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춘추전국시대다. 패션과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막론하고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아이템들은 잇따라 품절 사태. 사람들은 귀여운 피겨를 득템하기 위해서라면 패스트푸드점 앞에 기꺼이 줄을 선다.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프렌즈. 브라운, 샐리, 코니, 제임스를 비롯한 라인프렌즈의 인기는 이미 서울 곳곳의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 증명됐다(에디터의 책상 위에도 라인프렌즈 아이템이 수두룩).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이모티콘인 라인프렌즈는 라인(LINE)을 사용하는 사람, 라인을 전혀 모르는 사람까지 ‘심쿵’하게 만들 만큼 익살스럽고 사랑스럽다. ‘지름신’을 강림하게 했던 라인프렌즈가 이번엔 뷰티 브랜드 미샤와 만났다. 파운데이션 쿠션, 립 틴트, 마스카라, 핑크와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 팔레트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만 구성해 더욱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