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 종일 쓰고 다니는 마스크 덕분(?)에
메이크업을 한결 가볍게 하고 다닐 수 있게 됐지만,
선크림도 생략해도 되는 걸까?

정답은 놉!

마스크는 비말과 미세먼지는 차단해 주지만
자외선은 그대로 투과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오히려 마스크로 인해 빛이 균일하게 투과하지 못해
얼룩덜룩하게 피부가 탈 위험까지 있으므로
외출할 시에는 마스크를 쓰더라도 선크림은 필수!

답답한 마스크 속에서도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지켜줄
기능성 선크림을 선택해보자.

휘게 릴리프 선크림. 50ml, 2만6천원.
백탁현상없이 고르게 발리는 선크림.
편백수를 함유한 촉촉한 제형으로
답답하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편하게 바를 수 있다.

이자녹스 UV선프로 365 선 플루이드. 100ml, 4만5천원.
피부에 부드럽고 가볍게 발려 투명하게 밀착되는 자외선차단제.
화장을 덧발라도 밀리지않아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닥터지 피크노제놀 앰플업선. 40mlx5, 7만9천9백원.
피부의 힘을 키워주는 피크노제놀을 함유해
항산화 앰플을 바른듯한 효과가 있는 선크림.
안티에이징과 안티폴루션,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겸비한 기능성 선크림이다.

조지앙 로르 프로텍씨옹 유베 빠르페뜨. 50ml, 6만8천원.
주름과 기미의 원인인 UVA와 피부암의 원인인 UVB를 모두 차단하고
피부 온도를 올리는 근적외선까지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
동물성원료, 파라벤과 인공향을 배제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 순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비브 모이스트 카밍 릴리프 선 SPF50+/PA++++. 50ml, 2만9천원.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들을 배제하고
비건 인증을 받아 환경친화적이며
자극 받은 피부 케어에 효과적인 저자극 안티폴루션 선제품.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 50ml, 4만2천원.
끈적이지않고 산뜻하게 발리는 로션타입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 충전, 피부 보호 기능,
피부 활력 부여 기능까지 갖춰
피부에 자극을 주지않고 자외선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