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YOUR PET

피단스튜디오의 캣 타워 고양이의 본능을 만족시킬 4층 사다리 구조의 캣 타워. 0.41m² 크기로 공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주변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해먹, 스크래처, 침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총 30kg의 하중을 견뎌 다수의 고양이가 올라가도 안전하다. 45만원
스튜디오 얼라이브의 일루 웨이브 고양이의 몸을 따뜻하게 감싸는 편안한 해먹. 고양이의 체중과 체형을 고려해 제작했다. 과한 움직임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고정된다. 11만9천원
피단스튜디오의 삼각 스크래처 3면을 활용한 트라이앵글 스크래처. 튼튼하고 깔끔한 마감이 특징이다. 안에 방울 공을 넣어 활용할 수 있으며, 2개를 붙이면 새로운 모양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2만6천원대
로얄그로서리의 캣닢 티백 카파티와 피쉬 앤 츄스 티백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캣닢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 먹어도 안심되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으며 끝에 달린 끈을 흔들면 사냥감에 목마른 반려묘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원목과 패브릭을 사용한 피쉬 앤 츄스에 달린 줄은 씹기 좋은 모양과 두께를 가졌다. 각각 8천원, 1만2천원대
스튜디오 얼라이브의 달빛 식기 빛 그림자를 만드는 볼록렌즈 유리 볼은 반려동물의 호기심을 일으켜 음수량을 증가시킨다. 입구에서 사료가 수직으로 떨어져 바깥으로 빠져나갈 염려가 없으며 완벽히 고정되는 구조때문에 반려묘가 움직여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먼치킨은 높이 8cm, 일반 성묘는 높이 14cm의 제품을 추천한다. 5만2천원
호라이즌앤코의 스타일리시 백 반려묘 캐리어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템. 내부는 튼튼한 보강재와 망사 소재를 사용하여 쉽게 뜯기지 않고 바닥도 내려앉지 않게 고정해준다. 하네스 연결고리는 반려묘의 갑작스러운 탈출 시도를 방지하며, 상단 방향에 위치한 입구 덕에 반려묘가 겁이 많은 경우 꺼내지 않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14만원
피단스튜디오의 원목 나선형 침대 고양이는 하루에 80% 이상 수면을 취한다. 체형이 각기 다른 반려묘들이 편히 잘 수 있도록 곡선 형태로 만든 침대. 피나무 원목 자재와 푹신한 쿠션감의 패드가 안락함을 더한다. 10만원대
피단스튜디오의 벌룬 고양이 장난감 한 번 터치하면 불규칙하게 회전한다. 5~10분 사이에 절전 모드로 전환되는데, 전원이 꺼지더라도 쓰러뜨리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다. 2만1천원
피단스튜디오의 노즈워크 볼 원형 모양과 유선형 표면이 강아지들의 흥미를 돋운다. 유연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탄성력이 높다. 9cm 공은 내부에 저장 공간이 있어 반려견이 직접 간식을 빼 먹을 수 있다. 양쪽을 뒤집으면 뼈 형태 모양으로 변형된다. 1만1천원
몽슈슈의 보글 붐 서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반려견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커버는 완벽히 분리 가능하며 마이크로파이버 충전재를 내장해 먼지나 진드기에 우수한 항균력을 지녔다. 14만2천원

 

메르꽁떼의 턱받이와 후디 수트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턱받이와 수트. 비비드한 컬러와 면 소재의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수트는 신축성이 좋은 편이지만 넉넉하게 입히고 싶다면 한 치수 크게 선택할 것. 각각 1만5천원, 4만6천원
베이컨의 포버터와 보디 에센스 발바닥은 강아지의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로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갈라져 통증을 유발한다. 식물성 지방으로 만든 포버터는 발바닥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반려견의 보습을 유지해준다.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한 버즈비 모이스트 보디 에센스는 사람보다 4분의 1 얇은 반려견의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후각에 민감한 강아지들을 위해 모두 무향으로 만들었다. 각각 1만8천원
웰로의 코코넛밀크 캐피어 요거트 매일 균형 잡힌 건강식을 만들기 위해 추가로 줄 수 있는 기능성 토퍼. 유산균이 가득한 캐피어요거트는 반려견의 장 건강을 도우며, 항생제 사용후 몸의 밸런스 회복에 좋다. 캐피어는 혈액 정화, 신진대사, 호르몬 기능을향상시키며 코코넛은 피부와 면역,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8천5백원
웰로의 플레인 포크 포뮬러 친환경 정육과 내장을 최대 98% 함유한 단백질 포뮬러. 뼈 대신 직접 개발한 유기농 난각 분말로 칼슘 성분을 대체했다. 이 밖에 유기농 허브, 난황, 대구 간유가 들어 있어 미네랄도 섭취할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의 국내산 돼지 등심과 열량에 비해 적은 지방이 반려견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7천5백원
뮤니쿤트의 글러브 타월 오래 걸리고 힘들었던 목욕 시간을 즐겁게 바꾸어줄 아이템. 드라이어 바람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강아지들에게 유용하다. 엄지와 검지가 분리된 장갑 형태의 타월을 끼고 반려견의 얼굴, 귀 안쪽, 겨드랑이 등을 마사지하듯 구석구석 세심하게 닦아보자. 부드러운 초극세사 원단은 피부에 자극이 없고 면 타월보다 4배 강한 흡수력을 지녔다. 2만 9천원
베럴즈의 레인 수트 비 오는 날, 반려견의 산책을 도울 레인 수트. 케이프는 빗물을 차단하고 하네스가 젖지 않도록 보호하며, 스누드 방식의 모자는 얼굴형에맞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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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YOUR NAME? ②

길다란 빵을 곁들인 식사, 바통

“바통(bâton)은 프랑스어로 막대기를 뜻해요. 빵을 곁들인 든든한 식사로 에너지를 바통 터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막대기 모양의 빵 바통을 올린 메뉴들도 선보이고 있어요.”

