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마리상회

지난 7월 3일, 매달 <마리끌레르>가 만들어지는 역삼동 더북컴퍼니 사옥에 특별한 뷰티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2019 마리끌레르 스마트 뷰티 어워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 것. 이번 팝업스 토어는 레트로 무드의 인심 좋은 상회를 컨셉트로 진행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포토 존에서는 색색의 가발과 요술봉 등 우스꽝스러운 소품으로 치장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체험존은 가격 대비 훌륭한 제품을 마음껏 테스트해볼 수 있어 뷰티 인사이더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행사장 한쪽에는 귀여운 솜사탕과 학창 시절 문구점에서 팔던 주전부리, 레트로 아케이드 오락기를 준비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3층에서는 방송인 김새롬의 립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특별한 뷰티 클래스가 열렸다. 사전에 지원한 참가자들이 모인 이번 클래스는 김새롬 특유의 재치와 입담 덕에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뷰티 에디터를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다양한 위치에서 활동하는 뷰티 전문가들이 깐깐하게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제품을 엄선하는 스마트 뷰티 어워드. 제품의 품질이 입증되었지만 인지도가 높지 않아 빛을 보지 못한 브랜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핫한 제품을 소개할 뿐 아니라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등 합리적인 뷰티 쇼핑의 지표가 되고 있다. 누구보다 발빠르게 가성비 좋은 제품을 경험하는 뷰티 인사이더를 꿈꾼다면 내년 어워드도 눈여겨봐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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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물리쳐 줄 향

향수 여름향수 뷰티

1 아쿠아 디 파르마 글라스 캔들 컬렉션. #오 라모레, 200g, 8만2천원. 사랑에 빠진 감정을 향으로 표현했다. 몸에 온기를 불어넣는 블랙페퍼와 바닐라, 코코넛 향을 풍기는 통카빈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평화로운 온기를 전한다.

2 탬버린즈 무드퍼퓸 284. 250ml, 4만2천원. 신선한 월계수잎 향과 잘 익은 오렌지 과육의 향으로 시작해 무게감을 더하는 스파이시한 올리바넘 향으로 마무리되는 룸 스프레이. 제품명의 숫자 284는 향의 원료를 비율로 표기한 것으로 오렌지 2, 월계수 8, 올리바넘 4의 비율로 만들었다.

3 일리윤 컴포트 레스트 필로우 미스트. 110ml, 1만5천원. 패브릭 미스트 겸 실내용 섬유 방향제로 포근한 라벤더 향이 숙면을 돕는다. 잠들기 전 침구나 실내에 분사하면 향이 3~4시간 유지된다.

4 이솝 아누크 오일버너 블렌드. 25ml, 4만5천원. 레몬 껍질이 농축된 짙은 시트러스 향이 일상에 지쳐 가라앉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오일 버너 블렌드. 오일 버너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5 이솝 브라스 오일 버너. 21만원. 오일 버너 안쪽에 캔들을 넣은 후 덮개를 덮고 덮개의 움푹 파인 부분에 오일을 두세 방울 떨어뜨리면 공기 중에 포근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오일 버너.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6 살바토레 페라가모 투스칸 크리에이션 홈 컬렉션 콘비비오 캔들. 170g, 13만2천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자몽과 베르가모트, 풍성한 잔향을 남기는 바이올렛 우드와 재스민 향이 어우러져 공간을 부드럽게 감싼다. 급스러운 글라스 보틀과 골드 메탈 리드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7 록시땅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100ml, 3만원. 여행지에서 피로를 해소하고 숙면을 유도하기 좋은 릴랙싱 스프레이. 자기 전 배게에 뿌리면 라벤더, 스위트오렌지, 베르가모트 등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여 수면 장애에 효과적이다.

8 디스웍스 딥슬립 브레스 인 롤온. 8ml, 3만4천원.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생성을 촉진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 롤온 타입이라 휴대하기 좋고, 휴식이 필요할 때 귀밑, 목뒤, 어깨, 손목 등 맥박이 뛰는 곳에 가볍게 롤링하며 바르면 돼 사용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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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와 함께한 상해 미스 디올 전시회

중국 상해 MOMA에서 열리고 있는
“미스 디올:러브 앤 로즈”.
디올 하우스의 상징인 미스 디올을 중심으로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경험해 볼 수 있는 이 전시에
디올 뷰티의 앰버서더인 가수 선미가 빠질 수 없다.

디올 드레스를 입고 “미스 디올:러브 앤 로즈” 오프팅의 포토월에 선 선미

오프닝 파티 포토월에 선미가 나타나자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중국에서의 인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셈.

전시회장에서 만난 선미

전시장 한쪽 벽면의 창문  프레임에서는
미스 디올 캠페인과 인터뷰, 뷰티 필름 등
미스 디올과 관련된 영상이
슬라이드로 펼쳐졌다.

디올 향수를 위한 플라워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비디오 터널

미스 디올과 관련된 모든 이미지와 모티프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을 비디오 터널도 인상적이었다.
화려한 플라워 소용돌이를 지날 때의 감격은
이로 말할 수 없었다.

디올의 해리티지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

환상적인 터널을 지나면
해리티지를 품고 있는 쿠튀르 드레스 전시로 이어진다.
수많은 드레스로 가득한 전시회 속에서
디올 하우스의 전설적인 첫 번째 향수 미스 디올의
꾸뛰르 정신과
대담한 창의성을 엿볼 수 있었다.

다양한 미스 디올 향수 라인을 만날 수 있는 미스 디올 팝업 존 꽃처럼 아름다운 선미

전시장 2층에는 미스 디올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미스 디올을 대변하는 그라스의 장미로 가득한 공간에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여주던 선미.

미스 디올

1947년, 몽테뉴 가 30번지
디올 하우스의 첫 향수로 탄생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 디올은
오랜 히스토리를 지닌 향수 그 이상인 동시에
상징적인 보틀과 향을 뛰어넘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레바논-이집트 출신 아티스트 라라 발라디의
컨템포러리 예술 작품,
“DON’T TOUCH ME TOMATOES & CHACHACHA”도
만날 수 있었다.
라라 발라디는 무슈 크리스챤 디올이
“미스 디올은 반딧불이가 살아있고,
어린 쟈스민이 밤과 땅의 멜로디는
프로방스의 저녁으로부터 생겨났습니다”
라고 말한 것에 영감 받은 작품이다.

 꿈 속을 거니는 듯한 이 몽환적인 영상은
안나 파블로바, 앨리스 기, 이사도라 덩컨과 같이
창의적이고 헌신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피사체로
“강렬한 빛이 비추는 여인”들을 표현한다.

미스 디올의 상징과도 같은 핑크 컬러와 프레쉬하고
풍성한 향을 만끽하고,
미스 디올의 꾸뛰르 정신과
대담한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미스 디올:러브 앤 로즈” 전시회는
중국 상하이 MOMA 에서 8월 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