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요즘.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피부는 예민해지고,
건조함과 함께 피부의 생기는 잃어가고 있다.

화장대에 놓여져 있는 스킨케어 제품 대신
지금, 환절기로부터 맞서기 위한 뷰티템과 환절기 피부 팁을 함께 소개한다.

에어리브 에어리 스킨 스파 클렌저(약산성) 진정&보습 50g, 3만9천원.

1 클렌징은 저자극으로

여름철 유분기와 노폐물 제거를 위해 ‘뽀드득 세안’을 했다면 지금은 멈춰야 한다. 일교차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저자극 클렌징이 중요하다. 에어리브 #에어리 스킨 스파 클렌저는 제품에 함유된 성분과 물이 만나 수소 버블을 생성하는데 이것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수소가 피부 속부터 수분을 가득 채워 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수소는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 속 노화를 앞당기는 활성산소를 덜어내주는 역할도 한다.

 

바이오-오일 스킨케어 오일 125ml, 2만5천원.

2 오일 보습막은 필수

건조함을 잡는 방법 중 오일을 활용하여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 가벼운 제형의 바이오-오일의 #스킨케어 오일은 스킨케어 제품과 믹스해 사용하기 좋다. 미스트나 토너 크림 등과 섞어 사용하여 끈적임 없이 수분막을 형성할 수 있다. 건조한 피부 타입에는 손바닥을 활용해 오일을 얼굴에 지긋이 눌러 흡수시켜도 좋다. 또 건조해진 모발과 바디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절기 필수템이다.

 

3 즉각적인 수분 공급

언제 어디서든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미스트는 환절기 머스트 아이템이다. 수분과 함께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길 원한다면 헉슬리 #에센셜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를 추천한다. 1년에 단 한번 극 소량만 수확이 가능한 귀한 원료인 선인장꽃 추출물을 사용해 즉각적인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극건조 피부 타입으로 수분에 더 집중하고 싶다면 고보습 오일막을 형성해주는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도 주목해보자.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수 함유되어 오랜 시각 촉촉한 피부 유지를 도와준다. 두 제품 모두 미세안개 분사력으로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시켜준다. 미스트는 늘 옆에 두자.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 110ml, 3만 9천원.

4 나이트 케어는 필수

하루 종일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나이트 케어에 힘을 쏟자. 푸석한 피부를 집중적으로 부스팅해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도와주는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 인 마스크를 추천. 민감한 피부 때문에 스킨케어를 사용하던 것만 사용해야 하는 이들이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 바른 후 자고 일어난다면 매끈함과 동시에 보습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예민하고 지친 피부를 위해 슬리핑 팩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