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는 4월 5일까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의 멈춤’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세계적으로 일상이 정지된 지금,
언제쯤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공적 마스크를 보급하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조차 구하기도 어려운 사정.

때문에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마스크보다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다회용 마스크가 주목받고 있다.

다회용 재사용 마스크

티에르 THIERS
티에르 마스크, 1만2천원.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해 주는 정전기 필터
탈부착할 수 있는 마스크.
마스크 중앙부에 피톤치드가 함유돼 있어
향균, 탈취 효과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2가지 사이즈와 2가지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얼굴형에 맞춰 고를 수 있다.

 

다회용 재사용 마스크

앙비뉴 anvenue
한달 사용 나노 마스크, 5매, 6만원.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나노 필터 마스크.
약 80℃ 물에 5분 정도 담그거나
알코올 또는 소독제를 뿌려 헹군 뒤 건조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고무를 이용해 얼굴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클리에어 CLE AIR
클리에어 마스크, 1만2천9백원.

나노 돌기들이 오염물질들을 막아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 준다.
기능성 안감으로 세탁 후에도
우수한 향균 성능을 유지한다.
1일 1회 세탁을 기준으로 10회 사용을 권장하니 참고하자.

 

에어렉스 AIRREX
에지스 KF94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3만6천원.

입체 패턴으로 입술이 닿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필터 마스크.
내부에 밀착력이 높은 TPE 마스크가 더해져
2중으로 외부 유해 물질을 차단한다.

 

자연생각
오가닉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8천9백원.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해
마스크 마찰에 예민한 피부라면 추천한다.
안쪽 면의 주머니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