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현 (MBK 엔터테인먼트)

만 14세다운 말랑말랑한 피부, 그와 상반되는 182cm의 장신을 자랑하는 남도현 연습생. 총기 또렷한 눈매와 매력적인 피지컬로 벌써 많은 국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외모 뿐만 아니라 랩실력도 출중한데 첫방송에 잠깐 나왔던 랩하는 영상을 풀어달라는 국프들의 성화가 대단하다. 남도현의 매력에 빠졌다면 일단 히든박스 영상부터 클릭하는 것이 정도.

김요한 (위 엔터테인먼트)

태권도 한 길만 걷던 3개월차 연습생이 선정한 곡은 운동실력과 적당한 리듬감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세븐의 ‘와줘’. 추억의 힐리스를 타고 등장한 그에게 모든 심사위원이 하트를 보냈고 뚝심이 엿보이는 인터뷰 끝에 A 를 받아냈다. 착하고 성실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국프들의 원픽.

김민규(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차은우와 견줄만한 반박불가의 미남이 나타났다. 등장하는 순간 ‘미모’만으로 좌중을 술렁이게 만든 장본인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김민규 연습생. ‘얼빠’를 자칭하는 국프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김민규가 원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