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ILLUSION

패션화보 네온컬러
네온 그린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에펠탑 디테일의 B 이어링 모두 가격 미정 발렌시아가(Balenciaga).
패션화보 네온컬러
니트 넥 워머와 애시드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 모두 가격 미정 니나 리치(Nina Ricci), 페이턴트 가죽 부츠 가격 미정 펜디(Fendi), 레트로 무드의 선글라스 31만원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패션화보 네온컬러
브로치가 달린 보디 콘셔스 드레스, 레이스 컬러 스타킹 모두 가격 미정 베르사체(Versace), 스웨이드 슬링백 힐 가격 미정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직사각형의 레드 틴트 선글라스 36만원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패션화보 네온컬러
클래식한 버튼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과 팬츠 모두 가격 미정 샤넬(Chanel).
패션화보 네온컬러
선바이저가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펠트 햇 77만원, 베이식한 네이비 재킷 3백20만원, 레이어드한 베스트 1백55만원, 화이트 셔츠 1백20만원 모두 구찌(Gucci).
패션화보 네온컬러
고풍스러운 버튼으로 장식한 테일러드 재킷, 네온 그린 컬러의 스티럽 레깅스, 복고적인 디자인의 플랫폼 뮬, 트위스트 골드 링 모두 가격 미정 지방시(Givenchy).
패션화보 네온컬러
오버사이즈 니트 카디건, 튀르쿠아즈 컬러 재킷, 니트 터틀넥 톱 모두 가격 미정 막스마라(MaxMara).
패션화보 네온컬러
네온 퍼플 컬러의 스트레치 톱 가격 미정 골든구스(Golden Goose), 와이드 밴딩 팬츠 가격 미정 라코스테 패션쇼 컬렉션(Lacoste FashionShow Collection), 포인티드 토 플랫 슈즈 가격 미정 유돈 초이(Eudon Choi).
패션화보 네온컬러
로맨틱한 볼륨 숄더 드레스 1백63만원 시몬 로샤 바이 분더샵(Simone Rocha by BoonTheShop), 레드 터틀넥 톱 가격 미정 라코스테 패션쇼 컬렉션(Lacoste FashionShow Collection), 레드 플랫 슈즈 가격 미정 유돈 초이(Eudon Choi), 핑크색 타이츠는 에디터 소장품.
패션화보 네온컬러
네온 오렌지 컬러의 마이크로 미니드레스, 스퀘어 버클 벨트 모두 가격 미정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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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패션 아이템 ②

GOGGLES

퓨처리스틱한 매트릭스 선글라스, 볼드한 레트로풍 선글라스의 인기에 밀려 잠시 종적을 감췄던 고글 선글라스가 돌아왔다. 얼굴이 반쯤 가려질 만큼 커다랗고 존재감 넘치는 고글 선글라스, 일명 실드 선글라스는 여러 컬렉션에서 룩의 무드에 상관없이 매치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테면 지방시는 사랑스러운 미니드레스에, 아크네스튜디오는 파워풀한 팬츠 수트에 실드 선글라스를 스타일링해 쿨한 느낌을 배가했으니! 어떤 룩도 힙한 1990년대 무드로 완성해주는 실드 선글라스의 힘은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GLOVES

패션 아이템이라기보다 기능성 제품으로 인식되는 장갑. 이젠 꼭 춥지 않아도 장갑을 껴야 할지도 모르겠다. 지난 2019 F/W 패션위크 기간, 반소매 재킷과 니트 풀오버 차림에 가죽 글러브를 낀 패션 피플이 길거리에서 포착됐기 때문이다. 장갑을 제외한 옷차림은 분명 초가을 스타일이라는 건 장갑을 액세서리처럼 활용했다는 증거다. 랑방, 알렉산더 왕, 아크네 스튜디오 등의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낸 장갑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장갑은 어떤 스타일에 제격일까? 아주 클래식한 룩에 품격을 한층 더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장갑을 집어들 것.

 

BELTS

얇은 가죽 밴드 하나로 다양한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니, 어떻게 벨트에 마음을 주지 않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여러 가지 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 유혹적이다. 보테가베네타의 아티스틱한 금속 장식 벨트는 단숨에 잇 아이템으로 등극했고, 클래식한 로고 버클을 선택한 셀린느, 뷔스티에 버금가게 넓은 디자인을 내놓은 조나단 앤더슨 등 수많은 컬렉션에서 벨트의 맹활약을 엿볼 수 있다. 로에베의 오비(Obi) 벨트는 2017 S/S 시즌 처음 선보인 후 브랜드의 시그니처 액세서리로 자리 잡으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가을과 겨울엔 오버사이즈 코트와 재킷을 벨트로 졸라매보라. 새로운 아우터를 사지 않아도 될 만큼 만족스러울 것이다.

 

HAIRBAND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치고 지난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 프라다의 새틴 헤어밴드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터다. 이후 우리는 아주 쉽게 더욱 매혹적으로 재해석된 헤어밴드를 런웨이와 스트리트에서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시즌엔 시몬 로샤, 쉬림프, 스텔라 진 등에서 제안한 것처럼 진주나비즈, 플라워 모티프 코르사주 등 과감한 장식을 더한 헤어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음엔 또 어떤 헤어밴드가 등장할지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다시 돌아온 패션 아이템 ①

TIGHTS

타이츠가 런웨이에서 이토록 주목받을 줄이야! 마린 세레, 삭스 포츠 같은 젊은 브랜드의 로고 패턴 타이츠가 히트를 치며 새로운 키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이런 조짐이 보이더니, 올가을엔 타이츠 전성시대라 할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타이츠가 그야말로 쏟아져 나왔다. 특히 엄마의 것으로 인식되던 시스루 스타킹의 도약이 남다르니, 이젠 불투명한 검정 스타킹은 옷장 깊숙이 넣어둘 것. 미니드레스나 스커트를 입을 때 어떤 타이츠를 신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31가지 아이스크림만큼이나 다채로운 타이츠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시즌이 도래했다.

GOLD CHAIN NECKLACE

한동안 아주 모던한 커스텀 주얼리가 트렌드였다. 매끈하고 얇은 주얼리는 조용하고 은은하게 룩을 빛내주는 역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돌고 도는 패션계의 시계가 이번엔 볼드한 골드 체인 네크리스의 시대가 돌아왔음을 알리고 있다. 두꺼운 초커 스타일이 대세지만 아주 모던한 룩에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다. 한마디로 체인하면 바로 연상되는 어두운 고스 룩이나 펑크 룩이 아니라 미니멀 룩에 단 하나의 강렬한 존재로 자리매김한 것. 깔끔한 어스 톤 룩에 체인 네크리스와 골드 후프 이어링을 짝지은 페르닐 테이스백의 스타일링 방식을 놓치지 말자.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