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FRENCH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신부들에겐 화이트 프렌치 네일이 여전히 인기다. 화이트 컬러의 두께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가 시작되는 경계에 얇은 금색 줄을 링처럼 장식하거나, 손톱 끝에 화이트 네일 래커를 바르는 대신 큐빅을 촘촘히 붙여 화려하게 장식해도 좋다.

웨딩네일 네일 프렌치네일 네일아트

 

PURE PEARL

영롱한 진주를 손끝에 얹어보자. 깔끔한 투명 네일에 작은 진주 파츠를 여러 개 붙이거나 핑크 베이스에 큼직한 진주를 붙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파츠 스타일링이 꺼려진다면? 열 손가락에 모두 화이트 펄을 채워 바르면 미카도 실크처럼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진주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웨딩네일 네일 펄네일 진주파츠 네일아트

 

NUDE FOREVER

드레스가 화려하다면 네일은 심플할수록 좋다. 손 모양이나 부케 스타일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어울리는 건 누드 네일. 채도가 낮은 핑크 베이지를 바르면 손이 한결 하얘 보인다. 원 톤 네일 컬러가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미세한 골드 펄을 톱코트에 얹어보자.

웨딩네일 네일 누드네일 핑크베이지 네일아트

 

BLING-BLING

웨딩 링에 버금가는 반짝임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주얼 네일. 신부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 파츠를 얹을 수 있겠지만, 다섯 손가락이 모두 번쩍거리는 건 과유불급이라는 사실만은 명심하라. 작은 장식이라면 한 손에 최대 3개, 손톱 크기만 한 큰 파츠를 붙일 생각이라면 다섯 손가락 중 1~2개면 충분하다.

웨딩네일 웨딩네일 네일 주얼네일 컬러파츠 네일아트 네일 주얼네일 컬러파츠 네일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