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와 옐로 컬러의 플라워 모티프가 대비를 이루어 차분하면서도 화사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포지티아 쿠션. (솜 별도 구매) 2만3천원 키티버니포니

 

벨기에 아티스트 사라 플랜테페브 캐스트릭이 핸드 드로잉한 패턴.
비비드한 컬러의 도형은 물감의 농도까지 나타나 마치 그림 같다. (솜 별도 구매) 2만7천원 키티버니포니

 

도톰한 옥스퍼드 원단으로 빨간 샐비어 꽃을 단순화해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쿠션으로
화사한 색감이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솜 별도 구매) 2만7천원 키티버니포니

 

 

붉은 동백꽃이 노란 불꽃을 터뜨리는 것 같은 수술의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한 패턴을 담은 앞치마로
때에 따라 스탠더드형, 반치마형 두 가지로 착용할 수 있다. 3만8천원 누키트

 

라운드 모양의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롤프 라운드 R쿠션은
촘촘한 직선형 면 분할과 선명한 보색대비가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6만9천원 알로소

 

리드미컬한 러플 에지 장식이 캐주얼한 에밀 옥스퍼드 X쿠션은
시원한 촉감의 폴리에스테르 원단과 비스코스 섬유를 혼방해 살갗에 닿는 느낌이 좋다. 8만9천원 알로소

 

마치 한 폭의 수묵화처럼 색의 농담과 붓질만으로 힘 있게 표현한 코넬 스퀘어 L 쿠션은
울 혼방 소재의 부드러운 질감과 거친 패턴이 균형을 이룬다. 16만9천원 알로소

 

무화과 패턴을 프린트한, 촉감이 부드럽고 광택이 도는 60수 새틴 면 100%로 제작한 베딩은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싱글 사이즈 17만9천원 누키트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섬을 형상화해 중앙에 패치워크 기법으로 배색해 청량감을 주고,
60수 고밀도 평직 원단을 워싱 가공한 내추럴한 색감이 특징이다. 싱글 사이즈 15만5천원 가타

 

간결한 네이비 자수로 포인트를 준 코르돈 네이비 컬렉션은
왕족만 사용하던 아이슬란드산 아이더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볍다. 33만4천원 크라운구스