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나 여행을 즐긴다면 머리를 조금씩 잡아 촘촘하게 땋는 일명 ‘디스코 머리’ 는 아무리 격하게 움직여도 머리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단발이나 쇼트커트 스타일이라면 헤어라인에서 시작해 얇게 땋는 일명 ‘벼 머리’ 로 변화를 줄 수 있다.

땋은 머리를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방법은? 땋기 전에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드는 과정이 필수. 모발에 전체적으로 가볍게 컬을 만든 다음 컬크림을 바른다. 그래야 머리가 말을 잘 듣고 탐스럽게 표현된다. 단 스프레이는 절대 사용하지 말 것. 잔머리가 빠져나온 채로 둬야 쿨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