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톱과 쇼츠 모두 미우미우

NATIONAL AWARD

더바디샵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브랜드와 제품에 수여하는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 에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스파 오브 더 월드 브라질리안 쿠푸아수 스크럽 인 오일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에 선정된 데 이어서 올해도 아몬드 밀크 & 허니 카밍 & 프로텍팅 바 디 버터가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 전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100퍼센트 배제하고, 동물실험 반대와 공정 무역, 멸종 위기 동식물 서식지 복원 등 자연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인 더바디샵이 올해 4월부터는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전 세계에 2천5백 마리밖에 남지 않은 래서판다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네팔의 파괴된 숲을 재건하는 활동을 시작한다. 에티오피아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구입한 꿀을 함유한 아몬드 밀크 & 허니 카밍 & 프로텍팅 바디 버터는 크림치즈처럼 부드럽게 발려 붉고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든다.

 

아몬드 밀크 & 허니 카밍 & 프로텍팅 바디 버터 크림치즈처럼 부드러운 제형으로 스페인 유기농 아몬드 밀크와 공정무역을 통해 얻은 에티오피아산 꿀이 붉게 성나고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키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한다. 200ml, 2만5천원.

심사위원의 평가

“ 기존 보디 버터처럼 제형이 무겁지 않고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며 흡수도 빠른 편이다. 거칠거칠한 팔과 다리도 바르는 즉시 매끄러워질 만큼 보습력이 탁월하다.”

“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 간지럽고 예민한 보디에 바르면 수분과 영양이 채워지면서 피부가 빠르게 진정된다. 꿀과 아몬드 밀크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향이 기분 좋게 퍼져서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