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가을향수

1 불가리 퍼퓸 로즈 골데이 블러썸 딜라이트. 50ml, 13만7천원. 장미 꽃봉오리가 터지는 순간에서 영감 받은 향수. 화이트 머스크와 장미 꽃잎을 더해 섬세한 플로럴 향을 풍긴다. 2 쇼파드 퍼퓸 가든 오브 킹. #아가르 로얄, 100ml, 39만5천원. 최고급 향료인 오 드 아사피를 사용한 하이엔드 퍼퓸. 방글라데시 실헷 지역에서 재배한 향료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3 조 말론 런던 센트 투 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30g, 6만9천원.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의 방향제. 화이트 프리지어 부케와 우디가 어우러져 감미로운 향을 자아낸다. 4 에르메스 퍼퓸 트윌리 데르메스 오프와브레. 50ml, 13만6천원. 생기 넘치는 핑크 페퍼와 파촐리, 텐더 로즈가 어우러져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5 킬리안 롤링인 러브. 50ml, 29만원대. 부드러운 암브레트 시드 앱솔루트와 아몬드 밀크를 블렌딩해 풍성하고 관능적인 향을 선사한다. 투베로즈의 달콤한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6 불리 1803 오 트리쁠. #밀로의 비너스, 75ml, 23만원. 파리의 명소 루브르 박물관과 협업해 선보인 향수. 세계적인 조향사가 참여해 불리의 시그너처 향을 예술적 가치로 구현했다. 7 롤리타 렘피카 그린 러버. 50ml, 7만9천원. 그린 만다린과 페퍼민트 잎이 상쾌한 향을 풍긴다. 산뜻하고 가벼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8 살바토레 페라가모 세뇨리나 리벨. 50ml, 12만5천원. 핑크 페퍼가 코끝을 스치고 화이트 플로럴 향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코코넛 밀크를 가세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9 겐조 월드 파워. 50ml, 9만원대. 자유로운 여성상에서 영감 받은 향수. 사이프러스와 통카빈을 블렌딩해 스모키한 향을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