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덥다고 외치다 정신 차려보니 찾아온 가을 날씨.
덥고 습한 날씨에 이제 겨우 적응했더니
이렇게나 급 건조해지는 날씨라니, 피부는 어리둥절!

게다가 이제는 피부 힘도 약해진 탓에 예전 같지 않아서
조금만 컨디션이 달라져도 다음날이면
자꾸만 메이크업을 뱉어내기 일쑤다.

미안해 피부야..

내 맘 같지 않은 피부를 위한
환절기 베스트 크림 여섯 가지를 소개한다.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크림 12 듀오세트. 50ml x 2, 3만2천원대.

튜브타입으로 선보이는 메이크프렘의 베스트 셀러, 안심크림.
식물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50ml의 용량으로 소분되어있어 휴대성이 간편하고 실용적이다.

더프트앤도프트 하이드라 수더 밸런싱 래디언스 크림. 100ml, 4만9천8백원.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판테놀 성분이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고
콜라겐과 스쿠알란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전달해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셀베리어 시카엔 리듀싱 크림. 50ml, 2만8천원.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와 기온차, 그리고 건조해진 공기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 크림.
피부 민감도와 피부 스트레스를 낮춰 피부를 진정시킨다.

 

끌레드뽀 보떼 나이트 모이스처라이저 인텐시브 포티파잉 크림. 50g, 16만원.

급작스러운 외부 환경의 변화에 적응을 도와줄 나이트 크림.
밤 피부의 리듬을 활성화하고,
낮에 손상된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광채 피부로 가꾸어준다.

랑콤 압솔뤼 소프트 크림. 60ml, 39만9천원.

수천 송이 장미에서 얻은 풍부한 영양 성분이
피부를 튼튼하고 탄탄하게 만들어
건조한 가을철 쉽게 지치는 피부에 힘과 영양을 부여하는 크림.


 

셀큐어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 50ml, 20만원.

환절기를 맞아 축축 처지는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는 퍼밍 크림.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잡아
매끄럽고 탱탱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