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보는 재미,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
올해에도 각종 브랜드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한 캘린더를 구성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사고 봐야 할 정도로 알차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구성으로 소장 가치까지 높다.

트래블 사이즈로 여러가지가 구성되어
평소 사용해보고 싶었던 아이템을
체험해보기에도 좋은 기회.
매일매일 하나씩 꺼내 확인하다 보면
손꼽아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올 것이다.

 

네타포르테 뷰티 25데이즈 오브 뷰티 어드벤트 캘린더. $293

샬롯 틸버리와 아워 글래스를 포함한 네타포르테 입점 브랜드 인기 아이템들을 한곳에 담았다.
15가지 정품 사이즈와 10가지 트래블 사이즈 아이템을 엄선해
날짜 별로 구성해 담은 홀리데이 캘린더.

 

록시땅 2019 홀리데이 캘린더. 8만원.

12월 1일부터 24개의 문을 매일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 홀리데이 캘린더.
핸드크림, 바디샤워, 바디로션 등 록시땅의 베스트셀러 24종을
미니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시코르 2019 한정판 홀리데이 기프트 어드벤트 캘린더. 가격미정

시코르의 인기 아이템인 스틱 파운데이션, 바디로션, 바디 워시 등과
시코르 입점 브랜드인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피트, 록시땅,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
12가지를 미니 사이즈로 구성한 홀리데이 기프트.
12월 13일부터 시코르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쿠아 디 파르마 어드벤트 캘린더. 60만원대

지오 파스토리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꾸며진 실린더 형태의 박스에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 바디 제품 등의 미니어처를 25개의 칸에 하나씩 담았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아 직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홀리데이 신제품 #헤어&보디

홀리데이 뷰티템

1 유리아쥬 배리어덤 핸드크림. 50ml, 1만원.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온천수가 들어 있어 건조한 손을 즉각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 바르는 순간 필름막을 형성해 보습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2 러쉬 해피. 500g, 5만8천원. 네롤리와 레몬 껍질, 오렌지 오일이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향을 선사한다. 반짝이는 글리터 제형으로 플라스틱 성분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 온더바디 벨먼 프로폴리테라 오일폼 바디워시. 500ml, 1만5천9백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제품. 바닐라와 앰버의 포근한 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한다. 4 닥터그루트 RX 샴푸 롤링 클렌저. 250ml, 5만원. 메탈 볼이 내장돼 자극받은 두피를 즉각적 진정시키는 제품. 샴푸할 때 롤링 볼을 두피에 굴리면 노폐물 제거뿐 아니라 각질 제거와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

홀리데이 뷰티템

5 바이오더마 아토덤 인텐시브 밤. 200ml, 3만5천원. 약해진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밤 타입 크림. 건조함, 가려움, 땅김 등 겨울철 다양한 피부 문제를 빠르게 완화한다. 6 더페이스샵 홀리데이 스페셜 바디 케어 세트. 300g×2, 1만8천원. 칼륨과 비타민 E가 풍부한 아보카도 추출물을 함유한 보디 워시와 로션, 샤워 볼을 세트로 구성했다. 유해 성분을 배제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사용하기 좋다. 7 페디베어 프룻 핸드 풋 크림. 30ml, 1만원. 아보카도 오일, 망고씨 버터, 복숭아 오일 등 과일 추출 오일 성분을 블렌딩해 촉촉한 손과 발을 가꿔주는 제품. 쫀득한 텍스처가 피부에 막을 씌운 듯 부드럽게 스며든다. 8 토니모리 부팡 원더 세라마이드 보습 탄탄 크림. 300ml, 1만9백원. 다채로운 컬러와 위트 있는 그림으로 사랑받는 미국 디자인 브랜드 부팡 앤 브로큰하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패키지에 수분 보충 효과가 뛰어난 내용물을 담았다.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든다.

STANDARD OF MOISTURIZER

세타필 뷰티

한국에서는 더모 코스메틱의 개념이 확장된 지 오래다. 약국에서 판매하느냐, 제약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냐에 관계없이 성분이 순하고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면 더모 코스메틱으로 여긴다. 세타필을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봐도 될까? 맞다. 약국에서 유통해야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에 속하는 건 아니다. 세타필은 약사들이 개발했고, 전문성을 갖춘 연구진이 제품을 개발하기 때문에 더모 코스메틱으로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우리는 민감성 피부 보습에 특화돼 있다. 제약 회사는 아니지만 우리 임상시험 결과는 그에 버금간다. 엄격한 임상시험 덕에 피부과 의사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더모 코스메틱의 인기는 수년째 고공비행 중이다. 잘 알겠지만 한국 소비자는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 많은데, 세타필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을 때 악건성 피부를 위한 보습 아이템으로 소문이 났지만, 이제는 보습을 원하는 누구나 우리 제품을 찾는다.

같은 맥락으로 한국에서는 더모 코스메틱 시장의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 국내 제약 회사를 중심으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는 추세다. 이런 치열한 시장에서 세타필의 경쟁력은 뭐라고 생각하나? 좋은 질문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우리의 경쟁력은 ‘품질’이다. 갈더마는 화장품은 물론이고 피부미용 시술 제품과 문제성 피부를 위한 의약품까지 피부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회사다. 많은 회사가 성장세를 타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지만, 우리는 지난 40년간 오직 피부에 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제품을 만들 때 수없이 많은 임상시험을 거쳐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마케팅과 홍보에 의존하는 브랜드가 다수를 이루는 시장에서 오직 품질만으로 승부한다는 말은 지나치게 순수하게 들린다. 실제 한국 시장의 반응은 어떤가? 특히 모이스처라이징 부문에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보디 모이스처라이징 부문에서 9년간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의 겨울은 춥고 건조한데,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 우리 제품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지 않나?

