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아인 운동, 알렉산더 테크닉이 대체 뭐야?

지난 주 MBC <나혼자 산다>에서
누운채로 선생님의 손길에 몸을 맡긴채
꿀잠을 자며 운동을 하는(?) 유아인의 모습이 방영됐다.

 

 

유아인이 알렉산더 테크닉 레슨을 받는
위 영상이 방송에 나간 직후
한국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에 휩싸였다.

대체 ‘알렉산더 테크닉’이 뭔데?
누워서도 할 수 있는거야?

 

알렉산더 테크닉이란?

창시자인 알렉산더에 의해 만들어진 기법.
무대에 서는 일을 하던 그가 목이 쉬어 오랫동안 고생을 하게 되고,
발성 전문가와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느끼지 못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기로 결심한뒤
삼면 거울을 세워두고 스스로 공연을 하면서
자신의 발성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그는 10년에 걸쳐서 몸을 관찰하고 기법을 발전시켜
자연스러운 호흡과 편안한 발성에 대한
테크닉을 완성하게 되었다.

 

 

그런데, 누워만 있어도 운동이 된다고?

알레산더 테크닉은 뭔가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아닌
하지 않는것, NON-DOING 에서 출발한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있는것을 안 할 수 있다‘ 에서
시작하는 이 기법은
뭔가를 잘하려고 부단히 노력할 필요없이
몸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마음을 졸이는 것을 줄이고
언제나 자연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테라피다.

 

 

알렉산더 테크닉의 단계

| 출처 한국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

 

그래서, 유아인 말고 이 기법을 하는 사람이 있어?

주로 공연예술계를 중심으로 퍼져있는 알렉산더 테크닉.
베네딕트 컴버배치휴 잭맨, 키아누 리브스, 마돈나 등이
알렉산더 테크닉을 하고 있으며
극작가 버나드 쇼와 노벨의학상 수상자 찰스 셰링턴까지
해외에서는 오랜시간동안 몸을 돌보는
소마틱스 기법의 일종으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일대와 뉴욕대, 줄리아드 음대 등에서는
알레산더 테크닉이 정규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이 운동을 통해 뭘 얻을 수 있는데?

궁극적으로 알렉산더 테크닉은 자신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습관을 발견하면
그 행동을 자제할지 계속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며
그 과정에서 무의식적인 습관을 고치고 자세를 바꾸며
의식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된다.

뿐만아니라 허리 통증이나 만성 두통, 무릎 쑤심 등은
몸을 잘못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결과인데,
테라피를 통해
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몸 밖으로 드러낸 문제를 해결하고
몸과 마음에 대한 의식을 탐구하는것에 이르게 된다.

 

 

나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거야?

현재 알렉산더 테크닉은
공인된 교육을 이수한 교사에게만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주로 유아인처럼 개인의 습관과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1:1로 진행하긴 하지만
알렉산더 테크닉의 전반적인 이해와 체험을 위한
워크샵 형식의 그룹레슨도 진행되고 있으니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봐도 좋을 듯하다.

뜨거운 여름을 이겨줄 수딩, 쿨링, 진정 케어 아이템.

여름에도 혹시 겨울, 봄과 똑같은 바디케어 제품을 사용하는가?
영하 30도에서 영상 35도에 이르는
버라이어티한 한국 날씨에서
1년 내내 같은 케어제품을 사용하는 건 피부에 독.

썸머케어에서 가장 중요한건
열을 식히는 수딩과 쿨링,
성난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는 진정이다.

여름을 위한 케어 제품들을
머리부터 얼굴, 등, 다리, 발끝까지
부위 별로 준비했으니
여름과 더위에 함께 맞서 싸우자.

 

머리


라벨영 쇼킹 어성초 두피스팟. 30ml, 1만1천9백원.

여름철 땀이나 열로 인해 자극 받은 두피나
민감성 두피의 트러블을 예방하고
유수분을 조절하는 두피 전용 케어 제품.
병풀, 티트리, 알로에, 멘톨 등의 성분이 두피 열을 진정시킨다.

 

 

얼굴


마몽드 블루 캐모마일 수딩 리페어 크림. 50ml, 3만2천원.

열에 의해 예민해진 피부의 붉은기를 완화시키는 크림.
진정 효과가 뛰어난 블루 캐모마일의 아줄렌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잠재우고 촉촉하게 수분을 채운다.

 

등&가슴


클라뷰 그린 펄세이션 티트리 케어 바디 스프레이. 100ml, 1만3천원.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티트리 잎 추출물을 함유해
등과 가슴에 나는 트러블,
일명 등드름과 가드름을 진정시키는데에 효과적이다.
샤워 후 간편하게 뿌려주면 된다.

