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클라란스 SOS 퓨어 리발란싱 클레이 마스크. 75ml, 5만8천원. 그린 클레이와 화이트 클레이를 혼합한 연두색 클레이 마스크. 유기농 알파인 윌로 추출물과 히비스커스 성분이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모공을 조여준다. 얼굴에 잠시 발라두었다가 가볍게 헹구면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해진다.

네나 클레이 마스크. 120g, 4만원. 전성분의 99% 이상을 점토로 채운 리얼 클레이 마스크다. 캐나다에서 나는 빙하 해양성 점토의 이온 작용으로 모공 속 깊이 끼어 있는 노폐물까지 끌어내 제거해주며, 모공 크기를 즉각 줄여준다. 미네랄 성분이 피부 독소를 해독하고 pH 밸런스를 유지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헤라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 50ml, 3만2천원. 차가운 제형이 뙤약볕에 자극받은 피부의 온도를 낮춰 벌어진 모공을 수축한다. 푸른색 클레이는 블루베리 성분을 함유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고, 호두 속껍질이 작은 알갱이 상태로 들어 있어살살 문지르면 묵은 각질이 제거된다.

쓰리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 120g, 7만7천원.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클레이 마스크. 마스크가 마르는 동안 일시적으로 살짝 피부가 땅기는데, 이때 모공이 수축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자기 전에 사용하면 식물성 에센셜 오일의 상쾌한 향이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이니스프리 수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 2X. 100ml, 1만9천원. 쫀득한 무스 타입으로 아주 작은 모공이나 잔주름 사이사이에 밀착하는 것이 장점이다. 가볍게 문지른 뒤 헹구면 묵은 미세먼지가 말끔하게 제거되고, AHA와 BHA 성분이 묵은 각질도 녹여 없애준다.

오리진스 클리어 임푸르브먼트 액티브 챠콜 마스크 투 클리어 포어스. 75ml, 2만9천원. 모공 관리 제품으로 정평이 난 스테디셀링 아이템. 대나무 차콜 성분이 모공 깊숙이 침투해 노폐물을 말끔하게 없애고 벌어진 모공을 조여준다.

꼬달리 퓨리파잉 마스크. 75ml, 3만7천원. 모공에 낀 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8가지 식물성 에센셜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수분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려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성난 부위에 톡톡 발라두면 트러블이 가라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