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수트

보습 성분이 풍부한 에센스와 크림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 한 뒤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오리지널 라인 화이트라떼 #21을 가볍게 펴 발라 촉촉하고 건강한 윤기가 도는 피부로 표현했다. 결을 살린 두꺼운 눈썹으로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입술에는 매트한 로즈 핑크 컬러를 발라 생기를 더했다.

 

네이비 퍼 드레스 지고트

보습 크림을 듬뿍 발라 촉촉함을 더한 뒤, 신제품 에센스 커버 팩트 TX를 고르게 펴 발라 촉촉하고 탄력이 느껴지는 피부로 표현했다. 속눈썹과 아랫눈썹에 마스카라를 여러번 덧발라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하고, 입술은 페일 핑크 컬러를 발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드레스 에스카다, 이어링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에센스 커버 팩트 농축액을 그대로 담은 시그니처 퍼스트 에센스로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준 다음, 에센스 커버 팩트 오리지널 라인 화이트라떼 #21을 고루 펴 발라 투명한 광채가 살아 있는 피부로 연출했다. 눈가에 베이지 컬러로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고, 입술은 옅은 핑크 컬러를 발라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HER BEAUTY SECRET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미모가 놀라워요. 젊음을 유지하는 특별한 뷰티 노하우가 있나요? 부지런한 성격이 비결이라면 비결인 것 같아요. 쉬는 날은 오히려 더 바쁠 정도니까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그날그날 상태에 따라 꼭 필요한 뷰티 관리를 받아요. “피부가 칙칙하고 피곤해 보이면 마사지를 받으러 가고, 모발이 푸석하다 싶으면 트리트먼트를 받기 위해 헤어숍으로 직행하죠. 그래서 스케줄이 있건 없건 항상 바쁜 편이에요. 쉬는 날이 오롯이 나를 위해 보내는 가장 바쁜 시간이죠.

20대 딸이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건강한 피부를 가졌어요. 스킨케어 루틴이 궁금해요. 평상시에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아요. 에이지 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 팩트를 바르는 것이 전부죠. 스킨케어는 비싼 제품을 적게 바르는 것보다는 적당한 가격의 좋은 성부를 지닌 제품을 듬뿍 바르는 걸 선호해요. 자기 전에는 팩을 하듯 크림을 충분히 발라요.

배우 견미리에게 메이크업은 어떤 의미인가요? 변신, 또 다른 나를 찾는 도구죠. 이번 화보 촬영처럼 메이크업으로 새로운 모습의 나를 찾는 건 재미난 일이에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무얼 말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세월을 거스르려 하기보다는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가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거죠. 그러면서 여유가 생기고, 외적으로도 그런 여유가 드러나는. 더 아름답게 나이 드는 웰 에이징이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어머니로부터 자신 그리고 딸에게 대를 이어온 뷰티 노하우가 있나요? 피부나 외모는 사실 타고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 관건은 부모님이 만들어준 타고난 것을 어떻게 잘 관리하고 유지하느냐죠. 그래서 딸들에게도 항상 너희를 예쁘게 낳아줬으니 그걸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라고 조언하죠. 저 역시 어머니에게 항상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거든요. 그 말대로 유지하고 관리하느라 항상 바쁜 거고요.(웃음)

5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도 놀라워요. 비결이 뭔가요? 필라테스를 3년 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그 전에는 운동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돼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죠. 젊은 친구들은 운동하기보다는 굶어서 몸매를 관리하기가 쉬운데, 나이 들수록 근력 운동이 무척 중요하거든요. 딸들에게 어릴 때부터 식습관뿐 아니라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운동은 몸매 관리뿐 아니라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는 데도 특효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10년 후에는 자신이 어떤 모습일 것 같은가요? 고운 할머니가 되어 있을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여유 있고 더 넉넉한. 모든 부분에서 자연스러운 사람이요. 에이지 투웨니스가 지금껏 저를 나태해지지 않게 잡아주는 원동력이었어요. 그 덕분에 더 부지런한 사람이 될 수 있었죠. 앞으로도 이를 채찍질 삼아 더 열심히 살아야겠죠.

 

화이트 니트 유니클로, 이어링 로우클래식

시그니처 퍼스트 에센스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 뒤, 신제품 에센스 커버 팩트 TX를 고루 펴 발라 잡티를 커버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살렸다.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눈을 또렷하게 만들고, 입술은 은은한 베이지 컬러를 발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쌩얼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와인색 드레스 지고트, 이어링 자라

에센스 커버 팩트 TX를 가볍게 펴 발라 잡티 없고 탱탱한 동안 피부로 연출한 뒤, 아이라인을 눈꼬리를 날렵하게 빼 그려 당당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입술은 신제품 루미너스 립 에센스 #체리레드 컬러를 발라 촉촉한 생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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