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차 자동차

AUDI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서 ‘2018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우디 A8의 4세대 모델 더 뉴 아우디 A8L55TFSI 콰트로가 공개됐다. 세단 특유의 우아함은 그대로 갖춘 채 강도는 높이고, 주행 안정성과 연비까지 향상시킨 새로운 모델이 탄생한 것. 하차 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도 등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한 최첨단 사양을 갖춘 점에서 특히 이목을 끈다. 여기에 차량 내부 공기 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도 갖췄다. 가격은 1억4천7백32만8천원.

 

신형차 자동차

BMW

뉴 X1 xDrive18d & 뉴 X2 xDrive18d

BMW코리아에서 뉴 X1과 뉴 X2의 새로운 디젤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X1 xDrive18d는 뉴 X1의 4기통 디젤엔진 모델로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옵션을 갖췄으며 최고 속도 시속 204km에 복합 연비 13.3km/L로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경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뉴 X2 xDrive18d 역시 전 세대보다 속도와 연료 효율성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두 모델은 디자인과 옵션에 따라 어드밴티지와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로 구분된다. 가격은 뉴 X1 xDrive18d는 4천8백30만원부터, 뉴 X2xDrive18d는 5천1백20만원부터.

 

신형차 자동차

MERCEDES-BENZ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

2014년 첫 출시 이후 약 1백만 대가 판매된 소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가 더욱 안전하고 실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더 뉴 GLA의 새로운 면모는 기존 제품보다 10cm 높은 전고와 휠베이스를 확장해 넓어진 레그룸, 옵션에 따라 14cm까지 조절이 가능한 데다 시트를 개별로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뒷좌석으로 보다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또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와 하차 경고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갖춰 안정성도 높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차량이 등장했다.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