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K- 뷰티 #PERFUME #BODY #TOOL

PERFUME

HEY, TOM 헤이톰은 성별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다양한 자기표현을 지향한다. 어려운 온라인 고객을 배려해 테스터를 먼저 발송하고, 시향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섬세한 배려에 박수를 보낸다.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공 향과 인공색소를 배제한 제품을 선보인다. 헤이톰 수퍼노말 바디스프레이. 105ml, 1만7천원.
Salon de Nevaeh 향수를 예술 작품으로 바라보는 조향사가 오랜 시간 느껴지는 도자기 보틀과 물방울 모양 캡 등 곳곳에 우리 고유의 문화를 녹여냈다. 하누넘, 감로, 이스랏 같은 낯선 향 이름은 모두 예쁜 우리말이다. 살롱드느바에 이스랏 블로썸. 80ml, 15만7천원.

 

 

BODY&TOOL

RboW 시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묵직한 향으로 이미 트렌드세터들의 잇 템으로 등극한 제품을 출시하는 알보우. 단순히 뷰티 브랜드라기보다 일상과 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자청한다. 화이트 캔버스를 닮은 보틀은 예술 작품을 입을 준비가 되어 있다. 회화, 조각, 건축, 도예를 비롯한 순수 미술 분야 작가들과 의미 있는 협업을 준비 중이다. 알보우 우프 액티브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300ml, 4만4천원.
GBH Cosmetic 쓸모 있는 것을 가장 모던하게 소개하는 GBH에서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 취향이 빼어나기로 소문난 하연지 대표는 자신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자는 생각으로 뷰티 사업에 뛰어 들었다. GBH 코스메틱의 제품들은 생활 밀착형 아이템답게 기능이 뛰어나고 유해 성분을 배제해 순하다. GBH 코스메틱 베이비 워시. 255ml, 2만7천원.
LOWANNA 소재는 친환경이면서 기능적으로 완벽한 브러시를 찾는다면 로아나를 눈여겨보길.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독특한 셰이프의 브러시는 친환경 인조모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커버, 플라스틱 손잡이로 이루어져 있다. 뾰족한 부분으로 원하는 부위에 콕 찍어 바르고 통통하고 둥근 모를 펴가며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로아나 팁앤블랜드 컨투어 브러시. 5만5천원.
Rose de Jardin 론칭 시점이 절묘했다. 혈류의 흐름을 자극해 독소를 배출시키는 괄사 요법이 트렌드로 떠오르는 순간 혜성처럼 등장한 로제드 자르딘. 깐깐하게 엄선한 고품질 크리스털을 골라 평균보다 4배의 시간을 투자해 연마해 고품질 로즈 쿼츠를 완성한다. 로제드 자르딘 천연 괄사 마사지도구 몬스터 사이즈. #핑크클라우드, 4만2천원.
La Cuvée 와인을 모티프로 한 고급스럽고 라퀴베 레드와인 샤워젤. 280ml, 7만9천원. BODY & TOOL M A R I E ’ S C HOICE KOREA 41 유니크한 패키지가 인상적인 보디 케어 브랜드 라퀴베는 럭셔리한 목욕 문화를 만드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릴린 먼로가 즐긴 와인 목욕에서 영감 받아 보틀과 상자뿐 아니라 향기 역시 달달한 샴페인과 풍부한 와인 향과 흡사한 제품으로 인기몰이중이다. 라퀴베 레드와인 샤워젤. 280ml, 7만9천원.
Instant Tattoo 패션과 뷰티를 넘나들며 영역을 넓히고 있는 타투 스티커를 출시하는 브랜드. 피부에 쉽게 부착되고 오래 지속되는 기술력으로 높이 평가받지만, 신드롬의 결정적 요인은 취향을 아우르는 폭넓은 디자인 스펙트럼이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원하는 무드에 따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인스턴트 타투 송 오브 에이프릴. 1만1천원.
VASOL 바솔은 버자이너 솔루션(Vagina Solution)을 줄인 말로, 솔직함과 건강을 컨셉트로 한 V존 케어 전문 브랜드다. 자정 작용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과 순한 허브 추출물이 V존의 pH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브랜드가 탄생하다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 워시. 150ml, 2만8천원.
Boonco 분코는 생활 속 화학 제품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시작한 친환경 패밀리 홈 케어 브랜드다. 인간과 지구에 안전한 성분을 원하지만 감성 또한 포기할 수 없는 밀레니얼 세대 맘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인스타그램을 장악했다. 치약과 주방 세제, 샴푸에 이어 반려동물 라인도 출시할 예정이다. 분코 어니스트 핸드 워시. 400ml, 2만5천원.

