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프로 히어로7 블랙 더스크 화이트 + 블루 슬리브 더스크 화이트는 고프로에서 최초로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성능은 히어로7 블랙 모델과 동일하다. 액션캠 초보도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고도의 손떨림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심 10m까지 완전 방수가 가능할 만큼 견고해 아웃도어 라이프에 제격이다. 52만원. 고프로를 보호하는 블루 슬리브는 2만5천원.

2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젠하이저답게 일단 음질이 만족스럽다. 특히 중음과 저음이 풍부하다. 강력한 외부 소음 차단 기능에 마이크 기술을 더했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어 비가 오거나 땀이 많이 나도 문제없다. 39만9천원.

3 니콘 쿨픽스 W300s 아담한 크기에 무게도 231g으로 가볍지만, 웬만해선 고장 날 것 같지 않다. 2.4m 높이에서 낙하해도 버티는 내구성에 수심 30m에서도 사용 가능하니까. 최대 개방 조리개 f/2.8의 렌즈로 빛이 부족한 수중에서도 피사체를 선명하게 담아낸다. 42만8천원.

4 갤럭시 워치 액티브 베젤을 없애고 알루미늄을 사용해 두께 10.5mm, 무게 25g으로 더 얇고 가벼워졌다. 헬스 기능을 강화해 운동량은 기본이고 수면 시간과 패턴, 스트레스 지수와 혈압 등을 측정할 수 있다. IP68 등급 방수 지원. 24만9천원.

5 삼성 갤럭시 S10e 5G 카나리아 옐로 갤럭시 S10 시리즈 중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알짜배기 ‘갤럭시 S10e’는 5.8인치로 S10 시리즈 중 가장 작다. 초광각 후면 카메라, IP68 등급의 방수 및 방진,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정식 출고가 89만9천원.

6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2 특수 재질로 내구성을 높이고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강화해 수영장이나 해변에서도 틀어놓기 좋다. 음향과 비트에 따라 스피커에서 빛이 나는 라이트닝 기능은 파티나 피크닉을 더욱 흥겹게 만든다. 지치지도 않는다.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 가능. 19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