵 또한 마르세유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이다. 미식에 관심이 많다면 식료품 가게인 에피세리 리데알(Epicerie L´ideal)도 놓칠 수 없다. <뉴욕타임스>에서 이곳을 최고의 식료품 상점이라고 평했는데, 다양하고 신기한 고급 식재료를 판매할 뿐만 아니라 주중에는 점심 식사가, 금요일 밤에는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AM

주소 9 Rue François Rocca, 13008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24 83 63
웹사이트 www.alexandremazzia.com

CHEZ MADIE LES GALINETTES

주소 138 Quai du Port, 13002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90 40 87
웹사이트 www.madielesgalinettes.com

FOUR DES NAVETTES

주소 136 Rue Sainte, 13007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33 32 12
웹사이트 www.fourdesnavettes.com

EPICERIE L´IDÉAL

주소 11 Rue d’Aubagne, 13001 Marseille, France
문의 +33 9 80 39 99 41
웹사이트 www.epicerielideal.com

바다 바로 옆, 카탈로니아 해변에는 마르세유 신축 호텔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르 보르드 메르(Hôtel les Bords de Mer)가 자리 잡고 있다. 이 호텔의 레스토랑 음식은 물론 훌륭하며 경치 또한 드라마틱하다.

HOTEL LES BORDS DE MER

주소 52 Corniche Président John Fitzgerald Kennedy, 13007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13 94 34 00
웹사이트 www.lesbordsdemer.com

프랑스맛집 마르세유맛집 마르세유여행
LA CANTINETTA

경치가 멋진 쿠르쥘리앵에 자리 잡은 이탈리아 식당 라 칸티네타(La Cantinetta)는 이탈리아 일품 요리를 선보이며 항상 손님들로 가득하다. 바다 바로 옆, 카탈로니아 해변에는 마르세유 신축 호텔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르 보르드 메르(Hôtel les Bords de Mer)가 자리 잡고 있다. 이 호텔의 레스토랑 음식은 물론 훌륭하며 경치 또한 드라마틱하다.

LA CANTINETTA

주소 24 Cours Julien, 13006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48 10 48
웹사이트 www.restaurantlacantinetta.fr

 

SHOPPING

컨셉트 스토어 조깅(Jogging)에서는 이솝(Aesop) 화장품과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의 향수와 함께 라프 시몬스(Raf Simons)나 J.W. 앤더슨(J.W. Anderson)의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스테파니 루망(Stéphanie Rouman)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아틀리에 159(Atelier 159)는 인터내셔널한 디자인 제품들과 프랑스 고유의 것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판매하는 편집숍. 미카엘 코스카(Mickael Koska)나 휘테(Hutte)의 양초나 오브젝트 앤 레드 에디션(Objekto und Red Edition)의 가구를 판매한다. 디자이너 에마 프랑수아(Emma François)는 마르세유의 작은 로컬 브랜드였던 세선(Sessùn)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세선의 옷은 시적인 느낌마저 주는데 입기에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프랑스의 우아함을 담고 있다. 20세기에 지어진 자르뎅 몽그랑(Jardin Montgrand) 성 내부에는 패션, 액세서리, 홈패션 제품을 판매하는 컨셉트 스토어와 호텔 그리고 커다란 내부 정원을 포함하는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메종 앙프뢰르(Maison Empereur)는 1827년부터 수많은 종류의 비누와 바구니, 유리와 도자기 제품 그리고 온갖 희귀 제품들을 선보인다. 뤼 프랑수아 다브소 거리에있는 라 메종 마르세예즈(La Maison Marseillaise)에서는 예쁜 기념품들을 판매한다.

SESSÙN

주소 6 Rue Sainte, 13001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52 33 61
웹사이트 www.sessun.com

JOGGING

주소 103 Rue Paradis, 13006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81 44 94
웹사이트 www.joggingjogg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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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EMPEREUR

주소 4 Rue des Récolettes, 13001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54 02 29
웹사이트 www.empereur.fr

LA MAISON MARSEILLAISE

주소 38 Rue Francis Davso, 13001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55 54 43
웹사이트 www.lamaisonmarseilla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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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 MONTGRAND

주소 35 Rue Montgrand, 13006 Marseille, France
문의 +33 4 91 00 35 21
웹사이트 www.jardin-montgr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