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ÈS

에르메스의 가방을 만들고 남은 소재로 새롭게 탄생시킨 오브제 ‘쁘띠 아쉬’를 선보이는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독창적인 아티스트와 장인들의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로 향하길. 전시는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열린다.

 

 

MAX MARA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또 하나의 대규모 패션 전시 막스마라의 <코트!>가 11월 29일부터 시작된다. 막스마라를 대표하는 코트의 변천사를 통해 현대 여성이 변화해온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THOM BROWNE

10꼬르소 꼬모 서울이 10주년을 기념해 톰 브라운과 함께 <톰 브라운: 모던 유니폼> 전시를 개최한다.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에서는 지난 10년간의 브랜드 아카이브와 함께 수트의 정형화된 틀을 깬 톰 브라운의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