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이 가는 립 메이크업

지방시 뷰티

CLASSIC RED

피부는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세미 매트 스킨으로 마무리하고, 눈썹은 도톰하면서 살짝 각진 보이 브로로 연출한다. 라이너 디스터비아로 점막을 촘촘하게 메우고 살굿빛 베이지 섀도를 눈두덩이 중앙부터 넓게 펴 바른다. 입술은 르 루즈 #N333 랑떼르디를 꽉 채워 바른다.

 

지방시 뷰티

SENSUAL CORAL

프리즘 콰트로 오렌지색 섀도를 쌍꺼풀 라인까지 펴 바른 후 그 위에 샴페인 골드 섀도를 덧바른다. 볼륨 디스터비아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하고 입술에는 광택이 있는 코럴 계열인 지방시 르 루즈 #N304 만다린 볼레로를 펴 발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린다.

 

지방시 뷰티

BLOOMING FUCHSIA

멀티 핑크 톤업 CC를 이용해 피부에 광채를 더하고, 프리즘 블러쉬로 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넓게 펴 바른다. 펜슬 타입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아랫눈썹 라인을 메우고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살짝 빼 아이라인을 그린다. 입술은 지방시 르 루즈 딥 벨벳 #N25 푸시아 비브랑을 스머징해 연출한다.

 

지방시 뷰티

PRESENCE OF ORANGE

눈두덩이와 아랫눈썹 라인에 라이너 디스터비아와 딥 브라운 섀도를 블렌딩해 펴 바른다. 속눈썹은 볼륨 디스터비아 마스카라로 풍성하게 연출하고, 입술은 선명하게 라인을 잡은 후 벨벳 텍스처의 르 루즈 딥 벨벳 #N33 오렌지 사블을 입술 가득 바른다.

연말엔 이 메이크업

TOM FORD

연말 파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드레스에
완벽하게 어울릴 메이크업을 준비 하고 있다면
아래 아이템을 주목하자.

 

FOR EYES & SKIN

TORY BURCH

화려하게 차려입은 드레스에 어울릴 메이크업엔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그윽한 눈매는 필수.
제일 먼저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파운데이션 으로
꼼꼼하고 잡티 없는 피부를 완성하자.

그 다음에는 샌드 컬러 섀도로 눈꺼풀 전체를 덮고
어두운 브라운 컬러로 눈 앞머리와 꼬리 쪽을 블렌딩하며 그러데이션을 준 후
골드 컬러의 글리터 섀도로 눈꺼풀 중앙에 포인트를 주면
아이홀이 한층 더 깊어 보인다.

 

윤작 네추럴 피니시 리퀴드 파운데이션. 30ml, 5만원.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치자와 침향, 효삼 등의 건강한 성분으로 피부에 편안함을 준다.

아워글래스 그라픽 아이쉐도우 팔레트. #비스타, 7g, 7만7천원.

밝은 브라운부터 블랙까지 활용도 높은
다섯 가지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
은은한 그러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 팔레트.

FOR FACE

Brock Collection

특별한 날에는 과감한 음영 표현도 주저하지 말자.
컨투어 스틱이나 셰이딩 섀도를 이용해 콧대와 턱선을 강조하고
블러셔로 광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한 후
입자가 굵은 펄이 첨가된 하이라이터로
광대와 콧대 끝, 이마 등을 쓸어주면
작고 날렵해 보이는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완성.

바이테리 누드 엑스퍼트 듀오 스틱. 8.5g, 6만9천원.

어두운 부분인 셰이딩 컬러로는 턱선과 눈썹 아래 등의 얼굴 윤곽에,
밝은 부분인 하이라이트 컬러로는 코끝이나 이마 등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슥 그은 후 블렌딩하면 입체적인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비디비치 컨투어 핏 블러쉬. 15g, 6만5천원.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하이라이터와 브론저,
화사한 인상을 만드는 치크가 함께 구성된 올인원 팔레트.
미세 펄이 함유된 하이라이터와 브론저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FOR LIPS & NAILS

Taoray Wang

홀리데이를 위한 특별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입술과 네일에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집중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에 음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면
입술에는 채도를 살짝 낮춘 브릭 레드 컬러로
풀립으로 가득 채워 바르는 것보다는 그러데이션하며
은은하게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눈과 입술에 모두 힘을 싣게 되면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
마무리로는 강렬한 컬러의 네일 폴리쉬로 손톱 끝에 힘을 실어주자.

