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샤넬 바디로션

 

왼쪽부터)

레피소드 드레스 퍼퓸. #유 네버 노우, 100ml, 3만8천원. 옷에 뿌리는 향수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우디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잔향이 남는다.

샤넬 가브리엘 샤넬 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 200ml, 8만4천원. 새틴처럼 가볍고 섬세한 제형의 보디로션. 일랑일랑과 재스민, 투베로즈 같은 화이트 플라워 향에 화이트 머스크와 만다린 오렌지 향을 더한 가브리엘 샤넬의 향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탬버린즈 키스 포에버. #241, 15ml, 6만5천원. 미니 사이즈 핸드크림을 연상시키는 고체형 퍼퓸. 소나무 숲을 거니는 듯 상쾌한 향과 핑크 페퍼의 스파이시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프라도란트 더티 솔티 패션 보디 오 드 뚜왈렛. #Fragrance 01, 100ml, 5만9천원. 니치 퍼퓸의 향기와 불필요한 체취를 억제하는 데오도란트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 유칼립투스와 로즈, 앰버와 머스크, 시더우드가 어우러진 세련되고 중성적인 향이다.

앤아더스토리즈 풀니스 띠크닝 크림. 150ml, 15달러.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카일리 히스가 개발한 헤어 라인. 번들거리거나 처지는 현상 없이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조향사 제롬 에피네트가 개발한 달콤한 향이 기분 좋게 풍긴다.

필로소피 핸즈 오브 호프 너처링 핸드 앤 네일 크림. #하와이안 히비스커스, 30ml, 1만2천원. 달콤하고 진한 꽃향기를 담은 산뜻한 제형의 크림. 시어버터와 천연 에센셜 오일이 손톱과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