‘바통’은 카페 ‘트래버틴’을 운영하는 대표가 근처에 있던 단층 주택을 개조해 오픈한 밀(meal) 카페로 음료와 요리를 함께 맛보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백반집에서 공깃밥을 제공하듯, 일부 메뉴에 막대기 모양 빵 바통을 곁들이고 있다. 특히 볼로녜세 소스, 세 가지 치즈, 수란 등으로 만드는 ‘바통 슈카’는 바통에 찍어 먹거나 발라 먹기 제격이다. 구울 때 속이 부풀어오르는 팝오버 반죽을 넓게 편 후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를 올린 ‘팝오버 팬케이크’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저녁에는 내추럴 와인도 판매하며 추후 일부 메뉴를 가정식 대체 식품(HMR)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3
영업시간 월·화요일 11:00~18:50, 수~토요일 11:00~23:00, 일요일 11:00~17:50
문의 070-8869-6003

 

 

제인 버킨의 매력, 카페 버킨

“패션을 전공하던 대학 시절부터 제인 버킨을 좋아했어요. 졸업 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디저트 카페를 오픈하며 그의 이름을 따 ‘버킨’으로 상호를 정했습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지칭하는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 제인 버킨. ‘카페 버킨’은 그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외벽을 노랗게 칠하고, 바닥에 붉은 벽돌을 평평하게 깔아놓거나 높이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인테리어를 해 깔끔하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공간이 완성됐다. 선곡 리스트에는 이따금 제인 버킨이 부른 노래가 포함되고, 그가 런던 태생이라는 점에 착안해 메뉴도 영국식 디저트를 컨셉트로 구성했다. 옥수수를 갈아 만든 크림을 올린 ‘초당 옥수수 파운드’, 대파를 볶을 때 올라오는 달큼한 풍미를 살린 ‘대파 스콘’ 등 인기 메뉴에 푸른색을 띠는 ‘오로라 레모네이드’를 곁들여보자.

주소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6길 28
영업시간 11:00~23:00
문의 070-4274-0711

 

 

나무와 커피가 함께, 우드 라이크 커피

“영어 문장 ‘Would you like coffee?’에서 ‘would’를 ‘wood(나무)’로 바꿨어요. ‘철자를 잘못 썼다’고 말하는 이들이 가끔 있는데, 직접 방문해보면 그 의도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취미로 목공을 배운 주인장이 운영하는 목공방 겸 카페 ‘우드 라이크 커피’. 두 공간을 분리하는 벽에 큰 유리창을 낸 덕분에 각각의 풍경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반된 분위기가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음료와 디저트는 물론, 카페 곳곳을 채운 가구도 대부분 주인장의 손길을 거쳐 완성한 것. 시나몬 스틱을 올린 ‘우드 라테’는 나무와 음료의 연관성을 고민한 끝에 만들어낸 시그니처 메뉴다. 각종 곡물과 두유 등을 넣은 ‘그레인 콘프라페’도 시원하게 맛보기 좋다. 원데이 클래스부터 자유 작업반까지 다양한 목공 수업이 열리고 있으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한 후 방문해봐도 좋을 듯하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7 지하 1층
영업시간 월~토요일 11:00~22:00, 일요일 휴업
문의 010-8706-6575

 

 

숯으로 완성한 요리, 목탄장

“목탄장은 숯을 의미하는 단어 ‘목탄’과 장인의 ‘장’을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태초의 인간이 숯불에 식재료를 구워먹었다는 점에서 착안해 운영하고 있어요.”

다이닝 바 ‘목탄장’이 두 번째 매장인 도산점을 오픈했다. 7명의 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숯불에 조리해 제공하는데, 음식의 국적을 규정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카다이프 마구로 타르타르’는 일식에 주로 쓰는 참치에 아보카도 등을 더해 프랑스식으로 만든다. 구운 도미를 올린 솥밥, 매일 시장에서 구해온 재료를 활용한 ‘오늘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다양하게 구비된 술 중에서는 각종 와인과 피트 향이나 스모크 향이 느껴지는 위스키가 숯 요리와 특히 잘 어울린다. 검은색을 중심으로 한 인테리어도 이곳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23-4
영업시간 월~토요일 17:30~24:30, 일요일 휴업
문의 070-4647-2889

 

보는 음악

오민 작가는 그동안 음악의 보편적인 구조를 활용해 불안이라는 감각을 다루거나, 연주자의 태도와 규칙 등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왔다. 반면 이번 전시는 조금 다르다. 음악의 구조와 형식을 작업의 소재로 삼는 데서 더 나아가 듣기 힘든 소리 혹은 들리지 않는 소리 등 음악의 범주 자체를 확장하며 음악이란 무엇인지 묻는다. 총 5곡의 음악으로 구성된 <부재자>와 그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을 기록한 영상 <참석자>, 그리고 이 영상을 설치 작품으로 전환하는 퍼포먼스 <초청자>의 도큐멘테이션 영상, 작가가 창작한 ‘스코어(score)’까지 보편적인 음악이 부재한 상태에서 관객이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갤러리 전시와 함께 다원 예술 장르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스크리닝-콘서트-토크 프로그램 ‘물질과 시간’, 신작 퍼포먼스 ‘412356’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오민 : 초청자, 참석자, 부재자

일정 2020.07.31. (금) ~ 2020.09.27. (일)
장소 플랫폼엘 갤러리2, 갤러리3, 아넥스 2, 아넥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