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가 새단장을 마쳤다.
최신 컬렉션 룩은 물론 온라인 단독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무료배송’에 반품도 편리하고, 선물 포장, 이니셜 각인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방문이 편한 매장을 선택해 픽업도 가능하다.
세계 여느 플래그십 스토어 부럽지 않은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꼭 들어 가 봐야 하는 수 많은 이유 중 몇이다.
참고로 에디터는, kr.louisvuitton.com 에서 세 시간 넘는 시간을 보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빈 손으로 나오지 못했다.

 

ONLINE EXCLUSIVE

 

 

요즘 가장 주목 받는 루이 비통 ‘뉴 웨이브 백’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버전.
톱 핸들에 #LV 를 새겨 넣은 게 포인트다.

익스클루시브 제품 외에도,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많다. 그 중에서도,

 

루이 비통 뉴 웨이브 체인백 MM

1980년대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패치워크를 더한 ‘뉴 웨이브 백’도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데님 소재, 블랙 송아지 가죽 두 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 뉴 웨이브 체인 백 PM

뉴 웨이브 백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뉴 웨이브 체인 백 PM.

뉴 웨이브 컴팩트 월릿

유서 깊은 루이 비통 트렁크에서 차용한 물결 패턴 퀼팅이 매력적인 지갑.
유연한 소가죽으로 만든 엔벨로프 스타일 지갑이다.

포쉐트 메티스

클래식한 모노그램 포쉐트 메티스 백에 자수, 프린트, 패치워크 장식을 더해
경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튈르리

새롭게 선보이는 튈르리 핸드백. 클래식한 모노그램 가죽과 세 가지 색상의 소가죽으로 포인트를 더한 게 특징.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수납 공간이 넉넉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LV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이미 너무 유명한 루이 비통의 아치라이트.
미래주의적인 디자인으로 물결 형태의 밑창과 오버사이즈 텅,
다리가 길고 가늘어 보이는 로우 컷 발목 라인이 특징인 스니커즈.

 

신제품 및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제품만 둘러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지만,
루이 비통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꼭 둘러보자.

 

 

MAKE IT YOURS

MAKE IT YOUR라는 카테고리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소개한다.

몽 모노그램

모노그램 패턴 위에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스트라이프와 이니셜을 더해 나만의 루이 비통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다.

네버풀 백은 물론 호라이즌 55, 사라 월릿 등 다양한 모노그램 제품에 적용 가능한데,
스트라이프 선택, 색상 선택(2가지), 안감 색상 선택, 이니셜 입력(3글자까지)선택이 가능하다.

 

몽 다미에 그라파이트

몽 모노그램과 같은 방식으로 커스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총 1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MY LV 월드 투어
열렬한 수집가였던 가스통-루이 비통(Gaston-Louis Vuitton)의 개인 소장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라벨로 개인 맞춤 제작 서비스가 가능하다.
과거 트렁크 및 여행가방에 부착했던 호텔 라벨, 교통 라벨 등을 모티브로 나만의 루이 비통 가방을 제작할 수 있다.

하우스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라벨 컬렉션.

가스통-루이 비통(Gaston Louis Vuitton)컬렉션에서 차용한 라벨 컬렉션.

트렁크에 라벨을 부착하는 전통을 이어받은 네임 태그 컬렉션.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아이코노그라피에 대한 흥미를 반영하는 컬렉션.

핫 스탬핑

열 여덟 가지 색상 중 원하는 색을 골라 최대 세 개 알파벳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서비스다.

MY LV 향수

향수 보틀과 케이스에 이니셜을 새겨 넣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틀에는 각인으로, 에피 가죽 소재의 트래블 케이스에는 핫 스탬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MADE TO ORDER 슈즈 컬렉션,

스트랩 커스텀이 가능한 MY LV 땅부르 워치

그리고 이니셜 버클과 스트랩 셀렉이 가능한 커스텀 벨트 서비스도 가능하다.

 

 

매장 픽업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했어도, 매장에 들러 직접 찾는 특별한 경험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매장 픽업도 가능하다.

 ‘매장 픽업’을 선택하면,

전국 매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픽업을 원하는 매장을 선택하면, 픽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온라인 주문 배송도 무료인 데다, 반품도 무료다.

자동으로 선물 포장을 해주는 건 덤이니 집에서 편안히 받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럭셔리 온라인 쇼핑의 시작을 연 브랜드, 루이 비통.
새롭게 오픈한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구매 목적이 없더라도 꼭 들려 보자.
리뉴얼 오픈에 맞춰 제작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제품, 훨씬 더 다양해진 커스텀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장담컨데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1시간은 머무를 거다.
루이 비통의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다가 세계 어느 매장보다 편히, 내 집에서 쇼핑할 수 있는
루이 비통의 온라인 스토어, 꼭 들려 보길 바란다.

kr.louisvuitt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