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프로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트리플 카메라!
1천200만 화소의 광각·울트라 광각·망원 렌즈로 구성됐으며, 전후면에서 모두 4K 화질과 광각 촬영을 지원해 촬영을 더욱 즐겁게 한다.

또 새 A13 바이오닉 칩셋 탑재로 최대 20% 빨라진 성능, 아이폰XS보다 최대 4~5시간 늘어난 배터리 수명,
5.8인치와 6.5인치의 슈퍼 레티나 XDR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강화된 내구성, 최대 30% 더 빨라진 페이스ID, 최대 4미터의 30분간 견딜 수 있는 방수 기능,
서라운드 사운드 등도 충분히 아이폰11 프로를 주목해야할 이유다.

 

그렇다면, 좀 더 대중 버전의 아이폰 11은 뭐가 달라졌을까?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과 후면에는 1천200만 화소의 광각·망원 카메라가 탑재됐고,
배터리 성능은 전작보다 1시간 더 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역시 새 A13 바이오닉 칩셋 탑재로 똑똑해져 최대 20% 빨라진 성능과
최대 30% 더 빨라진 페이스ID를 자랑한다.
퍼플·그린·옐로우·블랙·화이트와 레드 등으로 출시되어 컬러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는 것 또한
많은 아이폰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포인트다.

 

아이폰 11 시리즈의 국내 출시가는 아래와 같다.

iPhone 11 99만원부터
iPhone 11 Pro 139만원부터
iPhone 11 Pro Max 155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