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시즌이 돌아왔다.
요즘 졸업식도 많이 취소되고 있다던데,
졸업을 앞둔 지인에게 좋은 선물이라도 해보면 어떨까?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요즘 졸업생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골라봤다.

카드, 명함, 지폐까지 모두 휴대 가능한 지갑

생 로랑 (Saint Laurent)
모노그램 프래그먼트 지퍼 카드 케이스, 275

YSL 로고가 장식된 카드 지갑.
뒷면에 카드 5장을 꽂아 보관할 수 있고
지퍼가 달린 포켓 안에는 명함이나 영수증, 지폐를 넣기 좋다.
블랙, 라떼, 블랑 빈티지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반들러 (Wandler)
코르사 가죽 카드 홀더, 160

지퍼형 포켓 양옆으로 2개의 오픈형 포켓이 붙어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카드 홀더.
카드와 명함 등을 종류에 따라 보관할 수 있고
휴대 공간도 넉넉한 편이다.
5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매력적인 향수

딥티크 (Diptyque)
오 카피탈 오 드 퍼퓸, 75ml, €130

프랑스 파리를 모티프로 제작된 시프레 계열의 향수.
장미에서 추출한 3가지 성분을 조합해
플로럴 향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버버리 퍼퓸 (Burberry Perfume)
허 인텐스 오 드 퍼퓸, 50ml, 14만2천원

오리지널 허 오 드 퍼퓸에
블랙베리와 재스민, 따스한 느낌을 주는 벤조인 향을 더한 향수.
프루티 향이 짙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버버리 아카이브의 향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보틀도 소장 가치를 더한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슈즈

지미추 (Jimmy Choo)
사이아 플랫, 78만원

 날렵한 디자인의 앞코와
매시 소재를 더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플랫 슈즈.
직장 생활을 하며 편하게 신거나
평소 룩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다.

구찌 (Gucci)
실비 미드힐 펌프스, 115만원

  골드 메탈 체인으로 장식한 펌프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든 무난하게 어울리며
5.5cm의 높지 않은 굽 덕분에 부담없이 신을 수 있다.

다양한 업무를 도와줄 전자제품

애플 (Apple)
아이패드 프로, 99만9천원부터

문서 작성은 물론 포토샵 작업까지 거뜬하게 구동하는 아이패드 프로.
약 460g의 무게, 최대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애플 펜슬이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11형, 12.9형 디스플레이 중 선택 가능하다.

삼성전자 (Samsung)
갤럭시 북 플렉스, 249만원

세계 최초로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
사용자의 손 동작을 인식하는 스마트 S펜이 내장돼 있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터치 패드에 올려두면 무선 충전도 할 수 있다.
무게는 1.57kg이며 배터리는 최대 19시간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