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기억하고 싶다면
연말 분위기를 완성시켜줄
따뜻한 향의 아이템들을 쇼핑해보자.

패키지도 향도
누구나 취향 저격당할만큼 매력적이라
한해 동안 고마웠던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꼭 연말이 아니어도 분위기 내기 좋은
따뜻한 향의 향수와 향초 그리고 향낭을 소개한다.

딥티크 캔들듀오 리스&나르길레. 190g x 2, 15만4천원.
딥티크의 인기 향초, 리스와 나르길레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캔들 듀오 세트.
두 가지 캔들을 페어링하여 사용해도 좋다.
타바코향과 꽃 향이 어우러져 오리엔탈 정원을 거니는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메모 by 라페르바 프렌치 레더. 75ml, 31만원.

여행지에서 항상 함께하는 레더 백을 연상시키는
스웨이드 & 레더 향의 향수.
라임과 로즈워터, 스웨이드가 어우러진 중성적인 향이 매력적이다.

바이레도 발 다프리크 오 드 퍼퓸. 50ml, 19만8천원.

달콤한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향으로 이어지고,
무게감 있는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수.
문화와 예술, 음악과 춤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로맨틱한 베티버 향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분더샵 by 라페르바 인피니트 썬. 50ml, 13만8천원.

따뜻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달콤한 플로럴 향의 향수.
베르가못과 자스민, 머스크 향이 어우러져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연말의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산타마리아노벨라 포푸리 로고 자수 실크 파우치. 7만8천원.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는 포푸리 백.
토스카나 지역에서 피는 꽃들과 열매, 허브를 섞어
테라코타 항아리에서 30일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쳐 완성한 향낭.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된다.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오 프와브레 오드퍼퓸. 30ml, 9만1천원.

귀여운 보틀에 묶인 스파게티 리본이 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생동감 넘치는 핑크페퍼와 텐더 로즈에
매혹적인 파출리의 향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화사한 무드를 완성시키는 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