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미

살인마잭의집 라스폰트리에

살인마 잭의 집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영화는 볼 때 마다 항상 신선한 충격을 준다. 공포 장르이며 심지어 실화이기도 한 연쇄 살인마 잭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또 어떤 충격을 줄까?

 

속물들

속물들
2012년에 개봉한 신아가, 이상철 감독의 영화 <밍크코트>를 보고 현실적인 소재에 대한 많은 생각과 짙은 여운이 줄곧 따라다녔다.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현실적 소재를 대입해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배우 고진수

뷰티풀데이즈

뷰티풀 데이즈
영화에 비친 조선족은 한동안 일부의 편견 속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들 또한 존중받아야 하는 인간이며 어쩌면 힘든 환경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외로운 사람들일지 모른다.

 

버닝

버닝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사실적이라 영화를 보고 한동안 가슴에 응어리가 생긴 듯했다. 현실에 갇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청춘이라 면 이 영화를 보며 존재의 의미와 갈망에 대해 고뇌해보면 좋겠다.

 

배우 겸 감독 이환

메기

메기
이옥섭 감독과 배우 겸 감독 구교 환의 앙상블은 단편영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연애다큐> <걸 스 온 탑>에서 유쾌하게 봐서 익히 잘 알고 있다. 이번 첫 장편 <메기>는 두 사람의 존재감만으로도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내게 총을 줘

내게 총을 줘
영화의 스틸 컷과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영화 <시티 오브 갓>이 떠올랐다. 두 영화가 우연히 만나 강렬하게 완성된 느낌일 듯한 기
대감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