넥스트 K-뷰티 MAKEUP

MAKEUP

SISTER ANN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한다는 컨셉트로 제품을 선보이는 씨스터앤. 절대 번지지 않는 초강력 아이라이너가 브랜드 인지도를 말 그대로 ‘하드 캐리’ 했다. 뷰티 유튜버들의 리얼 후기가 쏟아지며 입지를 다졌다. 씨스터앤 더블이펙트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 #03 시나몬모카, 0.5g, 8천9백원.
MINYA 트러블 없이 메이크업을 맘껏 즐기고 싶은 창립자의 바람으로 탄생한 순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세럼에 버금가는 영양 성분을 담아 사용감이 편안하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다양한 국적의 모델이 등장하는 비디오 콘텐츠로 이미 해외 팔로어를 다수 확보했다. 미냐 올데이 웨어 립코트. #C23, 30g, 2만2천원.
Heart Percent 한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를 패싯(다이아몬드의 단면)에 비유하며, 그날그날의 룩을 제안하는 컨셉트가 무척 신선하다. 무광 페인트처럼 매트하게 발색되는 텍스처, 넓은 스펙트럼의 MLBB 셰이드, 인디 핑크 컬러 패키지 등 트렌디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매트 #04 심플리어도어. 3.5g, 1만9천원.
Merry Monde 메리몽드 덕분에 귀여운 것은 쓰임새가 많지 않을 거라는 편견이 깨졌다.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패키지에 한 번 놀라고, 훌륭한 발색과 지속력에 또 한 번 놀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CEO가 적극적으로 커머스 콘텐츠에 개입하며 브랜드의 전문성을 부각시키는 중이다. 메리몽드 심쿵스틱 립키스. #프렌치 키스, 3.3g, 1만8천원.
RING RANG RUNG ‘울림’을 컨셉트로 하는 링랭렁. 이제 막 시작하는 브랜드라기엔 디자인이 범상치 않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미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CEO의 모던한 취향을 반영한 것이었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패키지에 실버 라벨, 제품을 감싼 가죽 슬리브까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가 많다. 링랭렁 립 오일 하이라이터 #192. 4g, 3만2천원.
mûrir 가로수길에 위치한 오프라인 스토어 ‘빌라 드 뮤리’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뮤리는 뷰티 큐레이션을 컨셉트로 개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와 제품을 제안하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길 응원한다. 밀착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과 사용감이 극도로 가벼운 틴트가 인기다. 뮤리 글로우 피팅 파운데이션. #C21 베이지, 30g, 2만5천원.
MOREAS 아이코닉한 레드 립으로 일명, ‘립새롬’으로 불리는 엔터테이너 김새롬이 론칭한 브랜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보적인 패키지와 부드럽게 발리지만 극도로 매트하게 연출되는 드라마틱한 텍스처로 이미 마니아 층이 탄탄하다. ‘MOREAS’는 새롬을 거꾸로 표기한 센스 있는 이름이다. 모레아스 파워 립 매트. #C01 저스트레드, 6.5g, 3만2천원.
Flaunt B 세계 4대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활약하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 플런트비는 그녀의 노하우를 집약한 브랜드다. 아티스틱하지만 실용적이고, 과하진 않지만 자랑하고 싶은 메이크업을 지향하며, 시그니처 파운데이션은 이름 그대로 마법 같은 피부로 표현해준다. 플런트비 매직 슬릭 파운데이션. #1B, 30ml, 5만2천원.

