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신상

1 버버리 허 블러썸. 100ml, 16만8천원. 섬세한 피어니와 시트러스 향이 부드럽게 코끝을 스치고 샌들우드와 머스크가 더해져 깊이 있는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2 아쿠아 디 파르마 시그니처 라인. #유자, 100ml, 27만원. 쌉싸름한 유자와 상큼한 시트러스가 활기차고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3 겐조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퍼퓸. 15ml, 4만원대. 대담하고 관능적인 플로럴 향으로 사랑받은 플라워바이겐조를 작은 사이즈로 출시했다. 불가리안 로즈와 바닐라를 블렌딩해 향이 은은하다. 4 구찌 메모아 뒨 오더. 100ml, 16만2천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유년 시절의 추억에서 영감 받아 만든 향수. 달콤한 로만 캐모마일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고 독특한 플로럴 향을 발산한다. 5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미리스 엑스트레 컬렉션. #아미리스 팜므 엑스트레, 70ml, 40만6천원. 찬란한 일출을 표현한 오 드 퍼퓸. 만다린 블로섬과 복숭아, 아미리스 오일을 함유해 육감적이고 세련된 향을 풍긴다. 6 르 라보 튜베로즈 40. 100ml, 60만원. 오 드 코롱을 뿌린 듯 산뜻한 베르가모트와 탠저린 향으로 시작해 투베로즈의 포근한 화이트 플로럴로 마무리된다. 7 딥티크 퍼퓸드 브로치. 1키트, 14만5천원. 시그니처 향인 도 손과 오 로즈의 부드러운 머스크 향을 품은 세라믹을 브로치에 넣어 옷에 달고 다니며 향을 즐길 수 있는 퍼퓸 브로치. 8 겐조 플라워바이겐조 르 쿠션 컬렉터. 14g, 5만6천원. 겐조의 아이코닉한 향 플라워바이겐조를 젤제형의 쿠션에 담았다. 센슈얼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을 자아낸다. 9 조 말론 런던 포피 앤 바알리. 100ml, 18만8천원. 황금빛 들판에 핀 들꽃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향수. 블랙커런트와 양귀비, 보리가 어우러져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