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ILOTTO

글로 파운데이션

찬 바람에도 건조해지지 않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선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기초 작업이 필요하다.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는 건 기본. 모공과 잔주름을 감쪽같이 감추고 피부 속부터 우러난 듯 은은한 광채를 만드는 글로 프라이머를 활용하자.

 

 

 

LAROCHE

공기처럼 가벼운 파운데이션

깃털 같다는 수식으론 부족하다. 최근 깃털을 넘어 공기처럼 가벼운 파운데이션이 등장했다. 일반적으로 질감이 가벼우면 지속력이 떨어질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에 소개하는 파운데이션은 짱짱한 커버력과 지속력을 겸비했다.

 

 

 

롱래스팅 쿠션

파운데이션에 비해 지속력이 부족해 자주 덧발라야 했던 쿠션이 달라졌다. 피지와 유수분의 양을 조절해 화장이 쉽게 망가지지 않고, 환경에 따라 빛 반사 정도가 일정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은은한 광채가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LAURA BIAGIOTTI

맞춤 컨실러

컨실러 카테고리가 세분화되는 추세다. 유독 칙칙한 눈가 주변을 한 톤 밝히고 아이 메이크업의 밀착력까지 높여주는 아이 전용 컨실러도 눈에 띄는 아이템. 스트로빙에서 착안해 안면 홍조나 노랗고 칙칙한 부위를 커버하기 위한 컬러 컨실러는 완전무결한 피부 톤을 만들어주는 숨은 공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