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처럼 붉은 입술

이번 시즌 단 하나의 립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면, 단연 레드. 그 중에서도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오렌지 레드 빛을 지닌 잘 익은 토마토 컬러가 대세다. 지난 몇 시즌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매트한 토마토 레드 립은 트렌디한 컬러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시한 질감의 글로시 토마토 립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매트한 텍스처냐, 글로시한 텍스처냐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볼륨감 넘치는 통통한 입술에 토마토 컬러 립을 연출하는 것.

이런 트렌드에 맞춰 2020 봄·여름 시즌 여러 런웨이에서는 다양한 텍스쳐와 메이크업 패턴의 토마토 립을 선보였다.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고 채도 높은 토마토 레드 립스틱을 입술 가득 바른 루이 비통의 모델들이나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치아 피카의 지휘 아래 입술 안쪽에 토마토 과즙을 한 방울 톡 떨어뜨린 것처럼 연출한 샤넬의 모델들은 더없이 매혹적이었다. 이 밖에 다른 색조 화장을 최소화하고 립스틱만 원래 입술보다 크게 발라 오버 립을 연출한 시스 마잔이나 마린 세레 쇼에서도 토마토 레드 컬러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이 트렌디한 립 메이크업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해법은 의외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맑고 깨끗한 토마토 레드 립이 돋보이게 하려면 깨끗하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과 매끈한 입술이 관건. 채도가 높을수록 입술 각질이 도드라질 수 있으므로 기초 화장을 할 때 립밤이나 립 크림을 미리 발라두어 가라앉히거나, 일주일에 2~3회 립 스크럽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173 사워 토마토. 3.5g, 3만5천원.

세상에 없던 화장품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 8.5g, 6만원.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저브 데이 디펜스 SPF50+/PA++++. 30ml, 17만원.

1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팩트 SPF30/PA+++. 10g, 5만5천원.  2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01 일루미네이트, 10g, 5만5천원.  3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02 인비저블, 15g, 5만5천원.

마스크 없이는 외출할 수 없는 코로나19 시대이기도 하지만, 이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다시 찾아올 미세먼지와 강렬해진 자외선 때문에 선뜻 외출하기가 두렵다. 이런 환경적 변화에 맞춰 아모레퍼시픽과 헤라에서는 세상에 없던 신개념의 스마트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자외선뿐 아니라 초미세먼지에 의한 자극을 완화하고, 이와 동시에 안티에이징 세럼을 바른 듯 피부 노화까지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피부의 결점을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하게 보정해줄 뿐 아니라 파운데이션의 밀착력을 높이고,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예방하는 프라이밍 파우더가 그 주인공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저브 데이 디펜스는 아모레퍼시픽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제품인 타임 레스폰스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라인의 대표 안티에이징 성분인 앱솔루티™를 함유해 자외선으로 무너지는 코어 콜라겐을 보호해 하루 종일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탄탄한 피부를 지켜주는 효과까지 제공한다. 또 일반 재배 녹차 대비 아미노산 함량이 4.5배인 극차광 녹차 성분을 함유해 초미세먼지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다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세럼처럼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1년 내내 실내외 어디서나 바르기 좋으며, 수용성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더 촘촘히 피부를 지켜주는 놀라운 제품이다.

헤라의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신개념 파우더로 함께 구성된 브러쉬를 이용해 파우더를 얼굴에 얇게 바르면 모공을 가리고 피붓결을 정돈해 피부 바탕을 매끈하게 다져준다. 크림에서 오일을 제거한 반죽 제형이라 피부 수분은 지켜주고 다른 스킨케어 제품과 뭉치는 일 없이 얇게 발라지며, 흡유 파우더가 24시간 동안 피부 유분을 조절해 하루 종일 화사하고 보송보송한 피부가 유지된다. 이 덕분에 파운데이션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 대비 지속력이 무려 30%나 높은 놀라운 효과를 자랑한다. 또 미세 돌기 파우더가 오염 물질을 튕겨내 미세먼지가 얼굴에 달라붙는 현상도 예방한다. 한마디로 완벽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만능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후 헤라의 HD 퍼펙트 파우더와 파우더 팩트로 마무리하면 더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마스크에 화장이 묻거나 미세먼지가 얼굴에 달라붙어 잡티나 노화를 촉진하는 현상을 예방하고 싶다면 이 스마트한 제품으로 아침 메이크업 루틴을 바꿔보기 바란다.

NEW 시즌, NEW 파운데이션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SPF15/PA+. 35ml, 6만원.

지속력 ★★★★★

for 완벽한 커버에 촉촉하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베이스

출시 직후, 대한민국 파운데이션 시장을 장악한 메가히트 아이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는 ‘겉바속촉’ 파운데이션으로 입소문을 타며,
건조녀뿐 아니라 지성 피부를 지닌 소비자까지 사로잡았다.

쫀득한 제형으로 바를 때 모공이나 주름에 끼지 않고
한 번만 터치해도 피부 결점이 깨끗이 커버될 뿐 아니라,
이 상태가 하루 종일 다크닝 없이 유지되니 사랑할 수밖에!
시크한 케이스 역시 인기를 모은 요인 중 하나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25/PA++. 35ml, 6만5천원.

윤기 ★★★★★

for 산뜻하면서도 수분을 듬뿍 머금은 듯한 윤기 베이스

 ‘글로우 래스팅’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윤기를 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심지어 이 맑은 윤기와 커버력이 무려 24시간이나 지속되는 놀라운 파운데이션이다.
보습 성분이 풍부해 피부에 촉촉한 윤기를 더해주는 동시에
투명 필름막으로 코팅하듯 감싸 타고난 좋은 피부처럼 보이게 도와준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듀이 스킨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 파운데이션을 추천한다.

설화수 예서 파운데이션(리퀴드) SPF15/PA+. 30ml, 5만5천원.

커버력 ★★★★★

for 강력한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히 감춰주는 베이스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가려주는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에 보습력까지 우수한 파운데이션.
물에 먹을 갈아 색을 내는 농묵의 원리를 차용한 특별한 제품이다.

색소를 촉촉한 보습 성분으로 감싸 곱게 갈아내는 농묵 공법을 적용해
피부 주름 등에 끼는 일 없이 균일하게 커버해준다.
3중 보습 포뮬러라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볍게 발라도 균일하게 펴 발려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다.
커버의 끝판왕을 찾고 있다면 이 파운데이션이 해법.

설화수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25/PA++. 30ml, 5만8천원.

밀착력 ★★★★★

for 보송하게 피팅되어 화사함을 선사하는 베이스

쉬어 하이드라 포뮬러로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들뜨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산자나무 열매의 유효 성분을 동결건조 방식으로 추출해
항산화 효과와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친화적인 성분으로 코팅한 파우더를 사용해 굴곡 없이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것도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