최근에 출시한 페이스 클렌저와 보디 워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궁금하다. 최근에 세타필의 라인을 추가했다. 우리가 주력하고 자부하는 보습 케어는 클렌징 단계까지 포함하기 때문이다.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클렌징은 보습의 1단계라고 볼 수 있다. 씻을 때부터 보습 케어를 시작해야 한다 뜻이다. 보습 라인과 마찬가지로 클렌징 라인도 부드럽고 자극이 없으며 보습에 효과적이다. 클렌징 라인 역시 임상시험을 통해 보습 효과를 증명했다.

세타필에서 출시하는 클렌저라면 보습력은 당연히 우수할 것 같다. 하지만 클렌징 효과도 믿을 만한가? 알다시피 한국 소비자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여러 오염 요소에 민감하기 때문에 클렌저를 선택할 때 신중한 편이다. 이 또한 우리가 자부하는 임상시험 결과로 증명했다. 모이스처 록(Moisture Lock)이라는 수분 잠금 기술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은 유지하면서 미세먼지를 80% 이상 씻어낼 수 있었다. 대조군 대비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월등하고,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세안 후에도 피부가 전혀 땅기지 않고 촉촉하다.

클렌징 라인에 대한 기존 소비자의 반응은 어떤가? 여름에 론칭한 보디 워시는 매출이 좋은 편이고, 지난달 론칭한 페이스 클렌저도 섣불리 단정하긴 어렵지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를 비롯한 한국 소비자는 세타필을 보디 케어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페이스 클렌저 출시가 낯설기도 하고. 보디 케어 브랜드보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브랜드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얼굴이냐 몸이냐를 떠나 민감성 피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세타필의 소명이라고나 할까? 클렌징 라인 역시 보습력이 강한 클렌저를 원하는 기존 고객의 니즈에서 출발했다.

페이스 클렌저를 시작으로 앞으로 페이스 라인을 확장할 계획인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확장할 계획이다. 우리에게 일방적이고 의미 없는 신제품은 없다. 마켓의 수요와 소비자 니즈가 있을 때, 또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할 때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 소비자들은 특별하다. 새로운 제품에 유연하게 반응하고 세련된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냉정하다. 당신이 생각하는 한국 시장의 어려운 점은? 갈더마의 아이덴티티에 관해 얘기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새롭거나 유행하는 성분보다 우리가 약속한 효과를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한 편인데 우리는 오로지 제품의 진정성과 효능에 집중하기 때문에 때로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기도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바람이 거세다. 특히, 소비재의 경우 고객의 문화와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 세타필은 어떻게 디지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나? 나는 부임 직후부터 디지털 전환에 집중했다. 올해 마케팅 슬로건은 ‘디지털 퍼스트’. 모든 캠페인을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 채널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실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채널의 활성화에 주력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의 최적화에도 공을 들이는 중이다.

디지털 측면에서 한국 소비자는 어떤 성향을 보인다고 판단하나? 한국의 디지털은 트렌드를 넘어 모든 것이다. SNS나 유튜브에 대한 반응은 다른 나라와 비슷하다. 그에 비해 카카오나 네이버의 기술력도 놀라운 수준이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커머스의 규모 역시 놀랍다. 보디 모이스처라이징 부문에서는 이커머스 매출의 비중이 절반 이상이다. 이 수치로 디지털이 현재 갈 더마의 코어 미션인 이유가 설명될 듯하다.

올 한 해 동안 세타필은 ‘나를 아끼는 시간’이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개인적으로 뷰티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캠페인 타이틀이 와닿았다. 우리의 디지털 전략은 일방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과의 대화와 소통이 우리 디지털 전략의 핵심이다. 우리의 주요 고객은 워킹맘이다. 이번 세타필 캠페인을 통해 정신없이 살아가는 워킹맘, 전업주부들에게 ‘엄마가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해진다’는 기본에 착안해 ‘나를 아끼는 시간’은 만드는 것이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 더불어 세타필과 함께 엄마들이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아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

최근 브랜드 모델로 아나운서 문지애를 발탁한 것도 같은 맥락인가? 우리가 응원하고자 하는 워킹맘이라는 점도 모델로 선정한 이유 중 하나다. 그리고 무엇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와 잘 맞았다. 그녀의 이미지와 다양한 디지털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

갈더마코리아에도 워킹맘 직원이 많을 것 같다. 여러 나라에서 근무한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의 워킹맘은 다른 나라 워킹맘과 다른가? 확실히 다르다. 한국은 사람도 분위기도 에너지가 넘친다. 도시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바쁘고 빠른 사이클로 움직인다. 게다가 워킹맘은 더 바쁘다.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높은 스탠더드를 유지하려다 보니 정작 자신을 아끼는 시간을 만들지 못한다는 점이다. 내가 나고 자란 유럽과는 매우 큰 차이다.

마지막으로 갈더마코리아에는 워킹맘을 위한 제도나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궁금하다. (웃음).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워킹맘에게는 시간 조율이 가장필요하니까. 분주한 월요일 아침엔 회사에 크루아상과 커피를 준비해놓는다. 아침을 바삐 보내고 출근한 워킹맘을 위한 작은 배려라고 할까?

세타필 뷰티

왼쪽부터) 젠틀 포밍 클렌저 236ml, 1만5천원,젠틀 바디워시 리프레싱 1L, 2만3천9백원,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250g, 1만7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