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삶의 행복을 찾으려는 여성들을 응원하며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하는 랑콤이 올해는 <마리끌레르>와 함께 ‘행복한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했다. 몽골 유목민 아가씨 아노와 몽골 청년 호이가의 사랑 이야기 <아노와 호이가>는 <죽여주는 여자> <두근두근 내 인생> <여배우들>을 만든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안소희와 연우진이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몽골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이 영화엔 드넓은 몽골의 설원을 배경으로 주인공 아노가 추구하는 행복한 여성의 모습이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겼다. 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2018년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행사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