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버건디>

프랑스 영화 고유의 따뜻한 색감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영화 <백 투 버건디>는 프랑스 브루고뉴 지방 버건디 와인농장을 배경으로 한 삼 남매의 화해와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프랑스, 와인 그리고 영화. 이 완벽한 삼 박자와 마주할 시간.

 

 

<렛 더 선샤인 인>

사랑에 목마른 이혼녀의 진실한 짝 찾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을 맡은 줄리엣 비노쉬의 존재감과 감칠맛 나는 대사뿐만 아니라 자비에 보브와, 제라르 드빠르디유 등 프랑스 정상급 배우들이 비노쉬의 남자로 깜짝 출연한다니 눈이 즐거운 영화가 보고싶다면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에서 확인해보자.

 

 

<두 개의 사랑>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영화 <두 개의 사랑>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신작으로, 쌍둥이 형제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여자의 이야기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차세대 감독으로 잘 알려진 프랑수아 오종 감독만의 감각적이고 섹슈얼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가 답이다.

 

 

<더 미드와이프>

아름다운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35년 전 떠나버린 새 엄마 베아트리체와 딸 클레어의 재회와 갈등, 화해를 그려낸 <더 미드와이프>. 프랑스 최고의 명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와 카트린 프로의 열연이 돋보이는 감동 드라마로, 영화를 보며 힐링 받을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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