 

겨드랑이

멈칫 데오티슈. 20매, 5천원.

겨드랑이를 비롯해 목, 팔, 발 등
땀이 많이 나는 부위를 간편하게 닦아내고
파우더 성분으로 보송보송하게 만드는 데오드란트 티슈.

 

다리


록시땅 쿨링 무스 포 레그. 150ml, 4만2천원.

가벼운 무스 폼이 피부에 닿으면 차가운 액체로 변하는
독특한 텍스쳐의 다리 전용 쿨링 마사지 폼.
차가운 제형이 다리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블리스텍스 오더이터 풋 스프레이. 113g, 1만3천원.

발가락 사이의 악취 원인균을 억제시켜
발냄새를 줄여주는 풋 스프레이.
냄새 탈취뿐 아니라 살균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뷰티업계의 BLM(Black lives matter) 운동

지난달,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해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 남성이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는 경찰의 폭력과 인종 차별을 규탄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동참한 뷰티 브랜드들의 다양한 행보를 살펴봤다.

 

글로벌 최대 밴드 브랜드, 존슨앤존슨 밴드에이드(Band-aid)는 기존 제품 컬러에 그보다 어두운 4가지 셰이드를 추가했다. 사실 밴드에이드는 2005년에 이미 브라운-블랙 컬러로 출시한 바 있지만, 당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해 단종되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밴드에이드의 브라운-블랙 밴드가 15년만에 부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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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hear you. We see you. We’re listening to you.⁣ ⁣ We stand in solidarity with our Black colleagues, collaborators and community in the fight against racism, violence and injustice. We are committed to taking actions to create tangible change for the Black community.⁣ ⁣ We are committed to launching a range of bandages in light, medium and deep shades of Brown and Black skin tones that embrace the beauty of diverse skin. We are dedicated to inclusivity and providing the best healing solutions, better representing you.⁣ ⁣ In addition, we will be making a donation to @blklivesmatter.⁣ We promise that this is just the first among many steps together in the fight against systemic racism.⁣ ⁣ We can, we must and we will do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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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는 미국내 매장에 흑인들을 위한 진열대를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흑인(Black-owned) 브랜드의 입점 기회를 적극적으로 돕고, 매장내 15% 이상을 흑인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채울 예정이다.

 

리한나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 직후 그의 셀피를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고 사건에 대한 분노를 표한 후, 펜티 뷰티 공식 계정에 이 피드를 리그램했다. 펜티 뷰티 계정에서는 그날부터 지금까지 흑인 인플루언서와 행동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태그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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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hgram @badgalriri “For the last few days, the magnitude of devastation, anger, sadness I’ve felt has been overwhelming to say the least! Watching my people get murdered and lynched day after day pushed me to a heavy place in my heart! To the point of staying away from socials, just to avoid hearing the blood curdling agony in George Floyd’s voice again, begging over and over for his life!!! The look of enticement, the pure joy and climax on the face of this bigot, murderer, thug, pig, bum, Derek Chauvin, haunts me!! I can’t shake this! I can’t get over an ambulance pulling up to an arrest, a paramedic checking a pulse without removing the very thing that’s hindering it! Is this that fucking normal??? If intentional MURDER is the fit consequence for “drugs” or “resisting arrest”….then what’s the fit consequence for MURDER???! #GeorgeFloyd #AhmaudArbery#Breonna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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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는 미국의 전체 직원 중 흑인 고용 비율을 공개했다. 현재 직무에 따른 흑인 고용 비율이 상이하지만, 향후 5년간 모든 직무에서 흑인 비율이 13% 정도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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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is coming, and it is necessary. We will be a part of it. #PullUpOrShutUp @pullupforchange ⁣⁣⁠⠀ ⁣⁣⁠⠀ The percentages shared of our People of Color and Black employee base have been pulled from our HR database, representative of our employees as of May 2020 in the U.S. We understand that asking employees to check a box is an antiquated system. People identify in many ways – we recognize that and realize there may be flaws in our data given this.⁣⁣⁠⠀ ⁣⁣⁠⠀ We have been committed to Inclusion and Diversity across our brands, functions, and regions for many years, and realize that what we have done so far is not enough. In addition to supporting organizations addressing the systematic racial injustices against Black communities, we will be looking inward at our own policies and patterns and addressing those that do not live up to our values accordingly and quickly.⁣⁣⁠⠀ ⁣⁣⁠⠀ We will share more on our actions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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