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

타투 같은 강렬한 발색과 세련된 무광 피니시가 매력적인 매트 텍스처.

왼쪽부터) 에뛰드하우스 매트 시크 립라커. #BR401, 4g, 1만2천원. 풍부한 컬러 피그먼트가 들어 있는 오일이 입술 표면에 빠르게 스며들어 얇은 막을 씌우는 립 래커. 우수한 발색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304, 39ml, 4만5천원대. 워터-인-오일 에멀션 포뮬러로 입술에 얇게 밀착되고 각질이 두드러지지 않는 립스틱. 강렬한 컬러로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어딕션 스톨른 키스. #004, 5.5ml, 3만3천원. 한 번의 터치로 눈에 보이는 색상이 그대로 표현되며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해 입술이 편안하고 쉽게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는다. 네이처리퍼블릭 트리플 무스 틴트. #05, 4.5g, 1만원. 제형이 무스처럼 부드러워 뭉치지 않고 가볍게 발리며, 우아한 브릭 레드 컬러와 벨벳 텍스처의 조합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잇츠스킨 라이프 컬러 립 크러쉬 매트. #12, 5g, 1만1천원. 촉촉한 워터 제형이지만 매트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선명하게 발색되고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라이트 마이 파이어, 5.5ml, 3만7천원. 틴트처럼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고 타투처럼 입술에 착 달라붙어 강렬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을 선사한다. 웨이크메이크 립 페인트. #06, 5g, 1만3천원. 수분을 40% 이상 함유해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고 선명하게 발색되며, 입술 표면은 보송하게, 입술 안쪽은 촉촉하게 유지된다.

 

 

 

METALLIC

은은한 반짝임으로 입술을 도톰해 보이게 만드는 메탈릭 텍스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메탈릭. #메탈릭 로즈, 3.1g, 3만2천원대. 톤 다운된 로즈 컬러와 메탈릭한 제형이 만나 여성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엔비 페인트-온 리퀴드 립 컬러. #309, 7ml, 4만원대. 은은한 펄이 섞인 크림 텍스처가 입술을 도톰하고 매끈하게 감싸 선명하고 입체적인 립을 완성한다. 스틸라 스테이 올 데이 쉬머 리퀴드 립스틱. #베소 쉬머, 3ml, 3만2천원. 입술에 붉은 포일을 씌운 것처럼 얼룩이 생기거나 각질이 도드라지는 일 없이 선명한 컬러가 균일하게 표현되며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홀로그래픽. #505, 6ml, 4만3천원대. 틴트처럼 얇고 부드럽게 입술에 발리며 홀로그램 펄이 보일 듯 말 듯 오묘하게 반짝여 데일리 룩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슈에무라 매티튜드 컬렉션 매직 메탈릭 립 라이너. #핑크, 4.5ml, 3만9천원대. 포일처럼 입술을 매끈하게 감싸는 립 라이너. 입술 윤곽을 따라 그리거나 립스틱 위에 덧발라 색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어뮤즈 글램 쉬머. #305, 3.4ml, 1만7천원. 복숭아 과즙 같은 맑은 제형에 시머한 골드 펄을 더해 바르면 입술이 도톰하고 생기 있어 보이며, 과즙상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린다. 어반디케이 바이스 스페셜 이펙트 립 탑코트. #시더, 4.7ml, 3만원대. 촉촉한 젤 크림 텍스처로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미세한 골드 펄 덕분에 입술이 도톰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