여름에 어울리는 향수

GREEN BREEZE

눈앞에 초록빛 수풀이 펼쳐진 듯 싱그러운 향기가 매력적인 그린 계열 향수.

더바디샵 라임 & 마차 헤어 & 바디 미스트. 150ml, 2만1천원. 코를 톡 쏘는 상큼한 라임 향이 톱 노트를 이루고 은은한 샌들우드와 통카빈 향으로 마무리되는 헤어 & 보디 멀티 미스트. 용기가 가벼워 가지고 다니며 퀴퀴한 냄새가 느껴질 때 언제 어디서나 뿌릴 수 있다. 록시땅 에르베 로’ 오 드 뚜왈렛. 50ml, 8만5천원. 자유분방한 현대 여성의 모습에서 영감 받아 플로럴 그린 시트러스 향을 완성했다. 눈앞에 녹음이 펼쳐진 듯 깨끗한 그린 시트러스 향기로 시작해 화이트 클로버의 풍부한 잔향으로 마무리되며 긴 여운을 남긴다. 코치 코치 맨 블루 EDT. 100ml, 11만원. 파란 하늘을 마주한 듯 자유로운 여행의 기억을 향으로 표현했다. 상쾌한 라임과 압생트 오일의 아로마틱한 향에 감각적인 시더우드와 앰버 향이 더해져 매혹적인 잔향을 뽐낸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엉빠썽. 100ml, 32만5천원. 조향사 올리비아 지아코베티의 유년 시절 기억을 표현한 향. 바람을 타고 온 라일락 향이 코끝을 간지럽히고 깨끗한 화이트 머스크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독창적인 향을 발산한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벨벳 무게또 오 드 퍼퓸. 50ml, 26만원. 시칠리아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을 향수에 담았다. 싱그러운 풀 내음을 담은 은방울꽃의 섬세한 향기에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블렌딩돼 한 편의 시를 떠올리게 한다.

FRESHLY SQUEEZED CITRUS

갓 짜낸 달콤한 과즙을 그대로 담은 듯 싱그러운 기운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시트러스 계열 향수.

미우미우 트위스트 EDT. 50ml, 12만원. 미우미우 트위스트의 모델 엘르 패닝에게 영감 받아 다양한 소녀의 모습을 향기로 표현했다. 신선한 만다린과 애플 블로섬에 부드러운 화이트 앰버 어코드 향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오렌지 쏠레이아 오 드 뚜왈렛. 75ml, 11만원. 오렌지 나무 그늘 아래서 오렌지를 따 먹는 듯한 풍경을 향으로 구현했다. 햇살을 가득 머금은 블러드 오렌지와 핑크 페퍼콘이 시원한 민트 향을 만나 중독성 있는 시트러스 프레시 향이 부드럽게 퍼진다. 로에베 바이 세포라 아구아 오 드 뚜왈렛. 50ml, 10만원. 유자 과육을 베어 문 듯 달콤한 유자향이 경쾌하게 퍼지고 베이스 노트의 샌들우드와 머스크 향이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며 생기 넘치는 향을 발산한다. 루이 비통 레 콜로뉴 캘리포니아 드림. 100ml, 38만원.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석양을 담은 무지갯빛 보틀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만다린과 은은한 온기가 느껴지는 옅은 암브레트 향, 부드럽게 퍼지는 바닐라 향이 온몸을 감싸며 해 질 녘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상상하게 한다. 불가리 퍼퓸 옴니아 골든 시트린 EDT. 65ml, 12만6천원. 태양의 꽃이라 불리는 일랑일랑과 고귀한 시칠리아 만다린 에센스, 여기에 재스민 페탈 앱솔루트 듀오가 섞여 따사로운 햇살을 떠올리게 하며 환희와 설렘의 기운을 선사한다.