립스틱퀸 바이 라페르바 볼 빨간 밤색. 3.5g, 3만9천원.

입술 pH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아 선명하게 발색되는 립스틱.
립글로스처럼 촉촉해서 건조한 겨울철에도 쉽게 바를 수 있다.

네일잉크 바이 라페르바 세인트 제임스 젤 이펙트. 14ml, 2만9천원.

한 콧만으로도 골고루 선명하게 바를 수 있는 다크레드 컬러 네일 폴리쉬.
플라워 추출물이 손톱에 영양을 부여한다.
바르고 나면 빨리 건조되어 급하게 외출 직전에 바르기에도 좋다.

BLACK IS BACK

블랙의 힘은 대단하다.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매력을 간직한 채,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 하고 때론 반항적인 기운을 발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블랙 컬러는 뷰티 세계에서 한동안 등한시돼왔다.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운 컬러나 통통 튀는 매력의 파스텔컬러에 밀려난 것. 그러나 이번 시즌 블랙 컬러가 다시 돌아왔다.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눈꼬리를 그리거나 블랙 컬러로 눈두덩이를 가득 메우는 등 한층 자유분방한 형태로 말이다.

우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캐츠 아이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주고 싶다면 짐머만 쇼와 필립 플레인 쇼를 참고하라. 짐머만 쇼에서는 눈머리부터 눈꼬리까지 점막을 꼼꼼하게 채운 다음 짧고 간결하게 꼬리를 빼는가 하면, 필립 플레인 쇼에서는 길고 날렵하게 눈꼬리를 그려 한층 관능적인 눈매를 선보였다. 쌍꺼풀이 없는 눈이라면, 눈두덩이를 강렬한 블랙 컬러로 채운 에르뎀 쇼와 쟈딕 앤 볼테르 쇼가 좋은 표본이다. 젤 아이라이너를 브러시에 묻힌 다음, 1cm 정도 두께로 눈두덩이를 채우면 눈이 한층 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이라인을 눈썹 끝에 닿을 만큼 길게 그린 루이비통 쇼는 또 어떤가! “블랙은 진정한 반란의 색이다”라고 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래스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한 아랫눈썹 라인과 눈꼬리에서부터 눈썹 끝을 이어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록 시크 무드를 느끼고 싶다면 프로엔자 스쿨러 쇼와 질샌더 쇼에서 표본을 찾을 수 있다. 프로엔자 스쿨러 쇼에서는 지저분하게 번진 듯 아이라인 주변에 블랙 섀도를 블렌딩해 펑크족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무드를 더했고, 질샌더 쇼에서는 전형적인 아이라인을 벗어나 브러시를 눈머리에서 눈꼬리로 가로로 길게 그은 듯한 직사각형 아이라인을 연출했다. 어떤 모양과 두께로, 어떻게 그리는지에 따라 변화무쌍한 블랙 아이라인. 세상은 넓고 우리가 시도할 수 있는 아이라인은 아직 무궁무진하다.

블랙 아이라인

1 지방시 뷰티 페노멘 아이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7g, 4만8천원. 2 맥 아이섀도우 프로스트. #글리치 인 더 매트릭스, 1.5g, 2만7천원. 3 입생로랑 꾸뛰르 팔레트. #1 턱시도, 5g, 8만7천원대.

블랙 아이라인

4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246 띠쎄 스모키, 2g, 7만9천원. 5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워터프루프 리퀴드 라이너+펜슬. #제트블랙, 1.2g, 3만9천원. 6 메이블린 뉴욕 아이스튜디오 라스팅 드라마 젤라이너. #01 블랙, 2.5g,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