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약국으로 오세요

지난 10월 30일, 수상하고 흥미로운 약국이 등장했다. 마리끌레르가 엄선한 제품으로 피부 문제를 없앨 처방을 내려주는 ‘마리약국’이 더북컴퍼니 사옥 3층에 오픈한 것. 자외선과 미세먼지, 각종 화학물질에 위협받는 피부를 부드럽게 다독이는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등 유익한 행사였다. 캡슐 하나로 피부 탄력을 눈에 띄게 끌어올리는 원데이 키트부터 피부결을 촉촉하게 만드는 앰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장은 룰렛 경품 추첨, 각종 케이터링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가득해 약국을 방문한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홀리데이 신제품 #스킨케어

뷰티템 스킨케어

1 메이크프렘 시카프로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60ml, 3만2천원. 보습에 효과적인 락토 코쿠스 유산균을 담아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한다.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 세럼카인드 남극 세럼. 30ml, 4만3천원. 영하 40℃에서 살아남는 남극의 빙하 속 미생물 안타티신이 늘어진 피부 탄력을 끌어올린다. 해조류 단백질을 함유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만든다. 3 블랑쉐 화이트 펄 브라이트닝 앰플 로션. 80ml, 5만5천원. 진주 발효 추출물을 81% 함유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예방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히는 로션. 풍부한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을 더해 다른 브라이트닝 제품에 비해 훨씬 촉촉하다. 4 겐조키 하이드레이션 클렌징 밀키 오일. 50ml, 5만원대. 물과 섞이면 밀크타입으로 변하며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세안 후에도 당김이 적다. 5 누페이스 미니 로즈 골드. 29만8천원. 미세 전류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트리니티를 로즈 골드 컬러로 선보인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으며, 꾸준히 사용하면 모공 축소에 효과적이다. 6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크림. 50ml, 10만원. 주름과 탄력을 결정하는 핵심 성분인 베이비 콜라겐을 피부에 채워 어리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준다. 7 달바 백투데이즈 클린 밤. 30ml, 2만2천원. 프랑스 청정 지역 아우베르게에서 얻은 골드 클레이 성분이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발휘하는 클렌저. 8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배리어 크림. 70ml, 2만9천원. 국내산 녹차수와 병풀 추출물을 담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하는 약산성 크림.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자연 유래 성분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9 센텔라 24 마데카 바이탈 캡슐 세럼. 50ml, 3만9천원.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 바르고 문지르면 내장된 골드 오렌지 빛 코어 캡슐이 터지며 피부에 즉각적으로 탄력과 광채를 선사한다.

J’ADORE RITUAL

디올 쟈도르

쟈도르 오 드 퍼퓸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진 부케를 손에 든 듯 다채롭고 풍성한 꽃향기가 매력적인 향수. 눈부시게 반짝이는 일랑일랑 에센스로 시작해 우아하고 섬세한 다마스크 로즈 앱솔루트 향를 거쳐 깊은 잔향을 남기는 재스민으로 이어지며 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황홀한 플로럴 향을 발산한다. 100ml, 21만7천원.

1년 중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싶은 홀리데이 시즌.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화려한 드레스, 여기에 긴 여운을 남기는 매혹적인 향수면 충분하다. 외출하기 직전 맥박이 잡히는 손목이나 목뒤에 향수를 뿌리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긴긴밤 사라지지 않는 향을 누리고 싶다면, 샤워 단계부터 풍성한 잔향을 풍기는 배쓰 제품을 함께 사용해 향을 겹겹이 입히길 제안한다. 여성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며 디올 하우스 퍼퓨머 프랑수아 드마쉬가 완성한 향, 디올 ‘쟈도르 오 드 퍼퓸’. 이 완벽한 향을 더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디올은 쟈도르 배쓰 리추얼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끝을 사로잡는 플로럴 향으로 시간을 초월한 휴식을 선사할 배쓰 리추얼은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물과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 입자가 일며 피부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정하는 ‘쟈도르 샤워 앤 배쓰 오일’, 코튼 넥타를 함유해 온몸을 촉촉하게 감싸는 동시에 재스민 블로섬 추출물로 농도 짙은 잔향을 남기는 ‘쟈도르 레 수블림 바디 밀크’, 은은한 펄 입자를 함유해 골드빛 광채를 띠는 관능적인 바디를 완성하는 ‘쟈도르 젤리 도르 바디 젤’. 흩날리는 꽃잎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터치하듯 퍼지는 쟈도르의 감각적인 플로럴 향과 함께 긴긴밤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을 긴 향기의 여운을 경험해보길.

디올 쟈도르

1 쟈도르 젤리 도르 바디 젤 은은한 펄 입자를 함유한 시즌 한정 바디 젤로 골드빛의 고급스러운 보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콜테와 어깨 라인에 넓게 펴 바르면 마치 베일을 씌운 것처럼 우아한 광채를 내뿜으며 관능적인 바디라인이 연출돼 홀리데이 시즌에 제격이다. 150ml, 12만3천원대. 2 쟈도르 샤워 앤 배쓰 오일 오일이 물에 닿으면 섬세한 거품 입자를 만들어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내는 샤워 오일. 샤워하는동안 마치 꽃잎이 흩날리듯 퍼지는 감미로운 재스민 향기가 온몸을 감싸고, 오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샤워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하다. 200ml, 6만5천원대. 3 쟈도르 레 수블림 바디 밀크 온몸을 촉촉하게 감싸는 동시에 플로럴 부케 향이 코끝을 자극하는 바디 밀크. 가벼운 플루이드 타입으로 빠르게 흡수돼 바른 직후 옷을 입어도 끈적하게 묻어나지 않는다. 재스민 블로섬 추출물을 함유해 샤워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한층 풍성한 플로럴 향을 발산한다. 200ml, 8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