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위한 블루투스 스피커 6

왼쪽 부터)

보스의 사운드링크 미니 2 SE
콤팩트한 사이즈에 자연스럽고 깊은 베이스를 실현했다.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음성 비서와의 연결이나 스피커폰을 통한 통화가 가능해 휴대폰은 잠시 내려놔도 좋다. 23만9천원.

브리오베가의 웨어잇 TS 217 by 에디토리
가방 케이스에 담겨 길 위 어디서든 함께하기 좋은 스피커. 듀얼 하이 퀄리티 스피커와 베이스용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소리를 낸다. 29만원.

마샬의 스톡웰 2 블루투스 스피커
메탈 그릴 몸통과 보호용 코너캡 그리고 방수 기능을 갖춰 야외 활동을 위해 견고하게 만들어진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퀵 차지로 20분 충전시 6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하면 20시간 이상 재생 가능하다. 44만3천원.

KT의 기가지니 LTE 2
부드러운 느낌의 패브릭 소재에 고성능 AP 하마카돈 사운드를 탑재해 야외에서도 필요한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날씨와 교통 정보 확인은 물론 레시피를 들으며 요리를 준비하거나 메모까지 가능해 음악 감상은 오히려 덤. 무선 공유기로 최대 10대의 기기 연결이 가능해 더욱 다재다능한 지니다. 26만4천원.

비파의 시티 블루투스 스피커 by 에디토리
비파의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와 밝고 화려한 색상으로 눈길을 끈다. 음량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꽉 찬 사운드와 전 방향 설계 덕분에 어느 위치에 두더라도 풍성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야외 활동 시에 제격이다. 19만 9천원.

소니의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
사운드와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 유기 유리관이 진동하며 전 방향으로 맑고 투명한 소리를 내보내고 32단계의 조명 밝기로 상황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또한 설정한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를 지원해 캠핑장에서 숙면을 보장한다. 57만9천원.

코로나 시대의 무주산골영화제

제 8 회 무주산골영화제가 6월 4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막식을 비롯한 무성영화 라이브 연주, 음악 공연, 토크, 시상식 등의 공식 행사가 모두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국장편경쟁부문인 ‘창’의 10편은 별도의 비공개 스크리닝을 통해 상영되며 올해 하반기에 서울에서 특별전 형태로 일반 관객을 만나게 된다. 경쟁 부분 외에 모든 상영작들은 하반기부터 무주와 서울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넥스트 액터: 고아성’ 프로그램은 전시, 영화 상영, 토크 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서울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숲 속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영화제를 경험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으로나마 영화제가 준비한 알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은 개막작 <쇼쇼쇼! 또순이랑 우주랑>. 박상호 감독의 1963년 영화 <또순이(부제: 행복의 탄생)>이 음악극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2020년에 만나게 되는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또순이’가 어떤 모습일 지 자못 궁금하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과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정중엽 음악감독이 ‘또순이’

를 2020년으로 불러냈다. 여기에 우주도깨비가 음악과 연주를 맡아 유쾌한 음악극을 완성했다. 정중엽 음악감독은 이번 작업에 대해 기존 영화에 집중을 더하고 재미를 더할 음악적 방법을 생각하다가 함경도에서 서울로 오게 된 또순이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 팔도의 민요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자리에 모아 팔도 또순이들의 노래들을 영화에 입혀보려 했다며 과거에서 온 또순이의 노래가 현재의 ‘우주도깨비’를 만나 어떻게 다시 탄생하게 될지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시대에 숲 속으로 떠나 영화제를 즐길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영화를 통해 유쾌함과 희망을 안겨주려는 영화제의 노력은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유튜브와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네이버TV, 한수원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반짝반짝

1 스노우피크의 호즈키모리 흔들림 모드와 취침 모드가 있어 바람이 불면 불빛이 흔들리고 주변이 고요해지면 잠드는 랜턴이다. 코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별도의 충전지 팩을 구매해 충전하거나 건전지로 작동한다. 12만4천원.

2 렉슨의 미나 미니 조명 휴대폰보다도 크기가 작지만 갖출 건 다 갖췄다. 모든 기능이 전원 버튼 하나로 작동하는데 한번 누르면 주광색, 두번 누르면 전구색으로 변한다. 버튼을 누른 상태로 밝기가 조금씩 변하면 원하는 밝기에서 손을 떼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버섯이 떠오르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하나만 두기에는 아쉬운 제품. 4만5천원.

3 허킨스의 자이어 블루투스 랜턴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해 1천6백만 가지 색상의 빛과 밝기를 무선으로 조절하는 스마트한 램프. 물론 본체의 다이얼을 직접 돌려서 작동해도 좋다. 쇼크리지스트 단층 분리 설계로 강력한 내구성을 갖췄고, 1회 충전으로 7일 이상 사용할 수 있다. 8만4천원.

4 발뮤다의 더 랜턴 클래식 랜턴을 모티프로 빛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다이얼을 가볍게 돌리면 불빛이 따스한 느낌에서 온백색까지 변화한다. 촛불 색의 빛과 모닥불의 흔들림을 재현해 은은하고 깊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19만9천원.

5 레토의 충전식 LED 랜턴 슬림한 외관에 휘도 높은 조명 효과를 나타낸다. 밝기가 조절되는 주광색과 전구색 2가지 모드에 깜빡이는 불빛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SOS 모드까지 있다. 자석과 랜턴 걸이가 내장돼 있어 편리하게 탈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2만8천9백원.

6 크레모아의 LED 캡라이트 캡온 65A 클립으로 옷이나 모자에 고정해 주로 작업이나 이동할 때 사용한다. 전면부의 집중광과 확산광, 상단부의 원거리 확산광까지 3가지 라이트 모드를 갖추고 있다. 4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