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4일, 로즈데이다.
장미를 한아름 안겨주려면
사실 조금 늦었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지금이라도 장미를 센스 있게 선물할 방법을 소개하니
발 빠르게, ASAP 진행하도록.

전국 당일 배송

가장 쉽게 장미를 선물하는 방법은
꽃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창조 플라워는 강남에 매장이 있을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 700여 개 지점을 갖춰
대부분의 지역으로 2~3시간 이내에 꽃을 보내준다.
평일인 오늘은 저녁 8시까지 배송하며
로즈데이라 도착이 늦어질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주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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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상자 배달

장미 20송이를 검은색 상자 안에
풍성하게 담아 서울과 경기, 인천 일대에
퀵으로 배달해주는 잭미츠로즈.
꽃다발보다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이동 중에 손상될 염려가 적고
꽃이 시들지 않도록 돕는 보존제도 들어 있다.
선물을 함께 준비했을 경우,
생화 포장 서비스를 신청해
장미 꽃잎 사이에 예쁘게 담을 수도 있다.
예약배송만 진행하지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당일배송도 가능하니 서둘러 연락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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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케이크 세트

꽃을 든 케이크플로리스트가 베이커리와 협업해
운영하는 서울 지역 케이크 배달 서비스다.
꽃이나 케이크를 따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세트로 이용해야 가격이 10% 이상 할인된다.
분홍색, 빨간색 장미 바구니를
케이크와 함께 판매하며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해야 당일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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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같은 선물

생화보다 실용적인 물건을 선물하고 싶다면
장미가 떠오르는 화장품은 어떨까?
압솔뤼 로즈 오일과 골드 피그먼트로
피부 속 영양감은 물론 은은한 광채까지 연출하는
랑콤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
장미 400송이의 향을 향수 한 병에 담은
메종 프랑시스 커정로 아 라 로즈도 추천한다.

랑콤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 컴팩트 바로가기
메종 프랑시스 커정 로 아 라 로즈 바로가기

꽃 자판기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는 사야겠는데
꽃집은 보이지 않을 땐
꽃 자판기를 찾아보자.
최근 홍대나 명동, 강남을 비롯한 번화가에서
꽃 자판기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드라이플라워 또는 생화를 보존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1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가격 대비 퀄리티도 훌륭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