 

FLOWERS IN FULL BLOOM

만개한 꽃들의 향기가 코끝을 스치며 화사한 꽃밭으로 안내하는 플로럴 계열 향수.

이솝 로즈 오 드 퍼퓸. 50ml, 18만원. 프랑스 디자이너 샬로트 페리앙의 삶에서 영감 받아 조향사 바나베 피용이 향으로 완성했다. 장미가 만개한 듯 풍성한 플로럴 노트로 시작해 시소와 핑크 페퍼의 신선한 스파이시 향을 지나 파우더리한 샌들우드 향으로 섬세하게 마무리된다. 부쉐론 꼴렉시옹 로즈 디스파르타 EDP. 125ml, 24만7천원. 손으로 직접 수확한 이스파르타 로즈를 담아 플로럴 향의 다양한 변주를 느낄 수 있는 향수. 향긋한 이스파르타 로즈에 신선한 생강과 시나몬, 사프란 같은 향신료를 더해 스파이시한 향이 어우러지며 향의 깊이를 더한다.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오 쏘 프레쉬 페탈. 20ml, 3만7천원. 스파클링처럼 강렬한 프레시 플로럴 향으로 라즈베리와 자몽의 유혹적인 톱 노트로 시작해 와일드 로즈 향을 지나 시더우드 향으로 이어진다. 한 손에 잡히는 휴대용 포켓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향을 만끽할 수 있다. 지방시 뷰티 이레지스터블 오드 퍼퓸. 80ml, 16만7천원. 감미로운 장미 향과 블론드 우드가 조화를 이루고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향이 스쳐가며 마치 꽃잎들이 춤을 추는 듯 생동감이 느껴지는 향으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겐조 퍼퓸 로 겐조 하이퍼 웨이브 뿌르 팜므. 50ml, 8만원대. 아이코닉한 로투스 플라워의 프레시한 향에 매혹적인 오렌지 블로섬 향이 어우러져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결 형상의 곡선 보틀이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MYSTERIOUS AND EXOTIC MOOD

색다른 원료들의 조화로 이국적인 향취에 흠뻑 젖게 하는 우드 계열 향수.

에르메스 퍼퓸 롬브르 드 메르베이 오 드 퍼퓸. 100ml, 20만7천원. 빛나는 여름날의 태양과 그림자 사이의 경계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움을 향기로 표현했다. 블렌딩된 블랙티에 쌉싸름한 통카빈과 인센스 향이 더해지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라코스테 L.12.12 블랑 퓨어 제레미빌 에디션. 100ml, 8만8천원. 레몬 오일과 자몽이 뒤섞인 신선한 향기가 코를 스치고 풍부한 플로럴 향을 지나 시더우드와 스웨이드 어코드로 마무리되며 누구나 좋아할 만한 편안한 잔향을 남긴다.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100ml, 19만2천원대. 우디 프루티 계열의 코롱으로 상큼한 캘리포니아 귤 향과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샌들우드가 어우러져 중성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프랑스 아티스트 쿠엔틴 몽주와 협업해 디자인한 블루 보틀이 소장가치를 높인다. 세르주 루텐 뽈리떼스 컬렉션 데 끌루 뿌르 원느 뻬뤼르. 100ml, 19만3천원. 조향사 세르주 루텐의 유년 시절을 표현한 향. 대조적인 만다린과 정향이 조화를 이루며 상큼하면서도 스파이시한 잔향이 신비로운 매력을 뽐낸다. 캘빈 클라인 씨케이원 2020 썸머 에디션. 100ml, 7만3천원. 진저 루트의 경쾌한 향기로 시작해 관능적인 우드 베이스로 마무리되며 늦여름 오후의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청량한 기운이 느껴지는 블루 보틀과 그에 대조되는 네온 색상의 캡으로 시원한 이미지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