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LENCIAGA

이토록 부티나는 프린트라니! 5유로, 10달러 등 지폐로 가득 채운 드레스와 부츠, 백을 선보인 발렌시아가.

 

2 STELLA McCARTNEY 

이번 스텔라 매카트니 컬렉션에는 숨은 그림찾기 처럼 프린트에 마이크, 선풍기가 숨어 있으니 유심히 살펴볼 것.

마이크와 선풍기도 스텔라 매카트니의 시선을 거치면 얼마든지 패셔너블해질 수 있다.

 

3 DOLCE&GABBANA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시즌 컨셉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디자이너 듀오의 선택은?

바로  이탈리아 인이 사랑하는 달콤한 디저트와 싱그러운 채소, 알록달록한 열대어 등 지중해가 연상되는 프린트를 풍부하게 사용했다.

 

4 PRADA

이번 시즌 각종 만화 패턴을 총망라한 프라다 컬렉션에서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패턴은? 셔츠 위를 활보하는 거미가 바로 그 주인공.

 

5 MARCO DE VINCENZO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하며 컬렉션을 구상했다는 마르코 드 빈센조의 컬렉션엔 갖가지 싱그러운 컬러로 가득했다.

그 중 여러 가지 컬러를 자유롭게 사용해 완성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손 프린트가 매혹적이지 않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